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강다니엘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강다니엘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지최대 탈락작 1화_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푸른광염
 - 펌) 냉동해물모듬에서 담배꽁초가 나왔습니다 ㅇㅇ
 - 멸치인간 식습관 패턴 만화 호의
 - 런던에 거주하는 2030대 영국인들은 저축 얼마나 했을까? ㅇㅇ
 - '플레이어를 죽이는 방법을 학습 시킨' 게임? ㅇㅇ
 - 어제 나온 생활의 달인 근황.jpg ㅇㅇ
 - 오늘 열린 제1회 비혼페어 <B-PLAN> ㅇㅇ
 - 10월 소비자물가 2.4% ↑…1년 3개월 만에 최고 Big
 - 응우옌녀 박제했다..주갤러 1700명 똥남아 N번방 배그린
 - 싱글벙글 낭만 넘친다고 화제인 일본 야구 구단의 과거 편지 ㅇㅇ
 - 트럼프 내부자로 불리던 유저, 청산당했다는 이야기나옴 김구울선생
 - 싱글벙글 요즘 초딩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유튜버 ㅇㅇ
 - 문재인, 탁현민과 유튜브 방송한다 엄마부대
 - 통장정리 하다가 이혼 ㅇㅇ
 - 속보 핵잠수함 오피셜 박았다 ㄷㄷ ㅇㅇ
 
		올해만 벌써 1조 넘게 팔렸다…불닭 이어 '대표 주자' 등극.jpg
		 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요새 한국 김이 잘 나가나 보네요?올해 3분기까지 김 수출이 8억 8천233만 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1조 2천500억 원에 달하는데요.지난해보다 14% 늘었고 10년 전보다 4배 이상 많습니다.어디로 많이 수출됐나 보면, 일본이 가장 많고, 그다음이 미국, 중국, 태국 순입니다.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은 작년보다 40% 이상 급증했습니다.일본과 미국도 각각 18%, 14% 증가했습니다.김 수출이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한 건 K-푸드 열풍과 함께 김밥, 김스낵 같은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부터입니다.10년 전, 2015년 3분기까지만 해도 2억 2천만 달러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4배가 됐습니다.올해는 처음으로 연간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4천억 원 돌파가 유력합니다.작년에는 9억 9천700만 달러로 아깝게 넘지 못했지만, 올해는 이미 그 속도를 앞질렀습니다.정부는 미국의 상호관세 15% 시행 등 부담 요인은 있지만, 현지 소비 위축이 크지 않다면 '10억 달러 시대' 진입은 무난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그런데 해외에서는 그동안 우리나라 김을 김이라고 안 불렀어요?맞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시장에서 김은 일본식 '노리'나 '씨위드'로 불리고 있었는데요. 그 대신 이제는 영어로 GIM, 'GIM'으로 표기하는 국제 표준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정부는 한국산 김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명칭을 'GIM'으로 바꾸는 국제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 계획은 작년 10월 '김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의 하나로 발표됐고, 올해 8월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세계보건기구가 공동 설립한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즉 코덱스(CODEX)에 공식 제안서가 제출됐습니다.9월에는 코덱스 산하 아시아 지역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서 최종 제안서가 상정됐고, 이번 달 중 본회의에서 작업 개시 여부가 결정됩니다.승인이 나면 한국은 앞으로 6, 7년 동안 김의 성분 안정성과 규격, 표시 기준을 마련하는 국제표준화 작업을 주도하게 됩니다.이 표준화가 완성되면 전 세계 마트 김 포장에 GIM, 'GIM'이라는 명칭과 기준이 국제표준으로 자리 잡고, 한국이 김의 품질 기준을 정하는 나라로 공식 인정받게 되는 겁니다.정부는 이를 통해서 유럽처럼 까다로운 시장에서도 김 수출이 확대되고, 일본식 명칭 대신 한국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높아진 한국 김의 위상, 그래서 어느 정도라는 겁니까?전 세계에서 거래되는 김의 60.2%가 한국산인데요.그러니까 세계 김 10장 중 6장이 바로 한국에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은 이제 단순한 반찬이 아니라 우리 식품 산업의 주력 수출 품목이 됐습니다.수출 규모만 봐도 김은 이미 한우나 한돈보다 큽니다.'김'이 '불닭라면'에 이어서 K-푸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주인공이 된 겁니다.이번 국제표준화 추진은 단순히 수출량을 늘리는 걸 넘어서 '김의 이름과 기준'을 한국이 직접 세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노리' 대신 'GIM'이 공식 명칭이 되면 전 세계 어디서든 'GIM' 명칭과 기준이 글로벌 레퍼런스로 통일돼서 그 자체가 품질 인증이 됩니다.여기에 김 산업 구조도 달라지고 있습니다.이제는 단순히 마른김만 수출하는 게 아니라, 양념 김, 냉동 김밥, 가정간편식 등 고부가가치 제품이 새로운 성장 축이 되고 있습니다.정부는 이런 변화에 맞춰서 스마트공장 도입과 품질관리 강화 등으로 김 산업의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는데요.미국의 15% 관세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수요 확대가 그 영향을 충분히 흡수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결국 이번 흐름은 김이 단순한 밥 반찬을 넘어서 '한국이 만든 세계 식품 기준'으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열기구에 의한 열기구를 위한 사가찍먹(스압주의)
		깡촌 공항치곤 매우 신축같았던 공항사가역가는 셔틀버스 안. 이 뷰가 30분중 20분정도 이어짐 깡촌 수쥰ㄷㄷ숙소 체크인하고 사가성터 걸어가는길 벌써부터 저녁에 있을 퍼레이드 준비가 한창이다도쿠시마 그 거리...? 상권이 다뒤진 모습이다날씨 좋고~사가 성터초입 하교하는 응애들이 정말 많았다사가성터 끝...! 안쪽은 시간관계상 안들어갔는데 진짜 그냥그냥이였다사가역에도 있는 미스따 도나츠슬슬 라이트업도 켜지고 퍼레이드 보러가는중열기구 화염 on! 멸망하는 사가를 보고 즐기는 미니언과 킹룡들여려 모로 즐겼다. 사가 농구팀 이름이 사가 벌룬너즈더라. 사진은 마스코트야키토리 집에서 친해진 아재가 준 사케와 마지막으로 먹은 냉면과 맥주 후 취침기상 후 새벽 5시반에 메인이벤트 벌룬 페스타 가는길 아직 해가 안떴다사가역에서는 티켓판매기 말고도 역무원들이 왕복티켓을 판매중이여서 매우 편리했다. 미친 인구밀집도를 뚫고 10분만에 도착한 벌룬사가역다이소에서 산 돗자리를 갖고가 깔고앉아서 1시간반정도 봤다.소감은 그냥 개 sex그자체 카메라 담기지 않는 웅장함과 바이브가 있었다.그 후로는 그냥 야타이 탐방. 전날 과음을 해서 도저히 뭘 먹을 상황이 아니였다.멀리 가버린 열기구들 나도 돌아가서 좀 자야겠다돌아가는 열차에서 본 그 곰.이게 무슨 소도시야 썅 그냥 출근길 9호선이지막날 저녁은 고즈넉한 바에서 마무리하고 한오환소감진짜 가길잘했다. 작년에 태풍 억까로 못본거 한이 싹 내려감. 단지 그분이 일때문에 같이 못온게 너무 아쉽다. 영상으로 찍은게 많아서 사진이 거의 없네ㅜ개인적으로 카파도키아에서 봤던 열기구보다 벅찼음 어렸을때 가서 그런가사가자체는 비추한다...렌트하고 다니는 고인물 아닌이상 이렇게까지 시골인곳은 정말 처음본다. 도쿠시마 러버여서 그런게 아니라 도쿠시마보다 사가역 시내는 열악했음.그래도 잊지못할 추억 "혼자" 잘 만들고 왔으니 좋았으!- dc official App
		
		  작성자 : 잠실뱃사공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