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 29
자격증 - 무
경력 - 대기업 알바 수차례, 공기관 계약직 계약만료퇴사
세전- 2900(1년차) 상여 30%..ㅋ;, 명절 떡값 50(연2회), 생일 문상 10
연차-연 2~3회..? 눈치보여서 잘 못씀..(못써도 돈안줌), 연중휴가 3일짜리 바쁘지않을때 쓰게해줌(무조건)
식비-  급여에 식비 포함인데 회사계약된 식당가면 공짜(3끼 제공)
기숙사- 제공 월 5만 공과비 본인부담
법카- 다른팀은 과장급부터 지급, 허나 난 법카있고 밖에서 어느정도 자유롭게 식사나 고객응대 가능. 보고x(본인은 영업부)
통신비-위와 마찬가지로 동급사원들은 없으나. 본인은 회사에서 통신비를 내줌(월5만원?)
근무환경- 나름 여기서 인정받고 내가 나름 내 업무에 있어 체계 잡아놔서 누가 건들거나 업무적으로 크게 스트레스는 없음. 4층 신설 사옥
라인- 총괄이사(실세)라인, 사장과 독대 및 사장이 지인과 술자리에 간혹 초대해서 인사시키고 같이 어울림. 사장이 본인 이뻐함.
여친- 없음
적금 - 월 140
주택청약 - 10
내일채움 - 24개월 중  13개월 차
주식 - 월 10만원씩 소소하게 투자중
소비 - 기름값, 식비, 술값 기타 등등 해서 월 60 한도로 지출


이게 현 내인생인데 자려고 누울때마다 우울증 걸려 뒤질것 같고
내일 채움 끝나면 바로 중견이라도 가고싶다.. 꿈은 대기업인데..
뭔가 이뤄놓은건 없고 시발 인생.. 내 현 인생 평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