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 눈치는 봐야 하지만 연구소 사람들끼리 겹치지만 않으면 쓸 수는 있음

출퇴 : 9시 출근(30분 일찍 오라하는데 항상 아슬아슬하게 옴) / 6시 칼퇴(거의)

        주말 출근x 나 오기 바로전에 없어짐

상사 : 1) 부장 - 성격 좋은 시발꼰대 (싸울때마다 꼰대력이 감소함 / 근데 나랑 존나 안맞아서 이게 제일 힘듬 얘기 할때마다 부딪힘)

        2) 차장 - 다른 파트라 엮일 일이 없지만 가끔 통수침

        3) 대리 - 꼰대끼가 있지만 착함 잘챙겨줌

복지 : 명절때 과일줌 / 생일때 파리바게트 3마넌 깊티줌 / 믹스커피 / 음료수 - 끝

업무 : 큰 프로젝트 시작하면 2주동안 밤 10시까지 야근한적도 있음...이때 주말에 쉬는게 쉬는기분도 아니더라..

         ㅈ소에다 막내다 보니 잡업무 다함

        PCB 아트웍, 회로설계 및 수정, 기구물 제작(솔리드웍스- 회사 케이스도 제작), 각종 실험 등등

        중견기업에선 분리되어 있는 업무들 모두 다함

        사실 이거 다해도 업무적으로 지치진 않음 재밌음

        근데 내 업무인데 부장이 ㅈ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고싶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스트레스 존나받음 진짜 이거땜에 다 때려치고싶다

수당 : 경력 2년 (세전 3천)

요약 - 개인적으로는 부장이랑 부딪히지만 않으면 월급 적은거 빼고는 괜찮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