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IT강의실] 색감 다른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한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16 15:09:26
조회 186 추천 0 댓글 0


출처=셔터스톡



[IT동아 남시현 기자] 컴퓨터를 활용하는 작업이 대중화하면서, 컴퓨터 작업 내역을 화상으로 보여주는 모니터를 두 대 이상 활용하는 경우도 보편적이다. 모니터를 두 대 이상 활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의 그래픽 카드가 다중 모니터 연결을 지원해야 하고, 모니터 역시 단자가 중복되는 경우에 대비해 HDMI나 DP 등 다양한 단자를 갖춘 제품을 쓰는 게 좋다. 하지만 여러 대의 모니터에서 같은 색감을 표현해야 하거나, 색상 표현과 관련된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라면 모니터도 알아보고 골라야 한다. 모니터마다 색상 표현력이 달라서 같은 화면도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편차가 심하면 한 제조사의 동일한 두 제품을 활용하더라도 동일한 화면이 다르게 나타나기까지 한다.

모니터, 왜 색감이 다른가?



LCD, OLED의 패널 구조도. LCD는 백라이트가 액정과 컬러필터를 거쳐 화면을 생성하고, OLED는 유기물 발광층이 직접 빛을 내 화상을 형성한다. 출처=삼성디스플레이



모니터가 색상을 표현하는 방식은 패널의 종류에 따라 결정된다. 가장 널리 쓰이는 LCD는 후면에 있는 백라이트에서 빛이 발생하고, 이 빛이 액정(Liquid Crystal)과 컬러 필터를 거치며 화상과 색감이 반영된다. 액정은 전기 자극을 받았을 때 광학적 효과를 내는 물질로, 백라이트에서 발생한 빛을 막거나 차단하는 방식으로 컴퓨터의 화상을 형성한다. 다만 이 상태로는 흑백으로만 표현되기 때문에 컬러필터를 거쳐 색상을 입히는 과정까지 거친다.

컬러필터는 빛의 삼원색인 빨간색, 녹색, 파란색으로 구성되며, 모니터 1픽셀 하나에 세 가지 색상의 필터가 배치된다. 하지만 컬러필터를 배치하는 것만으로 색상이 그대로 표현되는 건 아니고, 입력된 신호를 어느 정도의 농도와 배합으로 표현하는가에 따라 색상이 결정된다. 조율의 수준이 높은 제품은 실제 인쇄했을 때와 거의 동일하거나, 다른 모니터로 봤을 때도 평준화된 색상으로 표현하지만, 그렇지 않은 제품은 같은 색상도 제각기 다른 색감으로 표현한다. 저가형 모니터를 두 대 이상 활용할 때 같은 화면도 다른 색상으로 보이는 이유도 정밀하게 교정하지 않아서다.

모니터 색상 정렬하는 캘리브레이션, 어떤 기능?


공장에서 정밀하게 교정된 이후 출고된 전문가용 모니터를 활용하면 처음에는 색상의 편차가 거의 없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거나 필요에 의해 다른 프로필을 적용하고 해제하는 경우를 반복하다 보면 색상 편차가 조금씩 발생한다. 이렇게 색상이 바뀌게 되면 본인이 의도한 색감과 실제 작업 결과물의 색이 달라지게 된다.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해야 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사진작가, 영상 편집 등의 전문 작업 용도에서는 있어선 안될 문제다. 이를 막기 위해 디스플레이의 색감을 산업 표준으로 보정하는 작업이 바로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이다.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화상을 보정하고 있는 과정. 출처=데이터컬러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은 말 그대로 화면을 보정, 조율하는 기능으로, 화상이 표현하는 밝기와 색온도, 감마, 명암비, 회색 균형(그레이 밸런스) 등을 관련 산업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값으로 보정한다. 이 과정을 거쳐 모니터 화상의 색감을 정렬하면, 서로 다른 모니터도 동일한 색상으로 화면을 출력한다. 단순히 모니터 두 대만 정렬하는 게 아니라, 전혀 다른 위치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제삼자와 자료를 공유해도 동일한 모니터로 보는 것처럼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 앞에 ‘하드웨어’라는 이름이 붙는 이유는 캘리브레이션에 보정 전용 장치가 따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캘리브레이션을 적용하는 방법은?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본인이 하드웨어 캘리브레이터를 보유해야 하고, 또 모니터가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는 제품이어야 한다. 하드웨어 캘리브레이터는 데이터컬러의 스파이더X 시리즈 혹은 X-rite i1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가격은 기본 기능만 지원하는 캘리브레이터가 약 20만 원대며, 다른 부가 장치를 추가할 경우 30~200만 원까지 늘어난다. 일반적으로는 20만 원대 제품으로도 충분한 교정 성능을 발휘한다.


벤큐 SW271C 에이큐컬러 모델, 스파이더X 및 X-rite i1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는 전문가용 디스플레이다. 출처=IT동아



모니터는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지 않는 제품도 보정할 순 있지만, 이렇게 되면 보정 과정 중 필요한 세부 조정을 지원하지 않아 완벽하게 보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제조사에서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탑재한 전문가용 라인업을 사용해야 한다.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는 모니터는 에이조(EIZO)와 벤큐(BenQ), 뷰소닉(ViewSonic), 에이수스(ASUS), LG전자, NEC, HP, 델(DELL) 등에서 제조하는 모니터 중에서도 전문가용 모니터 라인업이 해당된다.

활용 방법 자체는 간단하다. 하드웨어 캘리브레이터에 포함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캘리브레이터를 모니터 위에 배치한 다음 교정 순서에 따르면 된다. 일반적으로 교정은 캘리브레이터 안쪽에 배치된 센서로 모니터 화면을 측정한 다음, 모니터의 옵션(OSD)에서 특정 설정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정 과정에서 밝기가 높다고 측정되면 밝기를 낮추고, 색온도가 낮다고 측정되면 색온도를 올려서 필요한 값에 맞추는 식이다.


X-rite i1 Display를 통한 교정 과정. 모니터에 캘리브레이터를 부착하고 소프트웨어의 지시에 따라 색상이나 색온도, 밝기 등을 조절해서 맞춘다. 출처=X-rite



교정을 통해 보정되는 정보는 모니터의 밝기를 뜻하는 휘도, 신호의 밝기와 영상의 휘도와 관계된 감마, 색의 따뜻함과 창백함을 결정하는 색온도, 흰색을 얼마나 백색으로 표현하는가를 뜻하는 백색점이 대표적이다. 보통 휘도 120니트, 감마 2.2, 백색점 및 색온도 6500K(D65)를 표준으로 본다. 아울러 모니터의 색상 표현력(색재현력)과 밝기 균일성, 명암비 등을 측정해 모니터의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기능도 제공된다. 교정 진행 과정은 짧게는 1분에서 5분이면 끝나고, 1달~2달 간격으로 재교정을 반복하면 된다.

캘리브레이션이 어렵다면, 맞춰진 제품을 사는 것도 방법


캘리브레이션은 컴퓨터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 꼭 필수적인 과정은 아니다. 하지만 사진이나 영상 작업 등 표준색을 준수해야하는 작업을 진행한다면 사실상 필수다. 업계 전문가들은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모든 작업의 시작으로 볼 정도다. 그렇지만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보급형 모니터 하나 가격에 맞먹는 캘리브레이터를 구매하기에는 분명 부담이다. 이럴 경우에는 일반 제품보다 교정이 잘 갖춰져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벤큐 PD2705Q에 동봉된 팩토리 캘리브레이션 교정 안내. 전문가용 제품은 아니지만 초기 교정이 잘 돼있는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출처=IT동아



일반적으로 전문가용 모니터 라인업을 갖춘 제조사는 보급형 제품에도 최소한 밝기, 대비, 색온도 등은 설정에 제시된 수치와 비슷한 값을 적용해 내놓는다. 색온도를 6500K로 설정하면 최소한 6000~7000K 사이로는 맞춘 설정값이 적용되고, 감마가 2.2면 2.1~2.3 사이는 맞춰놓는다. DCI-P3 색역을 갖춘 영상 감상용이나 베사 디스플레이 HDR 인증이 적용된 제품 등은 이 수준이 더 정확하게 맞춰서 출고된다. 전문가용 모니터라면 초기 단계에서는 일반 모니터보다 훨씬 정밀한 캘리브레이션이 적용돼있다. 여러 대가 필요하다면 가급적 같은 브랜드의 같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교정 없이 최대한 비슷한 색감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게이밍 모니터는 화면의 정확한 표현보다는 게임 플레이에 유리한 설정이 반영돼 작업 용도로는 적절하지 않다. 출처=IT동아



반대로 게이밍 모니터나 가격이 저렴한 모니터는 보정이 소홀한 경우가 많다. 게이밍 모니터는 작업 용도로 활용하기보다는 게이밍 특성에 맞는 화면 특성이 적용돼있다. 어두운 곳을 밝게 표현해서 실제 화상과 다르게 보여준다거나, 간편한 조준을 돕기 위해 기본 색온도가 높게 설정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또 중소기업 제품 중에서도 가격대 성능비에 집중하는 제품은 색상 교정보다는 하드웨어 성능만 앞세우는 경향이 있어서 이 역시 제대로 교정이 안돼 있는 경우가 많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눈 피로 줄이는 ‘아이케어’ 모니터, 무슨 원리?▶ [뉴스줌인] HDR 600 인증 획득한 MSI 써밋 MS321UP 모니터▶ [리뷰] 눈 편안한 ‘웰빙’ 모니터, 벤큐 GW2785TC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824 테사 신성은 부대표, “고객과 함께 블루칩 아트 시장에 다가섭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8 73 1
823 [소부장 스타트업] 시큐리티플랫폼 "IoT 보안, 앞으론 기본이 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8 127 1
822 2022년 대한민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은 어디일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8 134 1
821 [IT애정남] 쓰다 남은 M.2 SSD를 활용할 '세 가지 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8 306 1
820 국내 가정집 먼지 조사하니···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 전량 검출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8 1403 3
819 [IT신상공개] 노트북과 스마트폰 잇는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2 프로·프로 36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8 672 1
818 [IT애정남] 개인정보유출, 처벌과 보상은 어떻게 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5 95 1
817 [기고] 직원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기업문화는 어떻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5 85 1
816 [BIT 인사이트저널] 세상을 바꾸고 있는 '간편결제 시스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5 70 1
815 [IT신상공개] 캐논, 800·1200mm 초망원 렌즈로 전문가 시장 잡는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5 108 1
814 인텔, 12세대 코어 P·U 시리즈로 노트북 시장 달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5 148 1
813 [IT강의실] NFT 입문 2부 "NFT 거래, 이건 꼭 알고 시작하세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5 93 1
812 [소부장 스타트업] 지브레인 "머스크의 뉴럴링크? 저희 기술이 더 뛰어납니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5 135 1
811 [리뷰] 넘버링 인쇄와 스캔을 초고속으로, 캐논코리아 DS-G90/N9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5 75 1
810 삼성전자, 이미지 센서 1위 소니 추격에 속도 낸다 [2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5 2023 9
809 [브랜드 이모저모] 그래픽카드 강자 컬러풀, 다양한 제품군이 강점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4 1364 1
808 남궁훈 체제 카카오의 성장 전략은? "비지인 기반 연결 강화로 글로벌 공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4 70 1
807 [모빌리티 인사이트] 모빌리티도 T.P.O 시대 - 목적기반차량(Purpose Built Vehicle)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4 67 1
806 [소부장 스타트업] 스몰머신즈 "모든 사람이 의료의 우산 아래로 들어와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4 84 1
805 쉽고 유용하게 쓸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로봇’ 나온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4 58 1
804 카메라 가격도 고공행진··· 최저가 믿고 사다간 '낭패'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4 1805 2
803 인공지능이 만든 예술품에 저작권 있을까? [1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4 1422 4
802 오가와 야스노리 엡손 CEO “친환경과 고객 이득 양립하는 제품과 기술 선보일 것”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3 83 2
801 [IT운영관리] 3. RPA는 '마법' 아니다.."철저한 준비 없으면 곤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3 89 1
800 키즈룹, "동네 작은 영어학원에도 '디지털 전환'의 에듀테크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3 94 1
799 [IT신상공개] 일상생활에 배경음악을 깔다, 소니 링크버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3 107 1
798 제조에서 통신 위한 행사로 돌아왔다, MWC2022 주요 관전 포인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3 106 1
797 [앱으리띵] 병원 안 가고 진료부터 약 배달까지…'닥터나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3 195 1
796 [뉴스줌인] 코로나19로 촉발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양면성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3 1437 1
795 RE100, 사무실 폐지 재생, LPGA 후원 등 포부 밝힌 엡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3 55 1
794 최치호 단장 “강소특구 기반 다진 홍릉, 2022년 글로벌 메디클러스터로”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3 824 1
793 [소부장 스타트업] 딥엑스 “AI 칩 원천기술 확보로 반도체 혁신 이끌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2 70 1
792 [리뷰] 영상에 문서 작업까지 한 화면에, 벤큐 EW3880R 아이케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2 75 1
791 [리뷰] 엑스박스 용량 고민 덜어주는 외장 하드, 씨게이트 게임 드라이브 포 엑스박스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2 1380 2
790 빅데이터 기업 '왓챠2.0'..."웹툰·음악·영상 모두 모여!" [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2 651 1
789 [IT신상공개] 소형 UHD 시네마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GH6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2 1206 5
788 [뉴스줌인]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엔비디아 리플렉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1 92 1
787 소파 시장의 강자 자코모, 가비아 하이웍스 통해 업무 현대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1 76 1
786 [주간투자동향] 토르드라이브,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1 55 1
785 광학 명가와 中 스마트폰 협업, 혁신인가 상술인가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21 1634 1
784 "초록색, 파란색... 그것이 문제로다" 크로마키 스크린 어떤 색이 좋을까? [1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8 5645 28
783 [소부장 스타트업] 도터 "글로벌 의료기업 능가하는 차세대 생분해성 스텐트, 우리 손으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8 86 1
782 [BIT 인사이트저널] 상상을 현실로 보여주는 '디지털 사이니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8 167 1
781 [IT강의실] NFT 입문 1부, 거센 NFT 열풍 "뛰어들기 전에 철저한 준비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8 136 1
780 박찬욱 감독, 애플 '아이폰 13 프로'로만 찍은 영화 '일장춘몽' 선보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8 198 1
779 애플과는 다르다?…'개인정보'와 '광고' 다 잡겠다는 구글 [5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8 2786 6
778 [홍기훈의 ESG 금융] ESG가 베타에 미치는 영향 Part 3: 자산운용사가 주목한 ‘아폴로 병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8 91 1
777 크리에이터 전성시대에 필수가 된 상업용 폰트, 무료로 이용하려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108 0
776 사이버렉카 "또 떴다!".. 유튜브만 믿으면 되나? [2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2061 7
775 [모빌리티 인사이트] 도심 내 교통 문제, 마이크로 모빌리티로 해결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5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