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담배를 핀다

2. 팀장하고 담배를 자주 핀다. 여기서 일적인 얘기+사적인 얘기를 자주 한다.

3. 담탐 말고도 업무 중에도 팀장한테 업무 관련 개인 디엠을 자주 보낸다.

4. 점점 사적인 얘기도 보낸다.

여기서 거부감을 표시하면 적당히 멈추고

잘 받아주면 계속 보내면서 친해진다. > 팀장이라는 강력한 내 편이 만들어진다.

5. 더 친해지면 따로 술 자리까지 갖는다.

6. 내가 하는 일을 계속 팀장한테 알려라.

그냥 보고식으로 알리기만 하면 안된다. +어필해야 한다.

존나 대단하고 어려운 걸 하는 것처럼 말해라.

7. 회사에서 배달을 시킨다 든가 회식을 하려고 하면 너가 사람들 의견 취합해서 시키고 회식 자리도 다 니가 알아봐라

회식 자리는 무조건 팀장 옆에 앉아라

고기는 무조건 니가 구워라

구우면서 팀장님한테 고기 한 점 더 줘라

8. 웬만하면 ppt를 만들어라. 회의를 자주 잡고 보고를 자주 해라.

주둥이로만 알려주는 건 휘발되지만

ppt를 만들면 남는다. 팀장한테 컨펌을 받아봄과 동시에 준비 철저한 직원이라는 이미지를 풍길 수 있다.

9. 팀장 의견에 반박하지 마라. 무조건 Yes 해라.

10. 팀장이 뭔가 회사 메신저에서 말을 꺼내거나 드립을 치거나 공고를 올렸으면 제일 첫빠따로 반응할 것.

이 10가지를 항상 숙지하고 반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