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지난 1월 28일

T1 vs HLE 2세트...

7분경, 탑에서 퍼블터지던 시점.

이미 코르키는 몇번 집에 갔다온 상태다.

바이는 렐에게 좀 쳐맞아서 갱을 갈 환경이 못되었고,

렐도 딱히 미드에서 얼굴 비춘적이 없다.

10분경, 피넛 바이가 드디어 첫궁을 꼽으러 온 순간.

딜교를 개쳐발려서 코르키가 뒤지기 직전까지 간 상황이다.

그리고 이때 케리아가 역갱와서 딸피 코르키 발라먹고 페이커 오리아나는 생존한다.

이후 11분 48초경.

코르키가 타워밖으로 못나오고

오리아나 특유의 타워에게 안맞으면서 타워허깅하는 상대 개같이 쳐패는 모습이다.

15분. 렐은 혹시 모를 상황 대비를 위해 미드 뒤를 봐주는 상태에서

페이커 오리아나가 혼자 미드 1차를 뽀개버린다.

그리고 이거, 프로경기라서 제카가 개병신같아 보이는거고, 이 날 제카 진짜 죽도록 까였는데

사실 정글 개입없이는 당연한 상황임.

타워허깅 하는데도 죽도록 쳐맞는 개불합리함이 라인전 내내 이어지다 미드 타워 내줘야됨.

참고로 미드 1차 터지는 15분까지 제카 코르키가 집갔다온 횟수는 세기도 힘들 정도임.

이런데도 씨발 결승전 5세트에서 뽀삐가 얼굴을 한번 내밀었니, 

레드가 어쩌니 하는 개병신새끼들이 왜이리 많은거지?

그냥 코르키가 오리아나한테서 CS 리드를 한다는 그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야.

페이커가 저점이었니 어쩌니도 개소리인게 오리아나만큼 딸깍인 챔프도 몇 안됨ㅋㅋㅋㅋ

슼갈년들 암만 개소리 쳐싸면서 쵸비 코르키 내려쳐봤자 

지들만의 소중한 대상혁만 비참해지는거 아는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