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선택권은 언제나 그 최종결정권은

모든 개개인의 인간에게 있음.

자기객관화를 통해서 봤을 때.

이런  이런게 너의 본모습이야. 해도.

결국, 사람들중에

아니야. 쟤의 본모습은 이런이런 거야. 

라는 사람들이 나올 수 있고.

이것의 대표적 예시가

좌파 우파, 중도파의 정치적 담론이나.

문화적인 갈등, 차별.

학벌갈등.

여러가지 입장, 계급에 대한 서로 다른 오만가지 해석들임.

객관화는 없음.

오로지 주관화만 있을 뿐임.

그리고 그게 현실임. 

모든 사람은 다 자기 이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자기 생각과 가치관을 중심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객관화를 해라! 이건 뭘까?

그건 그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움직일려는 폭력 또는 회유, 또는 선동선전임.

이건 사람들한테 열등감, 좌절감, 무력감, 온갖 모욕감을 들게 함.  고통을 줌. 

만약,

그걸 따른 다고 해도.

결국 사람마다의 개인적차이와, 해석의 결정권은 그 사람 본인에게 있기 때문에.

자기객관화라는 말은 실체가 없는 허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