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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네무 리조트 후기
이세시마 섬에 있는 아만네무 리조트에 다녀왔다이 먼곳에 접근하려면 일단 나고야역에서 긴테쓰 특급을 타고 가시코지마역까지 2시간을 달려 하차 한다. 그리고 픽업을 신청하면 역 앞에 기사가 대기하고 있는데 리조트까지 데려다 준다.리셉션나는 1시 반에 얼리 체크인했고 1시에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해줬다.지도부지가 상당히 넓어서 식당, 스파, 풀과 거리가 멀어서 버기를 꼭 타고 가야한다.내가 묵을 nagi 스위트룸인데 맨 끝에 위치해 있다.객실은 스위트룸과 빌라로 나눠져 있으며 방이 1개냐 2개냐의 차이고스위트룸도 mori, sora, nagi 로 나눠져 있는데 정원뷰/정원반, 해안뷰반/완전한 해안뷰의 차이다. 내가 묵은 방이 스위트 중에선 가장 비쌌고 1박에 330에 예약했지만 환율이 급등해서 370에 지불했다..아무튼 방에 들어가면 넓은 거실과 침실이 나온다.침대대망의 테라스밖에 나가면 이런 드넓은 마당이 나온다.해안이 넓게 펼쳐져있다.좌측뷰우측뷰마당에서 본 객실객실 옆은 이렇게 막아져있다.좀만 더 가면 보이긴 하는데 보다시피 저기에는 마당이 없다.같은 가격인데도 마당이 있고 없고 차이가 있으며 마당 객실은 아마 스위트룸 중에선 하나로 알고 있는데 팁을 주자면 방을 사전에 일찍 예약하고 마당있늠 방을 정중히 부탁드리면 나처럼 받을 수 있다.웰컴티웰컴후르츠반대편에도 테라스가 있는데 뭐 별건 없다욕실 그 옆엔 드레스룸이 있다욕조인데 창문을 열 수 있다. 온천수도 나온다.오후 4시까지 애프터눈티를 나눠줘서 먹으러 라운지로 갔다.라운지에서도 먹을 수 있고 저 푹 파인 공간에서도 먹을 수 있다.앞에 보이는 건 조석식당.바로 옆엔 인피니티 풀이 있다.자전거도 빌려 탈 수 있다.이 리조트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스파남녀 공용이라 꼭 수영복을 입어야 입장 가능하며 없다면 여기서 살 수 있는데 가격이 무려 10만엔이다.. 여기까지 와서 이용 안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수영복을 100만원에 사기엔 너무 아깝고.. 엄청난 기로에 서게 된다..아무튼 스파는 2단으로 넓게 되어있다.이용하는 사람은 꽤 있는데 저녁이 되면 다 빠져서 나 혼자 즐겼다.카바나도 있고수온은 38~40도 정도였다. 밑으로 내려가면 또 탕이 나온다.니 혼자 전세내고 이용했다 저녁 먹으러 식당으로 감이 근처에는 식당이 없어서 여기서 해결하던가 택시타고 나가던가 해야되는데 나는 그냥 저녁이 포함된 플랜으로 예약했다.첫 번째 요리랍스타 사시미인데 달달하고 쫄깃했다. 이세시마의 별미라는데 맛있다.이 외에도 요리가 더 나왔던 거 같음조식도 같은 곳에서뷔페는 없고 양식, 일식 세트 중에서 고르는 건데 일식은 대충 이렇게 나온다.
작성자 : 자연IN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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