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가 발악을 하던 씹을까던 주인공은 t1이야

다른 팀들끼리 1등이랑 2등이 붙는다고? 뷰어쉽 꼬라지보셈 안 나와ㅋㅋ 니들끼리 좆밥대전을 하던 멀하던 그냥 자기들끼리 아등바등 발악하는 거지 아무도 관심 없어

근데 t1이랑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듣보 팀이랑 붙는다? 뷰어쉽 수직상승하지 진짜 웃긴 건 그 듣보가 순위권 근처에도 못 가는 팀인데도 뷰어쉽 차이가 이렇게 난다는거

이쯤 되면 알겠지? t1은 '이야기'고 나머지 팀들은 그냥 무대 배경이야 다른팀? 그 자체로는 아무 의미 없어 태생부터 배경 소품쯤 그리고 젠지나 한화 얘들은 조연쯤은 되겠지ㅋㅋ?

그리고 실력? 그런 건  lck 롤판에서 옵션일 뿐이야 중요한 건 누가 ‘사람들의 이야기’가 되느냐야 아무리 잘해도 아무도 안 보면 그건 그냥 벽보고 떠드는 거지

만약 젠지나 한화가 롤드컵 우승했다고 쳐 그럼 어쩌라고 누가 관심이나 가져? 걔네 팬들끼리 박수치고 자위하는 거 말고 뭐 남아? 쵸비? 누군데? 지나가던 딸배도 모를 이름임

근데 페이커가 은퇴해? 그 순간 lck 자체가 붕괴돼 중심축이 사라지면 건물 무너지는 거 몰라? t1이 없는 lck는 그저 명분 잃은 껍데기일 뿐이야

이걸 모르는 척 하는 팬들 많지? 근데 속으로 다 알아 괜히 t1한테 열등감 느끼면서도 못 벗어나잖아

그러니까 어디서 주제넘게 깝죽대지 마 t1 빼면 아무 의미도 없는 리그에서 존재 이유 찾는 게 이미 비극이야 들러리 팬새끼들아 니들이 아무리 떠들어봤자 이 이야기에서 주인공이 될 순 없어 그건 그냥 너희 태생이 그래 설정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

관객이 박수치는 방향이 정해져 있다는 건 무대에서부터 결론이 난 거야
니들이 뭘 하든 상관없어
서사는 이미 끝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