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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파격적 디자인 속 의외의 음질” 에이수스 TUF H1 Gen II 하츠네 미쿠 에디션 게이밍 헤드셋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9.17 2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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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TUF Gaming H1 Gen II 하츠네 미쿠 에디션 / 출처=IT동아



[IT동아 강형석 기자] 게이밍 주변기기 시장과 서브컬처 문화의 결합은 낯선 일은 아니다. 업계는 콘텐츠에 열광하는 팬심을 자사 브랜드에 집중시킬 수 있으며, 콘텐츠 업계는 마케팅 도구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드웨어와 콘텐츠 업계의 협업은 하드웨어를 도구에서 개인의 정체성과 팬심을 드러내는 표현의 수단으로 만든다. 에이수스 TUF Gaming H1 Gen II 하츠네 미쿠 에디션도 그 중 하나다.

에이수스 게이밍 브랜드 터프 게이밍(TUF Gaming)과 팬들의 창의력으로 생명력을 얻은 가상 팝 아이돌 하츠네 미쿠(Hatsune Miku)가 만났다. 에이수스는 하츠네 미쿠 캐릭터를 사용해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헤드셋 등 총 4종의 주변기기를 선보였다. 사용자가 하나의 테마로 완벽한 게이밍 데스크 셋업을 구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하지만 테마 못지 않게 게이밍 주변기기 자체의 완성도가 필요하다. 굿즈가 아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에이수스 터프 게이밍 H1 Gen II 하츠네 미쿠 에디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본적인 틀은 터프 게이밍 H1 Gen II와 같아


에이수스 터프 게이밍 H1 Gen II 하츠네 미쿠 에디션은 팬들을 위한 소장품이다. 따라서 하츠네 미쿠 팬들이 선호할 상품 가치가 있는지 중요하다. 먼저 패키지에는 협업을 위해 디자인된 전용 아트워크가 적용됐다. 이 외에도 한정 포스터와 스티커 시트가 동봉되어 있다. 단순한 헤드셋이 아니라, 소장 가치가 있는 팬 상품이라는 인상을 심어준다. 다만 포스터가 접혀 있는 상태여서 액자에 넣어 소장하는 데 한계가 있다. 포스터를 펼치면 종이가 접힌 흔적이 그대로 노출된다. 차라리 얇은 천 재질로 제공했다면 팬 서비스 측면에서 유리하지 않을까 추측된다.


에이수스 TUF Gaming H1 Gen II 하츠네 미쿠 에디션 패키지 / 출처=IT동아



제품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색상이다. 하츠네 미쿠의 상징과도 같은 청록색, 분홍색, 흰색이 이어컵부터 헤드밴드, 요크 등 헤드셋에 적용되었다. 포인트는 왼쪽 이어컵에 위치한 하츠네 미쿠 실루엣이다. 전원을 연결하면 캐릭터의 실루엣이 청록색으로 빛나 하츠네 미쿠 협업 제품이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헤드셋 곳곳에 협업의 흔적이 있다 / 출처=IT동아



조명은 사용자가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RGB 방식이 아닌 단색으로 구현됐다. 화려함보다는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터프 게이밍 브랜드의 방향성과 일치하는 선택이다. 여기에 하츠네 미쿠를 상징하는 색상을 유지함으로써 제품과 팬심을 일치시키려는 노력도 반영되어 있다. 색상과 일부 요소를 제외하고 제품의 만듦새와 소재는 에이수스 터프 게이밍 H1 Gen II 게이밍 헤드셋과 동일하다. 헤드셋 디자인은 착용감에 초점을 둔 설계다. 무게는 297g이다.

먼저 헤드밴드는 외부 금속 밴드(서스펜션) 구조와 쿠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헤드밴드를 뼈대와 쿠션을 하나로 합친 게 아닌 분리해 적용한 게 대표적이다. 흔히 헤드밴드를 일체형으로 설계하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일 수 있지만 무게에서 손해를 본다. 착용감 또한 머리가 닿는 뼈대 부분이 머리 형상에 맞춰 유연하게 구부러지지 않는 문제도 있다.


이어쿠션은 부드럽게 귀를 감싼다 / 출처=IT동아



반면 분리형은 무게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체형 대비 고급감이 떨어진다. 하지만 금속 서스펜션 밴드가 구조를 잡아주고, 부드러운 쿠션이 있는 내부 스트랩이 사용자의 머리 크기에 맞게 자동으로 조절되어 정수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에이수스 터프 게이밍 H1 Gen II 하츠네 미쿠 에디션은 마감을 고급스럽게 함으로써 아쉬움을 최소화했다.

하우징은 플라스틱과 인조 가죽 이어쿠션 등이 적용됐다. 이어쿠션 재질은 부드러워 귀에 닿았을 때 위화감은 없다. 다만 인조가죽이기 때문에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면 이어쿠션 겉 재질이 갈라지며 미관을 해친다. 에이수스는 세척 및 관리가 용이하도록 분리형 이어패드 구조를 채택했다. 헤드셋은 귀를 완전히 덮는 오버이어(Over-Ear) 방식이다.


음량과 가상 7.1채널 등을 다룰 수 있는 컨트롤러가 케이블 중앙에 있다 / 출처=IT동아



에이수스 터프 게이밍 H1 Gen II 하츠네 미쿠 에디션은 유선 연결하는 구조다. 케이블 길이는 2m 정도로 여유롭고 연결은 USB-A형 단자를 쓴다. 케이블 중간에는 컨트롤러(기능 제어 장비)가 제공된다. 이 컨트롤러를 활용해 음량 조절, 마이크 음소거, 가상 7.1 서라운드 사운드, LED 조명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게이밍 헤드셋 맞아?” 자극적 요소 덜어내


에이수스 터프 게이밍 H1 Gen II 하츠네 미쿠 에디션을 착용한 후 게임을 즐겼다. 실행한 게임은 디제이맥스 : 리스펙트 V와 퍼스트 디센던트다. 각각 리듬 게임, 온라인 3인칭 슈터 게임이다. 이 외에도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을 시청하면서 기본적인 음질을 경험했다.


편안한 착용감은 터프 게이밍 H1 Gen II 하츠네 미쿠 에디션의 장점이다 / 출처=IT동아



헤드셋에는 지름 40mm인 에이수스 에센스(Essence) 드라이버가 적용됐다. 네오디뮴 자석을 썼는데 일반 드라이버의 자석 대비 강한 자력이 특징이다. 지름이 작아도 웅장한 출력을 낼 수 있어 소형 음향기기에 많이 쓰는 추세다.

그렇다면 음질은 어떨까? 흔히 게이밍 헤드셋이라면 게임을 즐기는 것 자체에 초점을 두고 음질을 조율한다. 따라서 폭발음이나 타격음 등을 잘 들을 수 있게 저음과 고음에 집중한다. 에이수스 TUF Gaming H1 Gen II 하츠네 미쿠 에디션도 같은 성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부드러운 쪽에 가깝다. 저음 위주의 자극적인 소리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밋밋하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디오 애호가나 강렬한 타격감을 선호하는 게이머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지만 보컬 중심의 음악 감상이나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에는 잘 어울린다. 기자가 경험한 디제이맥스 : 리스펙트 V에서는 음질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경험이 가능했다. 하지만 폭발음과 사격음 위주의 퍼스트 디센던트를 즐길 때에는 타격 측면에서 아쉬움을 느꼈다. 흥미로운 부분은 표현력이다. 쿵쿵 울리는 저음은 약하지만 공간감은 잘 표현하고 있어 소위 사운드 플레이(총 소리를 듣고 위치를 파악하는 방식)에는 유리했다.


특정 게임 환경보다 전반적인 콘텐츠 소모 환경을 고려한 음질이다 / 출처=IT동아



에이수스 터프 게이밍 H1 Gen II 하츠네 미쿠 에디션에는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음장 효과를 쓸 수 있다. 하지만 가급적 쓰지 않는 게 좋다. 실제 7.1채널 소리 구현이 아니라 가상으로 분리해 표현하는 것이므로 상황에 따라 소리가 퍼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마이크는 분리가 불가능한 플렉시블 붐 마이크 형태로 단일지향성(Unidirectional) 아날로그 방식을 채택했다. 단일 지향성 마이크는 주변의 일정 수준의 소음 유입을 억제하고 사용자의 음성에 집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다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이나 인공지능(AI)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적용되지 않아 주변이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소음이 유입된다는 한계가 있다.

혹시 하츠네 미쿠 팬입니까?


에이수스 터프 게이밍 H1 Gen II 하츠네 미쿠 에디션의 공식 가격은 공식 판매처 기준 12만 9000원이다. 기본 제품은 국내 판매되고 있지 않지만 환율 계산하면 약 8만 3000원(59.99 달러)에 구매 가능하다. 약 4만 원의 가격 차가 있는데 하츠네 미쿠 이미지가 적용된 전용 패키지와 디자인 등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수긍 가능한 부분이다.


하츠네 미쿠 팬이라면 좋아할 요소가 헤드셋 곳곳에 있다 / 출처=IT동아



순수한 헤드셋으로써 이 제품을 평가한다면? 음질 자체로는 평이한 성향이어서 저음과 고음 위주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는 밋밋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있다. 반면, 게임에 한정된 게 아니라 콘텐츠 소비 전반에 초점을 두고 접근한다면 구매 가치를 느낄 것으로 예상한다. 그 전에 소비자가 하츠네 미쿠라는 캐릭터와 제품 디자인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제품의 구매는 음질보다 감성적, 미학적 만족감이 앞서야 한다. 에이수스 터프 게이밍 H1 Gen II 하츠네 미쿠 에디션의 강점이자 한계이기도 하다.

IT동아 강형석 기자 (redb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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