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런각 잡는다고 했던 경리다. 결론은 튀었다

4일차 런각 잡는다고 했던 경리다. 결론은 튀었다모바일에서 작성

중갤러(222.238) 2024.07.05 14:51:52

조회 91 추천 1 댓글 4

회사 구성원은 사장 부장 경리 2명이다.(경리가 일 다한다)5일차인 오늘 튀었다. 같이 일하던 언니가 튀었거든.
혼자서는 일 못하겠다고 하니까 나간 대리한테 다 물어서 일 배우란다.
아닌 것 같다고 했다.
근데 못하겠다고 하면 나가도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간다고 했더니, 그럼 일을 배우란다.

이게 무슨말이냐? ㅋㅋ나도 몰라
이 말도 안되는 말들을 반복했다.
그러더니 나보고 왜 이렇게 젊은 애들은 이기적이냐고, 나 나가면 경리자리 비는데 어떡하냐고 하더라고?
그걸 제가 왜 생각해야하냐고 했다.
나보고 참 소인배라고 하더라. 근데 사실 이런 인격모독을 할거면 잡지를 말아야지. 욕은 욕대로 하고는 나보고 일 배우라잖아.
그래서 그냥 튀었음.

4일치 일한 거 못 받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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