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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필름의 감각을 품은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Z fc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8.26 15: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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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남시현 기자] 뉴트로(Newtro)는 새롭다는 뜻의 뉴(New)와 복고풍을 뜻하는 레트로(Retro)를 합친 신조어로, 과거 유행했던 것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나 현상 등을 뜻한다. LP판을 블루투스 스피커로 재생하는 턴테이블이나 그 시절 그 맛을 다시 담은 식품들, 옛 필체를 흉내 낸 폰트 등 과거의 느낌을 담은 어떤 것이든 뉴트로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카메라 업계에서는 뉴트로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다르다. 수십 년 된 렌즈도 마운트만 맞으면 디지털 카메라에서 그대로 쓸 수 있고, 반세기가 지난 필름 카메라도 작동만 원활하면 여전히 쓸 수 있다. 카메라 업계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과거와 현재의 제품이 공존할 시장이다.



그렇다고 해도 카메라 업계 역시 끊임없이 뉴트로에 대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필름을 현상하거나, 수동 렌즈를 그대로 쓰는 거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오래전 제품의 외관이나 인터페이스를 디지털 보디로 복각한 제품들이 종종 출시된다. 지난 6월 공개한 니콘의 새로운 DX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인 ‘Z fc’가 뉴트로를 제대로 반영한 기기다. Z fc는 니콘의 대표 필름 카메라 ‘FM2’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에 최신의 디지털 카메라 성능을 조합한 미러리스 카메라로, 가볍고 편리하면서도 필름 카메라 느낌의 조작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FM2의 향수가 녹아들다, 니콘 Z fc

니콘 Z fc는 APS-C 규격의 니콘 DX 포맷 센서를 탑재한 니콘 Z 마운트 기반 미러리스 카메라다. 센서는 유효 화소 수 2,088만 화소를 지원해 최대 5,568x3,712 픽셀 이미지를 촬영하고, 니콘 EXPEED 6 이미지 프로세서를 채용해 일반 사용자 수준에서는 높은 이미지 처리 능력과 연속 촬영 성능 등을 제공한다. 이미지 감도는 최소 ISO 100에서 51200까지 설정할 수 있고, 확장 감도 ISO 204800까지 지원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이미지를 기록할 수 있다. 카메라 마운트와 성능은 DX 포맷인 니콘 Z50과 거의 같아 입문자가 활용하기 좋다.



셔터는 기계식 셔터와 무소음 전자 셔터를 모두 활용할 수 있고, 최대 30초~1/4000초 내에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연속 촬영 성능은 저속에서 1~4매, 고속에서 약 5매, 고속 연속(연장)시 약 11매까지 지원한다. 이때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는 매수는 약 60여 장 정도로, 보급형 제품임에도 스포츠나 동물 같은 빠른 피사체의 연속 동작을 시도해 볼 정도다. AF 성능은 위상차 및 콘트라스트 AF를 지원하는 209개의 초점 포인트가 배치돼 스마트폰이나 구형 디지털 카메라보다 확실히 안정감 있고 정확하게 피사체를 잡아낸다.



니콘 Z fc의 디자인은 니콘의 필름 시대를 이끌었던 FM2의 유산을 그대로 가져왔다. 니콘 FM2의 상징과도 같은 삼각뿔 형태의 뷰파인더와 전면의 로고, 차가운 금속 보디와 인조 가죽(속칭 레자)의 투톤 조합, 셔터 위치와 다이얼까지 많은 부분을 차용했다. 특히 뷰파인더 접안부의 원형 테두리와 셔터 위치, 플래시 마운트, 상단에서 볼 때의 핫 슈와 파인더의 형태는 거의 동일한 느낌이다.

조작 역시 전통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편의성을 살렸다. 상단 왼쪽에는 모드 설정과 ISO 설정을 조작하는 다이얼, 파인더 우측에 셔터 속도 및 영상·사진 모드 조절 다이얼이 있다. 필름 와인더가 있던 자리는 셔터와 브라케팅 다이얼, 그리고 영상 촬영 버튼이 있고, 앞뒤로 셔터 및 조리개 조절 휠이 배치돼있다. 아울러 상단에 조그마한 조리개 표시창이 있는데, 이는 필름 잔량을 표시해주는 창을 복각한 형태다.



이와 함께 후면에는 정보와 노출, 메뉴 조절 버튼 등이 배치돼있고, 180도 회전을 지원하는 104만 도트 3.0형 TFT-LCD를 장착해 사진 및 영상 촬영 시의 편의성이 뛰어나다. 해당 액정은 터치스크린 기능을 지원해 터치 셔터나 기타 조작도 가능하다.

필름 보디 느낌의 조작감에 편의성을 더하다



디지털 카메라의 이미지 품질은 센서, 그리고 렌즈 품질에 따라 결정된다. 고성능 카메라라도 렌즈 품질이 떨어지면 해상력도 떨어지고, 고성능 렌즈를 사용해도 카메라 성능이 부족하면 안 된다. 그런 점에서 니콘 Z fc의 이미지 품질은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은 보급형 수준이다.



니콘 DX 포맷 렌즈가 니코르 Z DX 16-50mm f/3.5-6.3 VR과 50-250mm f/4.5-6.3 VR 두 종류 뿐이어서 이미지 품질을 높이기 어렵다. Z 마운트의 고성능 풀프레임 렌즈를 장착하면 품질은 좋아지겠지만, 그러기엔 가격대가 맞지 않다. 따라서 니콘 Z fc는 일상적인 피사체와 가벼운 인물 촬영, 여행, 취미 등을 촬영하는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좋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니코르 Z DX 16-50mm f/3.5-6.3 VR 렌즈는 니콘 DX 환산 24-75mm의 화각을 제공해 일상적인 활용에 적합하다. 렌즈 경통을 내부에 보관하는 침동식 구조여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카메라 렌즈를 줄여서 들고 다닐 수 있고, STM(스테핑 모터)이 적용돼 사진 및 영상 촬영 시 부드럽게 초점이 전환된다. 광각의 경우 최대 24mm를 제공해 APS-C 포맷이지만 넓은 영역을 촬영할 수 있으며, 망원 부분은 5미터 이내 인물 촬영 정도에 활용하기 좋다.





니콘 Z fc의 최대 장점은 180도 스위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로우앵글 및 하이앵글 촬영이다. 디스플레이가 위아래로 180도 꺾이기 때문에 촬영자가 제자리에서 극단적으로 낮은 각도나 높은 곳에서 아래로 찍는 구도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같은 피사체도 다양한 각도로 보고 찍는 연습이 필요한데, 힘들이지 않고 촬영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영상 촬영이나 삼각대로 촬영할 때에도 디스플레이에 빛 반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거나, 편한 각도로 볼 수 있어 촬영 편의성이 좋다.



다만, 니코르 Z DX 16-50mm f/3.5-6.3 VR 렌즈 자체가 망원에서 최단 거리로 촬영할 때의 해상도가 제법 떨어진다. 50mm에서 최단 초점 거리인 30cm 거리의 피사체를 촬영하면 중앙부에서도 피사체가 다소 소프트하게 나타나고, 초점이 맞지 않는 부분으로 갈수록 해상력이 떨어진다. 이런 현상은 렌즈 성능이 부족한 탓으로 거리를 40cm 이상 확보한 다음 촬영하기를 권장한다. 만약 해상력이 중요한 기록 사진 등이라면 조리개를 f/8로 설정해서 촬영하는 것도 생각해보자.



저조도 환경과 실내 촬영의 결과는 인상적이다. 기본 렌즈의 밝기가 f/3.5-6.3으로 어두운 편이지만, 니콘 Z fc의 ISO 감도가 기본 51200으로 높기 때문이다. ISO 감도는 센서가 받아들이는 빛의 민감도를 뜻하는데, ISO가 높을수록 노이즈가 개입하는 대신 셔터 속도를 더욱 확보해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센서 크기가 크면 그만큼 빛의 수광 능력이 좋아 노이즈가 억제된다. 니콘 Z fc처럼 기본 감도가 높고 센서 크기가 APS-C 수준이 되면, 고감도에서의 노이즈가 잘 억제되는 편이어서 장소가 어두워도 촬영 결과물이 좋다. 스마트폰으로 촬영이 아예 안 되는 수준에서도 니콘 Z fc는 준수한 결과를 제공해줄 것이다.



영상 설정에서 해상도를 FHD에서 4K로 변경하시면 원본 해상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



고감도 노이즈 성능이 좋은 만큼 영상 품질도 무난하다. 동영상 촬영은 프레임 수의 한계로 최저 셔터 속도에 한계가 있고, 또 초점을 모두 잡는 팬포커스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어서 고감도 성능이 좋을수록 영상 품질도 좋다. 니콘 Z fc는 최대 4K UHD(3,840x2,160) 고해상도 영상을 30/25/24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고, 대중적으로 쓰이는 FHD(1,920x1,080) 해상도 영상도 120/100/60/50/30/25/24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 FHD 촬영은 최대 프레임으로 촬영 후 재생 속도를 늦추는 방식으로 최대 5배속 슬로우 모션도 지원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세부적인 화이트 밸런스 조정이나 수동 모드, 측광, 피사계 심도 표현, 그리고 고감도 저노이즈 성능을 고려하면 스마트폰보다 월등히 영상미가 뛰어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레트로한 외관에 편리한 디지털 카메라를 찾는다면



니콘은 예로부터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를 잇기 위해 노력해왔다. 니콘은 작년까지도 최상급 필름 카메라인 니콘 F6를 생산해왔고, 지금도 니콘 F 마운트 DSLR은 1959년 이후 생산된 모든 니코르 F 마운트 렌즈를 장착해서 쓸 수 있을 정도다. 그만큼 니콘은 수동 카메라에 대한 이해가 깊은 브랜드고, 제품화하는 능력도 대단하다. 이번에 출시된 니콘 Z fc 역시 필름 시대의 향수를 끊임없이 이어가려는 니콘의 노력 끝에 나온 제품이다.

니콘 Z fc는 니콘 FM2를 복각한 느낌의 외관, 그러면서도 디지털 카메라 특유의 편리함은 빼놓지 않았다. 인터페이스만 하더라도 와이파이로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고, 마이크로 HDMI 출력과 오디오 출력, USB C형을 지원한다. 멀리서 보면 필름 카메라인데, 스마트폰으로 무선 촬영도 가능한 똑똑한 카메라가 니콘 Z fc다. 필름 카메라의 촬영에 최신 성능을 원한다면 확실한 선택이다.



다만, 렌즈군이 부족하므로 활용에 제약이 많다. 자주 렌즈를 교환하면서 촬영하는 전문가가 쓰기에는 렌즈군이 빈약하다. 게다가 수동 렌즈를 결합하려면 별매의 어댑터가 필요하므로 사용 전에 조합이 가능한지 확인해봐야 한다. 상단의 다이얼 역시 사진 촬영에서의 조작감은 좋지만, 민첩한 촬영은 어렵다. 전원을 켠 채로 촬영을 지속하면 배터리가 길게 유지되는 편은 아니지만, C형 단자에 충전중 촬영을 지원해 어느정도 보완이 된다.

니콘 Z fc는 이제 막 사진을 시작하면서, 렌즈 교환보다는 니콘 Z fc 자체의 활용도와 디자인에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쓰기에 좋다. 가격은 니콘 Z fc 보디만 118만 원대며, Z fc에 16-50 기본 렌즈가 포함된 가격이 138만 원대로 초보자가 사용하기엔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대다. 하지만 니콘 FM2와 같은 디자인, 니콘 특유의 단단하고 믿음직한 완성도의 카메라를 찾는다면, 니콘 Z fc를 선택하자.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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