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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에 관한 명언들 .txt

ㅇㅇ(121.88) 2014.10.07 16:10:33
조회 248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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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그것이 오게 된다면, 사람들에게는 숭고한 지혜를 남겨두고 독 한 방울과 함께 죽음과 망각으로 가는 최후의 자유만 남게 된다. 그러면 빛 속에서 눈을 감고 영원한 밤을 향해 미소 지으면서 모든 것들이 비롯되고 모든 것들이 삼켜지는 바로 그곳으로 서서히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이다. 「아발레즈」

자살행위는 한번도 자살 시도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과 앞으로도 결코 자살을 시도하지 않을 사람들에게만 공포를 준다.  「베르나노스」

살인에는 언제나 이유가 있다. 그러나 삶에는 정확한 의미를 부여하기가 어렵다. 자살은 위대한 예술작품처럼 마음의 고요함 속에서 준비된다. 삶의 이유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확실한 죽음의 이유도 갖고 있다.  「카뮈」

완벽한 행복이 어떤 것이든 간에, 종종 그가 때마침 할 수만 있다면 자살은 현자들의 권리이다.  「카토」

자살 강박증은 살지도 죽지도 못해 이 두 가지를 절대로 분리시키지 않는 집중력을 지닌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고유한 증상이다.  「치오란」

자살하는 것은 자신을 마음대로 처분하는 능력이고 존재하길 원치 않았던 자가 지니는 개인성의 가장 높은 표현이다.  「클레망소」

자살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단 하나밖에 없는 고상한 해결책이다.  「크르벨」

나는 죽고 싶다. 이것은 적어도 가끔은 삶보다도 더 중요한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살하는 모든 사람들은 유죄이다.  「디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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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살하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저 세상에 대한 괴로움과 두려움. 정신적으로 짐승의 차원을 거의 벗어나지 못하는 모든 인간들이 불멸에 대한 믿음을 잃게 되면 자살은 절대적이고 필수불가결한 것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나는 내가 어디에도 종속되어 있지 않고 나의 새롭고 엄연한 자유를 확인해 보이기 위해 자살을 하려 한다. 부산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거의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렇지만 합당한 이유 때문에, 그리고 깊은 사고 끝에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다.  「도예토예프스키」

인간은 자살과 노력 사이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포르」

만일 세상이 나를 고통스럽게 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세상을 없애버리는 것이다. 더럽고 추한 세상에 손을 뻗치는 노예가 되느니, 차라리 나는 생의 고리를 끊고 이 고통을 떠나버리겠다.  「피게라스」

고통 없이 버튼만 누르면 즉시 죽을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울 만한 작은 스위치가 가까이에 있었다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자살했을 것이다.  「로웰」

사람은 영혼의 엄격함을 보여주기보다 본성의 감퇴를 보여준다.  「샤토브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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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범죄로 보는 사람은 자신이 자유의 길을 막는 것을 돌보지 않는다. 당신은 존엄성이 침해되었다고 생각하는가? 삶에서 조용히 나오라.  「마크 오렐」

자유로운 정신에 가까이 있는 불안은 살인이 아니다. 자살이다.  「메일러」

자살은 자유의 가장 고양된 표현이며, 자아에 대한 최고의 소유 행위이며, 초월의 흥미로운 확인이다. 반대로 이런 완벽한 자유는 그것을 사용하는 순간에 파괴되며, 근본이 되는 방식인 자유의 존재 그 자체를 제거하는 것은 바로 자유의 용법이다.  「메이나르」

왜 사람들은 내가 더 이상 동의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회를 위해 일하기를 원하고, 내가 동의하지도 않는 관습을 지키기를 바라는 것일까?  「몽테스키외」

자살은 이성적인 모든 존재가 시작할 권리가 있는 여행이다.  「모르간」

나는 내 존재를 믿지 않는다. 인생에 해결책은 없다.  「나벨」

진정한 철학적 행위는 바로 자살이다.  「노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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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라, 기다려보라, 짜라투스트라의 가르침이 있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나의 죽음을 추천하고 싶다, 그 죽음은 내가 원하기 때문에 나에게 오는 자발적인 죽음이다. 자살에 대한 생각은 끔찍한 밤을 지나갈 수 있게 나를 도와준다.  「니체」

네가 행복한 동안 죽으라. 왜냐하면 제시간에 닥쳐오는 죽음은 고통이 아니라 피난처이기 때문이다.  「페트라르크」

인간은 흥미 없는 기적이고 죽음은 수많은 말들 중 가장 중요한 단어이다.  「로스탕」

자살은 곧 인간의지의 성공이다.  「세네카」

죽음이 저절로 우리를 찾아오기 전에 죽음의 비밀스런 집에 달려들어가는 것이 죄를 짓는 것이란 말인가?  「셰익스피어」

만일 인생이 가장 좋은 것이라면, 그것을 버리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에르윈 스텐겔」

죽음은 구원이며 침묵이다. 아, 고통과 맞서기 위한 다른 출구는 없다.  「톨스토이」

죽음만이 역경을 이겨내게 해준다. 「보브나르그」

인생에서 완전히 길을 잃고 희망마저 없을 때, 삶은 치욕이고 죽음은 의무가 된다. 최고로 불행한 순간은 집을 뛰쳐나올 수도 집안에 틀어박혀 있을 수도 없을 때이다. 야만인들은 결코 생각해내지 못하는 자살을 섬세한 영혼의 소유자들은 실천한다.  「볼테르」

자살은 없다. 살해만이 있을 뿐.  「트리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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