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칸코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칸코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버닝썬 드러난것만 ㅇㅇ
- 싱글벙글 인공지능이 그린 조선시대 여성 일상 ㅇㅇ
- AV 여배우.. 결혼 1위 ..jpg 3dd
- 속보) 리튬전지 공장 화재, 67명 근무 '21명' 연락두절.jpg ㅇㅇ
- [단독] "밀양사건과 무관, 죽어야 끝나나"...피해자 9명 집단진정 ㅇㅇ
- 엔화 이대로 휴지되나? Solar
- 민심 제대로 꼬라박은 블루아카이브 애니메이션 근황 ㅇㅇ
- 생로병사의 비밀 개웃기네 의갤러
- 베트남 유학생 낀 마약밀수조직 적발 배그린
- 자급자족을 위한 DIY (일상, 농사, 전자) 전성기.
- 송은이가 가지고있는 마법의통장. 나스다
-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624 모닝지구촌
- 싱글벙글 스압)한국에 15년 산 외국인 교수가 살고싶은 한국 도시 수인갤러리
- 유로2024에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를 다크호스로 뽑았던 사람 해갤러
- 마크롱의 마지막한방. 프랑스 전역에서 64만명 反 극우 시위 나스다
싱글벙글 일본 누나가 한국와서 가장 충격받은것
한국에 와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됐다는 일본 누나 우연히 속옷 가게를 지나다가 한국에서 자신의 가슴 사이즈가 얼마인지가 궁금해짐 듣기로는 보통 한국은 일본보다 한사이즈 밑으로 판다는걸로 알고있었음. 일본에서 B 컵이면 한국에선 A 컵이 된다고함 이건 일본에서 손님베려하는 문화가 커서 속옷 매장이 너도나도 작은 사이즈 속옷도 컵수를 크게 표기해서 파는게 일반적이라 아예 A컵이 존재하지 않는 매장도 있다고함 혹여나 손님이 와서 가슴 사이즈 측정을 했는데 A컵으로 측정되면 수치스러워 할까봐 일부러 최소 B 컵으로 시작하는게 보통인듯함 B 컵 이상부터만 파는 곳도 있을정도 그래서 진짜로 한국에서는 한치수 작게 가슴사이즈가 나오려나 싶어서 매장을 들어가서 직원이 말걸어줄때까지 두리번 거리고 있었음 직원이 먼저 말을 걸자 외국인인걸 밝히고 한국 가슴 사이즈를 모른다고 밝힘 그래서 직원이 가슴사이즈 측정을 해준다고함 가슴 측정후 직원이 한 말이 고객님 사이즈는 A75 나 B70 정도라고 말함 A75가 좀더 편하게 입을수 있을거라고함 A 라는 말에 충격받은 일본누나 많이 충격이었나봄 자기가 B컵에서 A컵이 된게 아니라 일본에서의 본인 가슴 사이즈는 D65 였다고함 이게 일본에서도 한군데 매장만 가서 잿던거도 아니고 일본에서 여러매장을 다 다녀봐도 C70 이나 D65 였다고함 그렇다고 자기 몸무게나 가슴사이즈가 달라지지도 않았고 아무런 문제없이 평상시 몸상태 그대로라고함 일본에선 D 컵이었는데 한국오니 A컵이 되어버림 그게 정말 충격이어서 직접 사온 브라를 보여줌 한국에서 가슴사이즈를 측정하고 사게된 A75 브라 연두색이 한국의 A75 브라 하늘색이 일본꺼 일본에서 C70 으로 입던 브라 똑같은 사이즈 아무리 두개를 비교해봐도 사이즈가 똑같다고함. 전혀 차이가 없다고... 한국에 와서 가장 충격받은 일본 누나 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도쿄여행 3박4일 여행기
1일차의 시작은 맑은 나리타공항 이번 도쿄여행은 작년 도쿄여행 때 하루 빼고 내내 비온 게 빡쳐서 충동적으로 예매함 근데 예매하자마자 이틀 비온다고 바뀌어서 오열함... 결국 다시 바뀌어서 잘 다니긴 했음 ㅋ 우에노역 앞에서 반겨주는 빠칭코 숙소에 짐 맡기고 먼저 간 곳은 아사쿠사였음 근데 지난 여행 때 센소지만 가고 아사쿠사를 안 갔더라? 어 뭐야 저번에 여기 왜 안 왔었지? 하고 당황함... 점심은 근처에서 초밥을 먹었음 여름이라 그런지 그냥 너프먹은 건지 작년에 먹었을 때에 비해 덜 맛있다고 느꼈음 사진은 연어알과 금태 날이 좋아서 스카이트리도 선명하게 잘 보이더라 갤에서 수국이랑 같이 찍은 사진 보고 나도 공원 가서 한 장 찍었음 ㅋㅋ 육수 줄줄 쏟으면서 도쿄타워도 보고 왔는데 32도 땡볕에서 전신으로 자외선 받는 아저씨 봄 삼각대 들고와서 셀카 찍는 여자가 표정이 안 좋더라 갤 보니까 아키바에서 좋았쓰 키링 판다길래 함 구경 봤더니 생각보다 뭐가 더 있어서 놀람 나는 키링이랑 스티커 하나 샀음 스티커는 캐리어에 붙여야지 ㅋㅋ 저녁은 내가 좋아하는 리큐 우설 ㅎㅎ 전에 한번 먹은 뒤로 일본 갈 때마다 지점 있으면 가는 듯 숙소가 도미인이라 밤에 대욕탕 갔는데 좋았음 막 시설이 엄청 좋고 그런 게 아닌데도 몸 푹 담그니까 샤워만 할 때보다 피로 풀리는 정도가 확실히 다른 듯 이렇게 1일차는 끝 2일차에는 아침에 긴자 가면서 팡메종에 들렀음 옛날에는 현장 웨이팅이었다는데 지금은 순번제라 편함 원조 소금빵은 그냥 평범하게 맛있는데 계속 만들어서 따끈따끈하고 가격이 천원도 안 함 ㅋㅋ 빵 대기시간이 1시간반이 넘어가서 주변 구경 좀 하다가 라멘타카하시에서 날치구이로 육수를 냈다는 라멘을 먹음 식당 안에 들어가면 생선구이 냄새가 좀 나고 국물이 가쓰오부시랑 비슷한데 살짝 다르고 좀 더 맛있음 꽤 만족스럽게 먹었다 밥 먹고 빵 먹고 하라주쿠로 이동함 카페 리슈에서 이오리 라떼아트 요청 ㅎㅎ 건축 유튜브에서 봤던 오모테산도 힐즈 안도 다다오가 어쩌구... 하는 긴긴 얘기가 있었는데 음 뭔가 확실히 다른 건 알겠어! 정도의 느낌 ㅋㅋ 그러다가 아키바로 돌아왔는데 메이드카페에서 이런 것도 하는구나 여러번 들렀는데 이 날 처음 봤음 여행 갔을 때 틀딱만화 팝업존 있길래 홀린 듯이 들어감 근데 들어가니까 막상 별 거 없더라 ㅋㅋ 이날 저녁은 히츠마부시를 먹었는데 거의 다 예약석이라 하마터면 못 먹을 뻔함 ㄷㄷ 여기도 맛있게 먹긴 했는데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히츠마부시가 좀 더 맛있었음 밤에는 도미인 야식 라멘 부담없이 깔끔한 맛이라 야식으로 딱임 이렇게 2일차는 끝 3일차는 에노시마로 시작 이번 도쿄여행의 핵심이기도 했음 근데 날씨 사이트에는 맑음이라 써있는데 당당하게 구름이 끼어있어서 어이없었다 텐키야 나를 속인 거니... 갤에서 본 주먹밥집(에노시마역 뒤편에 있음) 시라스동이 먹기 싫다면 두세 개 포장해가는 것도 좋은 듯 여기는 대부분 식당이 시라스동 파는 데더라 ㅋㅋㅋ 봇치더락에 나온 오다큐 에노시마역에 갔는데 마침 역에 콜라보 등신대가 있더라? 개꿀 ㅋㅋ 에노시마 신사 훑어주고 전망대 올라갔다가 계단으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ㅅㅂ 너무 무섭더라... 1층 높이 정도 내려갔다가 바들바들 떨면서 다시 올라와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감 에노덴 타고 가마쿠라 조지러 ㄱㄱ 하세역 근처에 교차로 바로 앞에 있는 신사가 있더라 규모는 작은데 그 비주얼이 되게 독특해서 재밌었음 그렇게 가마쿠라 관광 조져주고 저녁은 내가 좋아하는 우설 한 번 더 이렇게 3일차는 끝... 숙소 돌아와서 짐 정리함 돌아가는 날 아침에 우에노역 근처에서 라멘 한 그릇 함 중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인지 웨이팅 하는 내내 중국어를 많이 들을 수 있었음 ㅋㅋㅋ 먹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 마지막으로 개같이 한오환... 이렇게 도쿄 3박4일 여행은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쿠로미이오리고정닉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정보와 기록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2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3일차, 부나하벤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3일차 부나하벤, 쿨일라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4일차, 브룩라디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4일차, 보모어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보모어 마을 탐방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아드벡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라가불린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6일차, 포트앨런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7. 정보 모음 및 후일담 - 어느새 스코틀랜드에서 돌아온지 2달이 넘었다. 즐거운 여행이었다. 돌아온 첫 몇일간은 잠결에 포트 샬롯 유스 호스텔에서 들리던 파돗소리가 들릴 정도였다. 스코틀랜드는 먼 곳이다. 그 중에서도 아일라와 캠벨타운은 조금 더 머나먼, 그리고 작은 동네다. 부족한 정보로 인해 여행을 떠나기 전 새로움에 대한 설렘 만큼이나 막막하고 머리 아픈 순간들이 있었다. 나 또한 누군가의 기록을 훑으며 여행을 떠났듯, 이 글 또한 언젠가 작은 마을들에 도달하게 될 여행자, 그리고 히치하이커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1] 숙소 아일라에 숙소가 있는 마을은 크게 포트 샬롯, 보모어, 포트 앨런 세곳으로 나뉘어진다. •1-1 포트 샬롯 포트 샬롯은 도보 30분 거리에 브룩라디가 있고, 버스는 없지만 섬 기준 상대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킬호만 증류소가 있다. 포트 샬롯이 있는 바닷가는 아일라에서도 가장 수심이 얕고 해안가가 넓게 펼쳐져 있다. 참고로 매주 수, 일요일 9시에는 포트샬롯 호텔 바에서 스코틀랜드 전통 악기 연주가 있으니 포트샬롯 동네에서 숙박을 한다면 찾아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1-2 보모어 보모어는 아일라 섬의 중심지로 모든 버스가 지나치며 당연하게도 보모어 증류소가 마을 한복판에 있다. 버스가 일찍 끝나는 아일라에서 섬의 정 중앙에 위치한 보모어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동에 제약이 줄어든다. 그리고 아일라에서 가장 큰 동네인 만큼 상대적으로 식당이나 바가 많은 편이다. •1-3 포트 앨런 아일라의 아래에 위치한 포트 앨런은 새로 지어지고 있는 포트 앨런 증류소를 포함, 라프로익 - 라가불린 - 아드벡으로 이어지는 킬달튼 트리오 증류소에 접근성이 높다. 또한 페리를 타면 스코틀랜드 본섬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서 글래스고와 캠벨타운 모두로 오갈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1-4 포트 아스케이그 추가적으로 섬 동쪽에 위치한 포트 아스케이그에도 호텔과 숙소가 일부 존재한다. 이쪽은 서쪽 증류소들, 쿨일라 - 아드나호 - 부나하벤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나 쿨일라를 제외하고는 버스가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여기에서도 포트 앨런과 마찬가지로 페리를 타면 스코틀랜드 본섬으로 갈 수 있다. - [2] 버스 아일라 버스 노선은 2개로 450번과 451번이 있다. 두 버스가 시간 별로 움직이는 범위가 달라서 처음에는 시간표를 이해하는 것에 한참이 걸릴 정도였다. 중요한 점은 환승 포인트인 보모어와 브리젠드 호텔을 기준으로 읽으면 된다는 것이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쿨일라 동선을 제외하면 그렇게 어려울 것이 없기도 하다. •2-1 노선 및 환승 보모어 마을 중심의 버스 정류장 2곳, CO-OP / PO는 서로 길 하나를 끼고 마주보고 있다. CO-OP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섬의 남쪽, 공항과 아드벡 방향으로 이동한다. PO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시간대에 따라 브룩라디와 포트 샬롯 방향으로 이동하는 버스와 쿨일라와 포트 아스케이그 방향으로 이동하는 버스로 나뉘어 진다. 브리젠드 호텔과 보모어 시내는 두 노선 모두가 정차하는 곳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복잡하지만 시간을 잘 맞추면 갈아타는 방식으로 원하는 장소에 갈 수 있다. 예시) 아래는 실제 여행 3일차 동선이다. 포트 샬롯 출발 - 브리젠드 호텔 하차 - 20분 대기 - 쿨일라행 버스 환승 - 쿨일라 로드 엔드 도착 쿨일라 로드 엔드 출발 - 보모어 PO 하차 - 길건너 보모어 COOP에서 버스 환승 - 포트 샬롯 도착 •2-2 기타 세부 사항 아일라에는 일요일에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다. 일요일에 섬을 도착하거나 나가는 경우, 혹은 투어가 있는 경우에는 택시를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섬 전체에 택시가 13대 가량이 전부이기 때문에 자칫 택시를 타고 싶어도 못 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아일라 버스 노선도에는 주요 도착지만 시간이 나와있다. 예를 들자면 라프로익 - 라가불린 - 아드벡 노선에서는 아드벡 도착 시간만 적혀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 맵에서 정확한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전 시간대에는 버스가 종종 늦게 도착하기도 한다. 다만 그럴 경우 더 밟아서 노선 끝 지역 도착 시간은 늦지 않게 맞춰주니 걱정을 조금 덜어도 된다. 버스 탑승을 할 때 도착지를 알려주고 탑승한다. 그렇기에 보통 따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해당 위치가 되면 기사님이 알아서 버스를 멈춰주신다. 차 안에 하차 벨이 존재하긴 하니 걱정이 된다면 gps를 통해 확인하다가 누르면 된다. 브리젠드 호텔에서 쿨일라로 가는 길에는 데이터가 터지지 않는 길이 있다. 그 외에도 종종 데이터가 굉장히 느리거나 3G로 바뀌는 구간이 존재한다. - [3] 섬 내 이동 •3-1 도보 이동 아일라에 있는 9개의 증류소 중 버스가 가지 않는 곳은 아드나호 / 부나하벤 / 킬호만이 있다. 이중에서 아드나호와 부나하벤은 쿨일라 로드 엔드에서 내려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거리가 꽤 있는 편으로, 아드나호까지 약 30분, 아드나호에서 부나하벤까지 다시 40분 정도가 걸린다. 참고로 쿨일라 증류소 입구에서 쿨일라 로드 엔드 버스 정류장까지 족히 15분은 걸리는지라 버스 탑승을 위한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3-2 자전거 전기 자전거는 보모어와 포트 앨런에서 빌릴 수 있다. 장점으로는 당연히 원하는대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반대로 단점으로는 체력, 안전 문제, 그리고 버스나 히치하이킹 등 타 교통수단 사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래 두 루트를 추천하고 싶다. 보모어에서 대여한 뒤 브룩라디를 거쳐 킬호만 증류소를 방문하는 방법. 킬호만은 유일하게 버스 및 도보로 이동이 불가능에 가까운 증류소다. 가는 길이 굉장히 멋지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추천하는 루트. 포트 앨런에서 대여한 뒤 아드벡 - 라가불린 - 라프로익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방법. 위 킬달튼 트리오는 증류소 길이라는 이름으로 된 잘 닦인 도로가 존재한다. 증류소 간의 거리도 그리 멀지 않아 아드벡으로 우선 이동한 뒤 라가불린과 라프로익을 가쳐 돌아오는 루트를 추천한다. [4] 증류소 투어 증류소 투어 방식은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뉜다. 1. 증류 설비와 과정을 구경하는 일반 투어 2.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투어 •4-1 증류소 설비 투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일라 기준 보모어, 킬호만, 라프로익과 같이 플로어 몰팅 및 전통 방식으로 위스키를 만드는 증류소들이 상대적으로 구경거리가 많았다. •4-2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투어 이름 그대로 웨어하우스에 들어가 캐스크에서 바로 뽑은 위스키를 마실 수 있는 투어다. 어디서도 마셔볼 수 없는 특별한 위스키를 마실 수 있는 기회이자 라가불린, 보모어와 같이 일부 증류소는 캐스크 샘플 100ml 정도를 담아올 수 있다. 또한 한 자리에서 술을 마시는 만큼 함께 투어를 진행하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긴다. 투어 가이드와의 소통 또한 마찬가지로, 일부 증류소는 설비 투어 이상으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그리고 좋아하는 증류소가 있다면 꼭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투어를 추천한다. •4-3 바이알과 기타 팁 모든 증류소는 운전자를 위한 드라이버 키트, 즉 바이알을 제공한다. 자동차 렌트를 한 경우나 현장에서 술을 마시기 어려울 경우에 꼭 이야기를 하고 바이알을 받아가자. 방문했던 증류소 기준 브룩라디와 보모어는 모든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투어 참가자에게 바이알을 제공한다. 단 투어 시작 전에 잔과 바이알을 주는 브룩라디와는 달리 보모어는 1차 테이스팅이 진행되는 웨어하우스가 아닌, 2차 테이스팅을 하는 비지터 센터 바에서 바이알을 나눠주는 점을 유의하면 좋다. 그 외 부나하벤의 경우 요청시 바이알을 제공해 주었다. 라프로익이나 라가불린은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중 바이알을 받기 어려워 보였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개인적으로 바이알을 지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 링크 모음 / 증류소 쉽게 찾기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이직에 성공했고 2주가 생겼다. 난 아일라로 떠나야겠다. 1일차 동선 : 인천공항 -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공항 - 아일라 공항 - 포트샬롯 유스 호스텔 - 비행기 티켓을 예약한 날은 수m.dcinside.com1. 아일라 도착 / 포트 샬롯 마을 구경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2일차 동선 : (버스) 포트샬롯 유스 호스텔 - 라프로익 증류소 - 포트샬롯 호텔 식당 - 포m.dcinside.com2-1. 라프로익 증류소 내부 투어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2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라프로익 파트 1 m.dcinside.com2-2. 라프로익 Usage 투어 및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3일차, 아드나호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 아일라를 여행m.dcinside.com3-1. 아드나호 증류소 구경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3일차 부나하벤, 쿨일라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 아일라를 여행m.dcinside.com3-2. 부나하벤 테이스팅 / 쿨일라 증류소 구경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4일차, 브룩라디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 아일라를 여행m.dcinside.com4-1. 브룩라디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4일차, 보모어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 아일라를 여행m.dcinside.com4-2. 보모어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보모어 마을 탐방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 아일라를 여행m.dcinside.com5-1. 보모어 마을 구경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아드벡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 아일라를 여행m.dcinside.com5-2. 아드벡 증류소 구경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라가불린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 아일라를 여행m.dcinside.com5-3. 라가불린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6일차, 포트앨런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 아일라를 여행m.dcinside.com5-4. 포트 앨런, 핀라간 페리, 그리고 캠벨타운으로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6일차, 포트앨런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라가불린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아드벡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보모어 마을 탐방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4일차, 보모어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4일차, 브룩라디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3일차 부나하벤, 쿨일라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3일차, 부나하벤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2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긴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다면 덧글로 남겨주세요. 언젠가 다른 이야기로 다시 만나길 바라며, See you soon!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bin29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