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리뷰] 5채널 스피커가 함축된 사운드바, JBL 바 5.0 멀티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17 18:25:55
조회 236 추천 1 댓글 0
[IT동아 남시현 기자] 서라운드(Surround)는 둘러싸다, 에워싸다는 뜻의 영어 단어로 전자기기 쪽에서는 공간감이 추가된 다채널 오디오 기술을 지칭한다. 소비자용으로는 5개의 스피커 및 1개의 서브 우퍼로 구성된 5.1채널, 5.1채널에 2개의 추가 후면 스피커를 도입해 음장 효과를 끌어올린 7.1채널이 사용되고 있으며, 10.2 서라운드나 11.1 서라운드, 22.2 서라운드까지도 존재한다. 서라운드 사운드가 적용된 공간에서 음원을 감상하면, 소리가 다양한 방향에서 재생되면서 마치 청자의 주변에서 소리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 때문에 음악 감상실이나 영화관같이 음향 효과가 중요한 곳에서는 서라운드 기술이 거의 기본으로 적용된다.


삼성전자 JBL 바 5.0 멀티빔을 32형 텔레비전과 놔뒀다. 출처=IT동아



문제는 가정에서 서라운드를 구현할 때다. 서라운드 사운드 구축의 최소 단위인 5.1채널만 하더라도 5개의 스피커와 1개의 서브 우퍼로 구성된다. 아무리 작은 제품이더라도 제법 공간을 차지하며, 배치나 배선 연결 등도 까다로운 편이다. 고가의 제품은 스피커가 더 크기 때문에 거실의 빈틈을 스피커가 모두 메우는 수준이다. 즉,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 거주 환경에서 5.1채널 스피커를 집에서 구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제조사들은 소비자가 복잡하게 스피커를 구축할 필요 없이, 제품 하나가 서라운드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JBL Bar 5.0 MultiBeam(이하 JBL 바 5.0 멀티빔)가 대표적이다.

사운드바에 집약된 5채널 사운드, JBL 바 5.0 멀티빔


JBL 바 5.0 멀티빔은 총 5개의 드라이버가 장착된 사운드바다. 이름이 5.1이 아니라 5.0인 이유는 서브우퍼가 없어서다. 크기는 폭 709mm에 너비 101mm, 높이 58mm로 32형 텔레비전과 비슷하며, 무게는 2.8kg으로 벽걸이용으로 거치해도 무리가 없다. 디자인은 검은색 외관에 금속제 그릴이 테두리 및 상단 방향으로 나있고, 중앙에 전원 및 볼륨, 입력 전환 버튼이 간단하게 마련돼있다. 또한, 오른쪽 그릴 안쪽이 텍스트를 표기하는 LED가 내장돼있어 사운드바의 동작 상황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피커는 전면에 세 개, 양 측면에 두 개가 내장돼 5채널에 해당한다. 출처=IT동아



스피커의 최대 출력은 50W급 스피커 다섯 개로 총 250W에 달한다. 보통 텔레비전의 스피커 출력이 10~40W, 높아도 100W를 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JBL 바 5.0 멀티빔 단독으로도 텔레비전의 사운드 품질을 현격하게 끌어올릴 수 있다. 하드웨어 구성은 48x80mm 크기의 풀레인지 레이스트랙 드라이버가 전면에 세 개, 측면 방사형 2개로 구성돼있다.

레이스트랙 드라이버는 이름 그대로 직사각형의 드라이버 모양이 경주장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풀레인지는 하나의 드라이버가 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까지 모두 소화하는 방식을 뜻한다. JBL 바 5.0 멀티빔에 우퍼가 제외된 이유도 각각의 드라이버가 저음역대를 낼 수 있어서인데, 여기에 75mm 패시브 라디에이터 네 개를 조합해 우퍼 특유의 느낌을 균형감 있게 해결했다.


외부입력 인터페이스는 후면부에 배치돼있다. 출처=IT동아



외부 입력 인터페이스는 후면 안쪽에 위치해있다. 구성은 전원 케이블과 이더넷 단자, S/PDIF 광출력 단자, USB-A 단자, HDMI 입력 및 eARC를 지원하는 HDMI 출력 단자로 구성돼있다. 이더넷 단자는 구글 홈 및 아마존 알렉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상시 활용하는 조건에 쓰는 단자며, USB-A는 펌웨어 업데이트에 쓰이는 단자다. 사운드는 S/PDIF 단자를 연결하거나, HDMI 단자를 활용한다. HDMI 입력 단자는 텔레비전이나 콘솔 게임기에서 나오는 소리를 단일로 연결할 때 사용하며, eARC는 여러 장치와 연결된 텔레비전에 연결해서 쓰는 단자다.

원래 HDMI는 한 번에 한 장치만 연결할 수 있다. 따라서 텔레비전에 데스크톱, 노트북, 콘솔 게임기 등을 모두 연결한 다음 스피커를 연결하면 텔레비전에서만 소리가 나오고, 외부 입력 시에는 소리가 끊긴다. 이때 eARC로 연결하면 외부 입력의 종류와 관계없이 사운드바로 소리가 출력된다. eARC는 텔레비전이 이를 지원해야 쓸 수 있다.

활용 방법 간단하고, 음원 품질도 수준급



전면 LED를 통해 제품 동작 상황을 간단히 알 수 있다. 출처=IT동아



제품을 활용하는 방법은 블루투스나 HDMI로 연결해서 쓰거나, 구글 홈과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방법 두 가지다. 제품의 전원을 넣으면 기본 상태에서는 블루투스로 동작한다. 이때 전면 LED에는 ‘BT PARING’이라는 문구가 뜨며,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다른 장치의 소리를 출력한다. HDMI로 텔레비전과 연결해놓았을 때도, 외부 입력을 바꾸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쓸 수 있다.


HDMI나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방법 이외에도 구글 홈, 애플 에어플레이 2를 활용할 수도 있다. 출처=IT동아



앱을 활용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JBL 바 5.0 멀티빔은 구글 홈 및 애플 에어플레이2를 지원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애플 아이폰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제품에 전원이 연결돼있으면, 애플 아이폰은 제어센터에서 바로 스피커를 찾아서 연결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구글홈 연동이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안내된다. 이 안내를 누르면 자동으로 기기가 JBL 바 5.0 멀티빔을 검색해 구글 홈 스피커로 연결한다.


JBL 바 5.0 멀티빔의 크기는 보급형이지만, 총 250W 상당의 5채널 스피커가 내장돼있다. 출처=IT동아



JBL 바 5.0 멀티빔의 사운드는 상상했던 수준보다 훨씬 좋다. 원래 사운드바는 크기에 따라 성능에 차이가 있어서 작은 제품일수록 보급형에 가깝다. 그렇지만 JBL 바 5.0 멀티빔은 작은 크기임에도 집약된 성능을 갖춰 기대 이상의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출력은 크기에 비해 높기 때문에 부족함을 느끼기 어렵지만, 재생 성능은 저음이 상당히 강조되는 편이어서 클래식이나 보컬보다는 영화 감상 등에 적합하다. 가상 돌비 애트모스를 통한 음장 효과의 품질은 실제로 여러 채널의 스피커를 둔 것과 비슷한 수준이며, 만족감이 상당하다. HDMI로 연결해 OTT 서비스의 돌비 애트모스 지원 콘텐츠를 감상하면, 사운드의 품질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차이를 느낄 정도로 차이가 난다.

특히, 자동 멀티빔 캘리브레이션(AMC) 기능을 통해 배치된 공간에 최적화된 음장 효과를 적용할 수도 있다. AMC 기능은 리모컨의 HDMI 버튼을 약 5초간 눌렀을 때 켜진다. 그럼 전면 LED에 ‘CALIBRATION’이라는 문구가 뜨며 음장 효과 분석에 필요한 소리가 반복적으로 재생된다. 이때 기기 중앙에 있는 마이크가 반사된 소리를 측정해 공간 특성에 맞는 음장 효과를 적용한다.

작고 합리적인 구성의 5채널 스피커를 찾는다면



조작은 간단하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5.0채널이 장점이다. 출처=IT동아



JBL 바 5.0 멀티빔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조작감, 그리고 다재다능한 활용도다. 일단 재생에 필요한 기능이 매우 단순해서 IT기기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쓸 수 있다. 그러면서도 사운드 출력이나 세팅은 텔레비전과 조합하기 좋은 저음 강조로 잡혀있어서 호불호가 크지 않다. 가상 돌비 애트모스를 통한 음장 효과도 수준급이다. 반대로 이퀄라이저를 세밀하게 조정하는 사용자, 다른 사운드 장치와 연동해서 다채널을 구성하는 등의 고급 사용자에게는 설정의 제약이 많다.

가격은 49만 원대로, 동급 크기의 사운드바 중에서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반대로 5채널을 지원하는 제품 중에서는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한다. 만약 가격 대 성능비를 노린다면 14만 원대에 2채널 구성인 JBL 바 2.0 올인원이 적합하고, 부피가 작지만 5채널 수준의 고품질 사운드바를 바란다면 적절한 선택이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초유의 관심 쏠린 삼성전자 주총, 이변은 없었다▶ 한 손에 쏙, 실속·성능 갖춘 ‘소형 스마트폰’에 주목▶ 2021년 무선 이어폰 맹주는 애플, 삼성·중국 기업 추격 중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039 AI 산업 트렌드와 발전상 한눈에…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5 110 0
1038 [IT애정남] 현장 증거 확보하는 바디캠, 일반인이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5 135 0
1037 [스타트업-ing] 참약사 김병주 대표, “그저 약만 판매하던 약국을 바꾸고자 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5 84 0
1036 [IT운영관리] 6.속도 못내는 디지털전환, 기업 위기감은 커져.. "국내도 클라우드 기반 IT운영관리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5 91 0
1035 [스타트업人] “미술품의 가치를 콘텐츠로 전합니다”, 테사 에디터 이야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5 72 0
1034 라이브 커머스 경쟁력, 콘텐츠·상품만큼 '기술력'도 챙겨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5 107 0
1033 상상우리, "중장년 세대의 재취업, 협업 툴 잔디로 가능성 심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5 79 0
1032 [리뷰] 300시간 배터리, 이 정도면 혁신…하이퍼엑스 클라우드 알파 무선 헤드셋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4 1177 3
1031 ‘타다 넥스트’ 정식 출시, 서비스 고급화 및 택시 기사와의 공생 강조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4 1085 1
1030 [스타트업-ing] 모픽 신창봉 대표, “평면 디스플레이에 3D를 구현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4 79 0
1029 [리뷰] GPU 경쟁 시작됐다··· 베일 벗은 '인텔 A350M 그래픽 카드'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4 1892 6
1028 [모빌리티 인사이트] 도심항공 모빌리티(UAM)는 어디에서 타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4 204 0
1027 5G만큼 빠른 Wi-Fi 7 시대 성큼, 브로드컴 샘플 칩 출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4 91 0
1026 요즘 2030세대는 AI로 투자한다.. 다만, 전문가는 "고수익 좇긴 어렵다" 당부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4 1730 2
1025 델컴퍼니 “IoT로 범위 넓히는 조명 업계, 파트너십과 신제품 발굴이 관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3 123 0
1023 [리뷰] LED로 밝히다, 카멜마운트 고든 HMA2 RGB 싱글 모니터 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3 77 0
1022 [스케일업] 드리머리 (1) BM분석 - 뷰티, 커머스가 아닌 콘텐츠 플랫폼이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3 48 0
1021 뱅앤올룹슨의 한국 사랑, 아시아 최대 매장에 주문 제작 서비스까지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2 1784 3
1020 플링크 "화상회의, 실시간의 이점을 살려야 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2 54 0
1019 [IT애정남] 외장 SSD, 완제품과 조립형 케이스 중 어떤 게 좋을까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2 147 0
1018 비보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X 폴드’ 삼성 갤럭시 Z 폴드3와 비교해보니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2 1366 1
1017 [BIT 인사이트저널] 집 앞까지의 마지막 한 걸음, '뉴빌리티'의 도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2 64 0
1016 [스타트업-ing] 로드시스템 장양호 대표, “스마트폰 속 여권을 인증하고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2 55 0
1015 삼성전자, 재생 부품 활용해 갤럭시 수리비 줄인다 [1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2 1155 2
1014 인공지능의 진화, 설명·목소리만 듣고 사진 한 장 뚝딱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2 1445 2
1013 [리뷰] 샤오미 버즈 3T 프로,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에 하이파이 음질까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1 130 0
1012 [주간투자동향] 이스크라, 42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1 52 0
1011 '채굴 빙하기' 앞둔 이더리움, 가상자산 시장에도 친환경 물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1 104 0
1010 교육용 컴퓨터도 성능 고려해야, '학습용 컴퓨터'를 고르는 기준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1 73 0
1009 [스케일업] 딥파인 (2) 증강현실 상업이냐 기술이냐, 방향 정하고 차별화하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1 1336 0
1008 [뉴스줌인] 강력한 패스스루 기능이 매력적, 엘가토 HD60 X 캡처카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0 65 0
1007 넷플 "OCA로 비용 줄일 수 있어" vs SKB "망 이용은 무료 아냐"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8 182 1
1006 [스타트업人] IT 스타트업의 숨은 해결사, 당근마켓 프로덕트 매니저(PM) 이야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8 83 0
1005 [기고] 조각투자 규제, 일변도식 접근 삼가야... '법 제도적 뒷받침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8 91 0
1004 "인생네컷은 MZ세대의 문화··· 네이버웍스 도입으로 더 효율화" [2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8 3726 2
1003 [스케일업] 트랜쇼 (1) BM분석 - 패션 풀필먼트의 비밀병기, 사입삼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8 94 0
1002 반도체 수급난, 러시아 침공 등 이어지는 악재에 광학 기기 가격 줄인상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8 1178 0
1001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 공장 위한 통합 자동화 솔루션 다수 공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7 133 0
1000 베일 벗은 국내 최대 '애플 명동'…제품, 서비스 다음은 콘텐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7 777 0
999 "유수의 테크기업도 카카오T 모델로 간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비친 자신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7 85 0
998 델, 2022년형 기업용 컴퓨터 출시··· '비대면 업무에 최적'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7 2222 2
997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SW 시장성 테스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7 101 0
996 [모빌리티 인사이트] 자동차도 신발이 중요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7 81 0
995 [뉴스줌인] 샤오미 레드미노트 11 국내 출시, 경쟁자는 갤럭시 A23/53? [2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6 1224 4
994 타다 이후로도 모빌리티의 질주는 계속된다.."최종 목적지는 완전자율주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6 108 0
993 기발한 아이디어 거래하는 '아이디어 시장', 새로운 공유경제 개척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6 118 0
992 로지텍, 새 통합 브랜드로 '크리에이터' 시장 정조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6 1054 0
991 이름도 어려운 디지털 사이니지, '카멜 솔루션'이 손쉬운 사용 돕는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6 100 0
990 6월 16일 열릴 애플 WWDC, iOS 16 포함한 새 운영 체제 기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6 134 0
989 "잘 할 수 있는 걸 하겠다" 3000억 들인 카카오의 상생 해법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06 60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