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대 중 변화에 적응 못한 사람은 병신이 되어버림

과거에는

가정 = 일터 라는 개념이었음.

과거에는 아버지가 엄격했던 이유 중 하나가 아버지임과 동시에 상사이기도 했음

그러니 업무 지시자인 동시에 인생을 책임지는 입장이기도 한거임.

그러나 시대가 점점 흘러가면서 가정 ≠ 일터 의 성격이 강해지고 있음.

초반에는 가정과 일터가 분리된 문화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 사람들을 식구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많았음

지금 4~50대가 어릴 때 그랬을 거임.

그러니 업무 지시도 하지만 회식같은 것도 중요시하게 여겼음.

업무 외적인 걸로도 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았음.

근데 현재는 그 시대보다 가정과 업무에 대한 분리가 많이 심해짐.

즉 업무는 업무고 자기 사생활은 사생활인거임.

근데 지금 40~50대 중에 이런 변화를 적응 못하는 놈들 있음

여전히 회식 강요하고 자기한테 반발심 가지면 무조건 mz 거리는 사람들 있음

그런놈들 특징이 능력 없고 처세술로만 살아남은 놈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시니어 업무자들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음

근데 젊어서 똥꼬만 빨아서 올라왔는데 아무 능력이 없으니 자기 아래 사람들한테 할 수 있는게

꼰대짓밖에 없음

이런 애들은 꼰대라기보단 병신이라는 표현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