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발 어이가 없네 - 칸코레 갤러리

칸코레 갤러리

1/3

아내에게 성형수술 강요하고 수술 후 약물 과다복용으로 살해한 남편 감돌
로봇술래잡기 2화 sgtHwang
유령자국 3화 오탈자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10화 pota
싱글벙글 NTR 레전드........ ㅇㅇ
청담역 1분거리에 뷰가 엄청 좋은 전세 2억 7천 청담 자취방.jpg 감돌
42세 김신영의 동안 비결.jpg 감돌
코로나19가 남긴 '상흔', 학력 회복은 어떻게?.jpg ㅇㅇ
인외마경 톱머리 결전 염승렬
싱글벙글 모자란놈 미친놈 이상한놈.jpg 99대대통령
혼전임신 결혼후 '1년'만에 도축당한 호구남 주갤러
싱글벙글 국왕 사망원인 레전드.jpg 99대대통령
그림자 분신술 써서 스토킹하는 manhwa. 일진 hobak3081
싱글벙글 발정기에 관한 오해 ㅇㅇ
픽도의 SR-01 슈퍼삐약이 후기-2 CHICAGO

중국중국 중국에서 유래된 음식 다들 아시다시피,중국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식문화를 발전시켜왔다.(광둥,사천,상해등) 한때 동아시아의 패권을 쥐고 있던 나라인만큼 세계에 영향도 많이 끼쳤는데, 과연 중국에서 유래된 음식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자. 1.케첩 모두가 좋아하는 감자튀김에 찍어먹고 계란말이도 찍어먹는 그 케첩이다. 아니 누가봐도 서양음식인데 웬 짱깨냐..라고 할수 있지만 원래는 중국 푸젠성 지역에서 액젓을 의미하는 '꿰쩝'이라는 생선이나 조개로 만든 액젓이었다. 이게 동남아로 넘어갔다가 영국인 탐험가가 유럽으로 가지고 돌아가 '케첩'이 된건데, 당시까지만 해도 호두등을 쓴 소스였다. 우리가 아는 본격적 토마토케첩이 된건 19세기 미국에서 기업가가 히트를 칠거 같아 토마토로 만들어 본건데, 이게 대박이 난것이다. 2.쌀국수 우리가 아는 동남아 전역에서 먹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그 쌀국수다. 예로부터 중국 지역에선 밀로 국수를 만들어 먹어왔다. 그런데 12세기 여진족의 침략으로 송나라는 남쪽으로 밀려났고,남쪽은 밀을 재배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었다. 그래서 쌀로 면을 만들었는데,이게 밑에 붙어있는 동남아에도 전파가 된것이다.쌀을 엄청나게 재배하는 동남아 특성상 쌀국수는 빠르게 정착하였고, 특유의 향신료들도 곁들이며 현대의 쌀국수가 되었다. 3.츄러스 이놈도 스페인이 원조로 흔히 알려져있는데,이게 좀 의견이 분분하다. 중국의 튀긴밀가루 요리인 유타오가 전파되었다,마르코 폴로가 가져갔다, 스페인 자체발생한 요리이다 등등... 즉 츄러스는 중국에서 유래되었을수도 있다이니 이런 의견이 있다는것만 알아두자 4.미국식 중화요리 이런 종이박스에 담긴 중화요리,미국이 배경인 영화를 보다보면 많이들 봤을것이다. 이 음식들은 중국인 노동자 쿨리들이나 화교들이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간건데, 본토요리와 다른점이라면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쓰지않았다는것이다. 그 이유는 미국은 여러 종교인들이 섞여사는 나라이므로 소고기,돼지고기를 썼다가는 장사를 망치기 일쑤였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모조리 어느 종교에서나 먹히는 닭고기로 대체를 하였고,현재 미국에서 굉장히 인기있는 요리중 하나로 정착할수 있었다. 5.일본식 중화요리 현대의 유명한 일식은 중화요리가 많다. 라멘,차슈,짬뽕,야키소바등이 있으며 이는 당시 메이지유신 일본의 육식금지령이 해제되며 원래부터 교류가 많던 중국요리가 들어오며 맞물려 지금과 같이 발전하였다. 현재 중식은 실제로도 일본인이 좋아하는 음식 top3안에 든다고 한다. 5.한국 말 안해도 우리 모두가 아는 음식들이다. 이 또한 화교들이 가져오며 정착한 요리들인데, 한국의 특이한점이라면 화교들을 배척하는 정책이 매우 강해, 화교들은 음식장사나 하급 노동자로만 먹고 살수밖에 없었다.그래서 화교들이 짜장면이나 탕수육 같은 음식들을 열심히 만들었고,지금과 같이 국민음식이 되었다. 이렇게 중국요리는 전세계로 퍼져나가며 각지의 문화와 식습관에 맞게 발전하였는데, 이만한 소프트파워를 가지고도 지들꺼를 다 때려부순 짱깨가 대단해보인다. 작성자 : 콘스탄티니예

진짜 시발 어이가 없네앱에서 작성

착한말금지

2024.05.09 20:13:09

조회 260 추천 3 댓글 21

일하는데 갑자기 한 쪽 눈 특히 눈꼬리쪽에 이물감 생기기 시작함

시발 할 일 아직 안끝났고 좀 바쁠 시기라 30분정도는 참으면서 했는데 이물감 점점 심해지고 눈시리고 눈물 흐르고 유막낀거 같이 빛 번져보이고 도저히 일 자체를 못 하겠어서 나옴

이미 6시라 시발 안과 다 닫아서 뒤지다가 7시까지 하는 의원인데 먼 진료과목을 별별과를 다 처 올려놨더라 그래서 안과 검색에 걸린거임

의사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더라

혹시나 해서 전화하니 안과 본다드라 그래서 존나 급하게 택시타고 감

가니깐 시발 간호사도 없고 먼 틀딱새끼 한 마리 골프 셔츠, 바지 입고 초진이냐고 묻고 태블릿으로 접수하라대

전화도 그 틀딱이 받은거임 전화 안받아서 응급실갈려했는데 거기서 좀 있다 전화 옴

근데 진료실 드가는데 지가 딱 보니깐 신경 문제라는 거야

그래서 일단 네...? 라고 했는데

먼 시발 옛날이면 지 맘대로하고 비포 애프터만 되면 끝인데 요새는 설명을 하고 머 환자 동의를 구하고 시발 비의료인이 의료인을 가르친다 비전문가가 전문가 위에 있다 같은 소릴 10분째 함

진짜 내가 머라 하지도 않았는데 계속 그 지랄하니깐 다른 병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걍 네네 했지

그리고 가까이 오라길래 드디어 진료보나 했는데 목 좌우로 누르더니 어디가 더 아프냐고 해서 오른쪽 더 아프다하니깐 시발 이번에는 왼쪽 존나 세게 누르고 오른쪽 살살 누르고 묻는거임

시발 그래서 이번에는 왼쪽이 더 아프네요 하니깐 바로 거봐 신경 문제라는거야

그리고 다시 에휴 내가 알아듣지도 못 하는데 머하러 설명을하니 대충 항생제 진통제 주고 보내는게 맞다니 이지랄 또 10분째 하는거임

시발 농담아니고 쇠(틀딱 새끼라서 소 쇠라고 하더라)귀에 경 읽기란 말만 최소 5번 이상 들었다

아니 시발 진짜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계속 에휴 에휴 거리면서 그냥 아프면 진통제 주고 치워야지 비의료인이 어쩌 비전문가가 어쩌고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 하는데 그걸 왜 해야 하나 이지랄 함

시발....

그래서 도대체 내가 그게 어떤 치료인지 물으니깐 설명해도 이해 못 한다고 그냥 신경 주사치료라는 거야

그리고 또 시발 같은 말 10분 반복하다 딸깍질 몇번하더니 걍 처방전 받아가라 해서 약국가서 약타고 또 택시타고 집왔다

비보험 있었으면 그 길로 칼찌하러 올라갔다

먼 내가 치료를 안하겠다 한것도 아니고 일말의 거절의사 표시도 안했는데 지 혼자 사람 병신 취급하면서 개무시하다 또 시발 에휴 진통제 항생제 넣었으니 가라고 이지랄 함

집 와서 네이버 후기보니깐 좀 극과극이긴한데 좋다하는 사람은 굿 이나 그냥 친절해요고

욕하는 사람은 간호사도 없고 지 혼자 링거 잡다 실수해서 피 역류하고 바닥에 쏟은 피를 환자 지혈하던 솜으로 닦는 놈이라던가 비보험 설명도 없이 갑자기 목 5분 주무르고 도수치료라고 하는 등등 걍 시발 미친 놈이더라

아니 머 신경문제로 눈에 문제 생길 수 있는건 알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눈 상태가 안 좋으면 눈을 한 번쯤은 봐야하는거 아니냐

아님 잘 못 알아들어도 대충 얘기는 해줘야하는거 아님?

30분 동안 지랄하는거 들어줬는데 내 눈을 단 한번도 안봄

그렇다고 어떠한 처치를 한 것도 아니고 처음에 목 좌우 몇번 누르고 어디가 아프냐고 한게 끝임

길거리에 있는 미친 놈들 말고 그래도 배운 사람들 중에는 내 인생에서 제일 미친 놈이었다

비의료인이니 비전문가니 하는데 시발 자기가 비상식인인지는 모르는거 같더라

진짜 말도 개 좆같이하고 말투도 개 좆같이하고 한숨을 시발 5초마다 하는데 찐이라 그냥 네... 네... 하다가 옴...

시발 남은 개좆도 존중안하면서 지는 존중 받길 바라노

7fed8272b58768ff51ee8fe646827173edc7f325d21fa30a6da54e42a8210666

비보험도 없고 문제 없는거 같긴한데 비전문가라 몰겠음...

고정닉 2

원본 첨부파일 1

20240509_193035.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뉴진스, 배틀그라운드로 데뷔 준비 완료!	운영자	24/06/21	-	-
AD	현물 경품 획득 기회! 아키에이지 지역 점령전 업데이트	운영자	24/06/20	-	-
공지	함대 컬렉션 칸코레 : 뉴비 가이드 - 구축함 편 [32]	*방푸리*	22.03.13	43886	48
공지	함대 컬렉션 - 칸코레 改 - 공략 및 팁 데이터베이스 [53]	AVI(99.122)	21.08.19	28391	8
공지	함대 컬렉션 -칸코레- 공지 겸 입문자를 위한 FAQ [107]	*조선업스파이*	21.08.19	29435	6
공지	칸코레 갤러리 이용 안내 [53]	운영자	21.08.19	15780	23
689620	업계종사자들의 숨은 꿀정보	ㅇㅇㅇㅇ(121.154)	09:05	8	0
689619	아 병신새끼들 어떻게 시라츠유 단함한테 지냐	ㅇㅇ(125.179)	08:48	13	0
689618	깡무수의 5%는 쥬지가 달렸대 [1]	ㅇㅇ(112.163)	08:37	34	1
689616	갑자기 깡 남체화 짤이 꼴리는구나 [7]	ㅇㅇ(58.233)	08:25	39	0
689615	한국간다 [4]	띠요오오옹	08:21	28	0
689614	얼리 깡붕기상ㅋㅋ [3]	ㅇㅇ(125.179)	08:12	21	0
689612	월간원정 때문에 출격할 때마다 대파경고 들리는거 개빡침	Ilya_Repin	07:53	40	0
689611	위벨 같은 캐릭터도 넨도로이드가 나오네	ㅇㅇ(211.234)	07:24	31	1
689609	[자작하-싼] 온천과 쓰시마 그려왔음 [13]	미확인고양이	06:46	105	13
689607	대충 폭탄 꾸러미 완성 [3]	ㅇㅇ(118.41)	06:27	51	1
689606	아침의 비틱 낙서 [3]	마루■	06:05	36	6
689605	뉴비 제독 오늘의 할일 [4]	고게	05:56	34	1
689602	아시발 잘타이밍 놓쳐서 여태 못잤네 [1]	티르피츠	05:09	19	0
689601	오늘도 외로이 깡갤을 지키는 불쌍한 깡붕 [5]	ㅇㅇ(211.59)	04:56	45	0
689598	갤럼들이 모두 자러간틈에 몰래하면 좋은것	ㅇㅇ	03:32	32	0
689597	부인의 왕...칸스토 찍었네... [5]	Mygang	03:20	75	2
689595	야하기는 진짜 경순의 왕이로구나! [2]	고게	02:41	31	0
689593	요정들 태업하면 발생하는 사태 [1]	정알트	02:35	65	0
689591	시퀄 시발 신작 체험판 나왔네 ㅋㅋ [6]	티르피츠	02:26	58	0
689590	앗앗앗 [10]	Endolu	02:24	74	0
689587	오늘의 기본암 [2]	JethroGibbs	02:07	50	2
689585	여름엔 역시 [4]	Endolu	01:59	50	0
689584	진짜 뒤지게 이쁘네 [3]	문학소녀	01:55	75	0
689583	에어컨 없으면 잠을 못자 [2]	ㅇㅇ(119.192)	01:51	49	0
689582	로또 번호 6개 맞으면 되는거지?	S.K.	01:49	28	0
689581	술 담배 복권 사는 사람들은 자발적 추가 세금 내는 애국자들임	ㅇㅇ(112.212)	01:35	39	0
689573	나간나미 이짤 너무예쁨 [1]	ㅇㅇ	01:19	80	2
689572	쇄골 보여주는 머화 [1]	로고로고	01:01	96	1
689566	복권 살 돈으로 제 삶이나 지원해주셈 [3]	문학소녀	00:47	67	0
689565	로또 구매 몇년전과 달라진점 [6]	steel	00:42	93	1
689562	깐갤러들 돈버리기 프로잖아 [1]	문학소녀	00:37	69	0
689557	저런 광고 보고 속아서 돈쓰는사람이 있나 [6]	첩삼호뉴비	00:22	108	0
689555	찔 미쳤다 시발	ㅇㅇ	00:20	69	2
689551	오늘도 알찬 깡꼬레 [3]	blackey	00:07	89	0
689550	씨발 주말 막바지에 참피 빙의했나 [3]	티르피츠	00:06	56	1
689549	깡바	ㅇㅇ(119.192)	00:06	43	1
689548	다음주부터 로또살거임 [6]	첩삼호뉴비	00:05	82	0
689547	기말 과제 주제로 깡겜을 하려 했는데 [3]	으에엨	00:04	80	1
689546	기본암 돌리다가 야하기 먹어본사람 있음? [13]	첩삼호뉴비	06.22	103	0
689545	방학 시작한 깡붕 내일부터 깡 열심히할 예정 [3]	Zr	06.22	74	1
689544	안돼 씨발 일요일이 온다 [8]	티르피츠	06.22	70	0
689542	이탈리아	로고로고	06.22	68	1
689541	컨텐츠가 부족하다 [1]	함마대로아재	06.22	77	1
689540	머임 ㅅㅂ 토요일 왜 20분남음	天津風	06.22	32	0
689538	깡붕스 5-5 5트5클의 꿈은 이루어질까요? [1]	ㅇㅇ(211.59)	06.22	35	0
689537	아이스크림 먹는 우리섬	Zr	06.22	4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