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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집안 공기 관리도 스마트하게, 텐플 멀티 공기질 센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16 12:45:38
조회 49 추천 0 댓글 0
[IT동아 김영우 기자] 모든 인간은 숨을 쉬어야 살 수 있다. 마시는 공기의 질은 당연히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 공기 중의 초미세먼지는 비염이나 천식, 폐렴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몸이 쉽게 피곤해지거나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 외에 온도나 습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아도 건강을 해치거나 학습 효율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텐플 스마트 멀티 공기질 센서 제품 구성 (출처=IT동아)



다만, 이러한 실내 공기의 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일기예보나 기상 앱으로 해당지역의 기온이나 습도, 미세먼지 농도 등을 볼 수 있긴 하지만 사용자가 현재 머무르고 있는 집이나 방 안의 정확한 공기질까지는 확인하기 힘들다. 정확한 수치를 알아야 환기를 시키거나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거나 할 텐데, 단순한 느낌만으로는 효과적인 대처를 하기 힘들다.

텐플(10+)의 ‘스마트 멀티 공기질 센서’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만한 다기능 센서 제품으로, 이산화탄소 농도 및 현재 기온, 습도, 그리고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품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공기질에 따라 다른 IoT 기기를 자동 제어하는 등의 스마트한 기능도 쓸 수 있다.

작은 크기에 깔끔한 디자인, 고감도 센서도 탑재



스마트 멀티 공기질 센서 ‘로즈 핑크’ 제품 (출처=IT동아)



텐플 스마트 멀티 공기질 센서의 크기는 가로 9.5cm에 세로 10.8cm로 어른 주먹만 하다. 크기가 작아 집안 외에 사무실이나 학원, 자동차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전면에 원형 LCD화면과 더불어 측면을 금속재질로 마감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측면금속의 색상에 따라 로즈골드, 샤인핑크, 로얄골드의 3가지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제품 후면의 전원 스위치와 전원 포트, 와이파이 버튼 (출처=IT동아)



내부적으로는 NDIR(비 분산형 적외선) 방식의 고감도 이산화탄소 센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히 추정치만을 보여주는 보급형 제품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점이다. 그리고 제품 후면에는 전원 스위치 및 와이파이 연결 버튼, 그리고 전원 공급용 마이크로 USB 포트가 달려있다. 참고로 텐플 스마트 멀티 공기질 센서는 충전용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외부전원 연결 없이도 반나절 정도는 이용이 가능하다. 제품 패키지에는 USB 충전기 및 케이블도 제공된다.

이산화탄소,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까지 정확하게 측정


제품 전원을 켜면 전면 LCD에 이산화탄소 수치, 현재 온도와 습도, 그리고 초미세먼지 농도가 표시된다. 각 수치의 의미를 설명하자면, 이산화탄소의 경우, 1000ppm 이하가 적절하다. 1000ppm을 넘어서면 졸음과 피로를 느끼게 되며 2000ppm 이상이라면 심장 박동수가 높아지고 두통 및 집중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LCD 테두리에 이산화탄소 농도를 고려한 원형 선이 표시된다. 선 색상이 녹색에 가까우면 ‘좋음’, 노란색에 가까우면 ‘보통’, 빨강에 가까우면 ‘나쁨’이다.


이산화탄소 농도와 온도, 습도, 초미세먼지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출처=IT동아)



그리고 실내 온도의 경우 섭씨 18~20도 정도가 적당하며 습도는 40~6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체력이 빠르게 저하될 수 있고 너무 낮으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화된다. 습도 역시 너무 높으면 권태감에 빠질 수 있고 실내에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너무 낮으면 기관지 질환 및 피부 노화의 위험이 커진다.


원형 선과 하단 막대의 색으로 공기질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출처=텐플)



초미세먼지는 LCD 화면의 하단에 색상 막대로 표시된다. 구체적인 수치는 표시되지 않지만, 15㎍/m³ 미만의 ‘좋음’ 상태에선 녹색, 15~35㎍/m³ 사이의 ‘보통’ 상태에선 노랑, 35㎍/m³이상의 ‘나쁨’ 상태에선 빨강으로 표시된다.

다양한 표시 내용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이산화탄소 농도를 표시한 원형 선, 그리고 초미세먼지를 표시한 하단 막대다. 이들이 빨간색에 가깝다면 창문을 열거나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텐플 모바일 앱을 통한 원격 모니터링


한편, 텐플 스마트 멀티 공기질 센서는 내부에 IoT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와이파이를 통해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하며, 텐플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텐플 모바일 앱 제품 등록 과정 (출처=IT동아)



텐플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계정을 만들어 로그인을 한 다음 앱의 지시에 따라 텐플 멀티 공기질 센서를 와이파이를 통해 등록하자. 참고로 템플 앱에 제품을 등록할 때 제품 종류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제품 설명서에는 ‘보안 및 센서’ 카테고리의 ‘센서(Wi-Fi)’를 선택하라고 되어있다. 하지만 이 리뷰 과정에서는 그렇게 하니 등록이 되지 않고 ‘기타’ 카테고리의 ‘기타(Wi-Fi)’를 선택해야 등록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 설명서에 오류인 것 같다.


텐플 모바일 앱을 통한 공기질 확인 (출처=IT동아)



이렇게 모바일 앱에 텐플 멀티 공기질 센서를 등록하면 제품으로 측정된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 초미세먼지 등의 수치를 스마트폰 화면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초미세먼지 항목의 경우는 제품 화면으로는 막대 색상으로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지만 텐플 앱을 이용하면 자세한 수치까지 볼 수 있다. 그리고 각 값의 현재 측정값뿐만 아니라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그래프도 확인할 수 있고 과거에 측정된 값도 날짜 별로 볼 수 있어 한층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다른 IoT 기기와의 연동으로 다양한 자동화 가능


단지 수치만 확인하는 것을 넘어 좀 더 스마트한 이용도 가능하다. 텐플 앱의 스마트 기능을 이용,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다양한 동작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도록 설정할 수 있는데, 이를테면 미세먼지 농도나 이산화탄소 수치가 ‘나쁨’으로 변하면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경고 메시지를 보내도록 설정할 수 있다.



다른 IoT 기기와 연동해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텐플 스마트 전구’나 ‘텐플 LED 스마트 무선 충전 스탠드’를 텐플 앱에 함께 등록해 둔 경우, 공기질이 안 좋아지면 스마트 전구의 색상이나 스탠드의 밝기를 조절해서 사용자에게 실내 환기를 시키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텐플 무선 만능 리모컨’ 같은 제품을 함께 이용한다면 좀 더 다양한 연동 기능을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주변의 다양한 가전제품을 통합 제어할 수 있다. 텐플 멀티 공기질 센서와 연동한다면 공기질이 ‘나쁨’으로 측정되면 자동으로 공기청정기를 가동할 수 있다. 반대로 공기 질이 다시 ‘좋음’으로 변화하면 마찬가지로 공기청정기가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에 온도나 습도의 변화에 따라 에어컨이나 온풍기가 자동으로 켜지거나 꺼지도록 설정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성능 좋지만 비싼 편, 다른 IoT 기기와의 연동 추천


텐플 멀티 공기질 센서는 깔끔한 디자인과 더불어 다양한 공기질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센서의 감도도 상당히 좋아서 아주 약간의 이산화탄소나 온도, 습도, 초미세먼지의 변화를 민감하게 잡아내 표시하는 것도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텐플 모바일 앱을 통한 원격 모니터링 기능, 그리고 다양한 IoT 기기와의 연동을 통한 자동화 기능도 이용할 수 있어서 이용자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일반 가정 외에 학생을 위한 공부방이나 학원, 그리고 어르신을 돌보기 위한 시설, 자동차등 다양한 환경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원격 모니터링 기능의 특성을 살려 학생이나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다만, 제품 자체의 성능을 좋지만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다. 2022년 3월 텐플 온라인 쇼핑몰 기준, 29만 8,000원에 팔리고 있다. 단순히 이 제품 하나만 이용하기 보다는 여러 IoT 기기와의 연동을 통한 자동화 기능을 이용해 보는 것이 ‘본전’을 뽑는 방법일 것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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