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사무실 여직원만 보면 실실 거리면서 아주그냥 여직원들의 몸을 노골적으로 뚫어지게 처다보더라.

회식때 더 웃겼던건 김씨는 술담배 안하는걸로 어필 하면서 본인의 사적인 얘기를 여직원들에게 필터없이 죄다 말하는게 진짜 가관이였지.

그래봤자 여직원들은 너네들한테 이성적으로 좋아할 마음이 없다.

얘네 둘의 공통점은 여직원들에겐 존나 세상 친절하게 대하는데 정작 자기보다 직급 낮은 남직원들에겐 완전 불친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씨도 여자 은근 밝히는데 안그런척 하는게 더더욱 웃겼지.ㅋㅋㅋ 근데 얘는 본인의 체면을 워낙 중요시 하다보니 여직원 대할때만 세상 서윗 ㅋㅋㅋㅋㅋ

너네 둘의 텃새 덕분에 신입들은 줄퇴사 하는데 정작 본인들이 좆뺑이 까게 될거라는걸 알면서도 현실적으로 부정하는 상황인게 진짜 킬포임.ㅋㅋㅋㅋㅋㅋ

솔까말 업무적으로도 단순직인데 그 직급 있다고 목에 힘주는거 보면 진짜 가관이더라. 어차피 좆소에서 직급 있어봤자 50전에는 모가지 날라가는데 말야.ㅎㅎ

하여간 진짜 여친 있고 와이프 있는 놈들이 여자 밝히는건 진짜 더더욱 노골적이더라.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