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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사겼던 여친과 헤어지고 3달뒤 들은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2.08.13 21:47:56
조회 166 추천 1 댓글 1

카톡으로 금욜날 밤에 술이나 마시자고 하길래
나와서 술마심
그때 여친은 대학생이었고 난 초년생
술먹고나서 ㅆㅅ 조졌는데
오빠 나 용돈다써서 없는데
20만원만 주라 이러더라
당시 최저시급 7000원 시절
이때 느낀점임
여자는 잠재적 창녀다
(감동실화)

그리고 나는 먹튀함
그걸로 먹튀한거로 싸우다가 차단먹었음
그러다가 몇년지난 최근에 집,차 사진 카톡프사 올렸는데
올린지 며칠안되서
몇년만에 차단풀고 연락오더라
잘지내? 술이나 한잔하자고
그래서 또 최근에 만나서 먹튀 반복함
이번엔 먹튀하고 내가 먼저 차단
일단 여자 간만이라 ㅈㄴ 재밌고 질펀하게 놀긴했다

여자는 엄마빼곤 잠재적 창녀라고 생각하고 살면
호구당할일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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