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6살 남자입니다
저는 옛날에 어머니 지인분 소개로 라벨지 공장에서 3개월 수습기간만 가지고 짤렸습니다
왜 짤렸냐면 일할때 느리고 빠릿빠릿하게 하지 못하고 ㅡ래서 직원들이 불편하다고해서 짤렸어요 짤리면서 이런얘기까지 들었는데
"OO씨는 팀워크하는일이 안 맞는거같다 ,"OO씨는 이런일이 안맞는다" 등등 이런얘기를 들었고 심지어는 기계를 가르쳐 주시던 사수분이 다치게할뻔한일도 있었어요
근데 또 물류 일을 하게 됐는데 하루하고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쉬고 나와서 일하니깐 적응을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계속 직원 할수있는지 없는지 여쭈어 보시는걸 일주일동안 한다, 안한다로 번복해서 말하고 야간잔업도 안해서 찍힌거같은.느낌이 들때 사건이 터졌습니다
제가 직원을 안한다고 얘기했단 이유로 아버지한테 엄청맞고 그 물류 당담 직원분한테 얘기해줘서 겨우 알바라도 하게되었습니다
그 직원분한테 말씀 드릴때 야근도 해야하고 공동체생활도 해야하는데 왜 안하냐면서 야단을 쳤고 얘가 야근을 하면 운동을 못하니깐 그런거같다는 얘기까지 하시더라고요
그 얘기 듣고 저를 어린애 취급 하는거 같아서 부끄러웠어요
그리고 심지어 저한테 앞으로 야근 하라면 야근 하라고 하거라고요
하.... 이런 얘기듣고 제가 병신같아보이고 한심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이걸보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