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AS 인증을 간략히 설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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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AS 인증을 간략히 설명하면앱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2.12.01 11:10:20

조회 58 추천 0 댓글 1

선3줄요약

- KOLAS는 기계나 장비의 검교정 업무

- 기능인처럼 일하는건 단순작업이고 원숭이도 할 수 있음

- 근데 사실 배워야 하는건 엄청 많고 엄청 전문직이어야만 함

- 문제는 좆소답게 사수도 빡대가리라 알려줄 사람이 없을거임

kolas 간략히 설명하면

장비나 도구 등이 제대로 정상하는지 봐주는 거임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콜라스 인정기관 = 자동차 정비 서비스센터

국가가 회사(기관)에 콜라스 자격부여해주는거 = 서비스센터 개업 허가

콜라스 직무 = 자동차 정비사

장비 검,교정 받기 = 차주가 정기적으로 서비스센터 가는거

뭔가좀 공돌이같은 업무들, 예를들면

담배만드는 기계가 내용물을 mg 단위 수준에서 정확히 채워넣는지

방사능 감시기가 주변 방사선을 제대로 감시하는 중인지

이런 것들은 주기적으로 점검해서 기계 정상작동 여부를 체크해야함

방사선 선량계 등은 6개월 주기로 검,교정하도록 법적으로 정해져있고

정상작동 여부 테스트해주고 교정필증 붙여주고 성적서 발행해주는게

콜라스 인정기관의 서비스제공 업무임

그럼 이런 기계, 선량계 등을 테스트하는 장비나 방법이 따로 있겠지

콜라스 인정기관에는 장비나 절차가 이미 셋팅되어 있다

고졸 빡대가리 원숭이대가리도 3개월쯤 가르치면 할 줄은 안다

뭘 알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기능인으로서 일할 수 있음

콜라스 인증 업무를 한다는건 그런거임

다만 관련 지식이 있을수록 내가 뭘 하는지 왜 하는지

법적 기준이 있는지, 그 법적 기준은 무얼 근거로 세워진건지,

다른 나라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실험의 변수는 무엇이고, 측정값은 무엇이고, 오차나 불확도는 어떻고,

이걸로 어떤 값을 어떻게 산출해야 하는가 등등

전문성을 갖기 위해 알아야만 하는 것은 산처럼 쌓여있음

근데 좆소는 대부분 현실에 안주해서

그냥 원숭이처럼 살아감

고객응대만으로도 귀찮거든

그래서 궁금한걸 물어볼 사람이 없고

전문성을 갖출 방법이 많지 않음

적어도 우리 교정부서는 그렇더라

걍 보면 빡대가리 새끼들인데 이상하게 자부심 존나 높고 자기들은 전문직이라는 프라이드 같은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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