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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비대면 진단, 치료는 VR로··· 기술로 새 시장 연 '세븐포인트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11 1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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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남시현 기자] “창업 1년 차가 되던 시기쯤,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나갔었다. 이때 만난 노인 대부분이 20살을 전후로 서울로 상경한 이후로 지금까지 고향에 가본 적이 없는 분들이었는데, 공통적으로 ‘고향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는 말씀을 하시더라. 이 질문에 대한 답에서 세븐포인트원이 가야 할 길이 정해졌다”

서울시 노원구 서울창업디딤터에서 만난 세븐포인트원 이현준 대표에게 ‘어떻게 창업이 시작됐는지’를 묻자 나온 대답이다. 이어서 그는 ”노인들의 바람에 우리는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 기기를 활용해 그분들의 고향이 어떻게 됐는지를 화상으로 보여드렸다. 그렇게 끝난 줄 알았는데 이후에 사회복지사가 어르신들이 유난히 고향에 대한 얘기, 아들 얘기를 많이 하신다고 하기에 본격적으로 연구에 돌입했다”라고 말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좁은 생활반경에서만 지내던 어르신에게 VR 기기로 새로운 시각 및 청각 자극을 유도하면 뇌가 활성화되며 인지능력 또한 자극된다. 이를 전략적으로 구성하면 장기적으로 어르신의 치매와 우울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현준 대표가 이끄는 세븐포인트원은 정신 건강과 고령화 특히 치매에 관련된 디지털 솔루션을 만드는 기업으로,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 기술을 이용한 비대면 인지 건강 관리 솔루션 ‘알츠윈(ALZWIN)’, 그리고 VR 기반 인지 및 우울증 개선 솔루션 센텐츠(SENTENTS)를 서비스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 대표가 치매나 정신건강과 관련된 사업을 시작한 건 아니었다.


세븐포인트원 이현준 대표. 출처=IT동아



이 대표는 미국에서 글로벌 경영을 공부하고 공군 통역장교를 거쳐 2010년대 초부터 세계 최대 금융기관 중 하나인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 린치’에서 기업 인수 합병(M&A) 및 IPO 등을 담당하는 기업금융부에서 사회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K-뷰티 스타트업 ‘미미박스’에서 글로벌 재무 부사장을 지낸 이후 2017년부터 VR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영역을 VR로 선정한 이유는 미미박스 재직 시 실리콘밸리 투자자가 소개해 준 VR의 순기능을 눈여겨보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초기 진단 중요한 치매, 우리나라는 두 배 느려


세븐포인트원의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하자 이 대표는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인 알츠하이머(Alzheimer)에 승리를 뜻하는 윈(WIN)합성한 ‘알츠윈’ 서비스를 먼저 소개했다. 이 대표는 “알츠윈은 치매 초기에 저하되는 대표적인 능력인 언어 유창성을 기반으로 치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지 저하 수준을 파악하는 비대면 인지 건강 관리 솔루션이다. 디지털 기기를 잘 다루시지 못하는 어르신의 접근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기나 앱 설치 없이도 AI가 지역 어르신에게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인지 건강 관리를 하는 AI 콜 형태나 웹으로도 제공될 수 있다. 전체 소요 시간은 약 2분 정도”라며 설명을 시작했다.


이현준 대표가 세븐포인트원의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출처=IT동아



이 대표가 비대면 인지 건강 관리 솔루션을 내놓은 이유는 대다수가 의료 및 사회적 소외계층인 고령층의 치매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고 치매는 특히 조기 진단이 중요한 질병인데도 너무 늦게까지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치매 환자가 첫 증상이 발현한 이후 의료기관을 최초 방문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7년으로, 선진국의 1.4년에 비해 두 배가량 길다.

이런 부분을 개선하지 않으면 조기진단은 소원한데도, 치매는 자가진단도 힘들고 많은 환자rk 치매로 인한 내원을 꺼리기에 아직도 치매안심센터 등에 등록이 안 된 어르신의 비율이 지역에 따라 70%를 넘는 곳이 있다고 한다. 사실상 치매 치료만 앞당겨도 얻을 수 있는 국가 예산 절감 효과가 연 3조원을 넘는 다고 하니 우리 정부 역시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알츠윈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이 더 빠르게 의료기관을 방문한다면 치매 진단도 더 빨라지고, 향후 경과도 훨씬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원리는 이렇다. 어르신은 걸려오는 전화의 가이드에 따라 1분 정도 응답만 하면 알츠윈 시스템이 데이터를 종합해 해당 어르신의 언어 유창성 수준을 파악한다. 단순한 듯 보이지만 서울의대 정신과 김기웅 교수팀이 수차례 실효성을 입증한 기술에 기반하고 있고, 중앙대 임창원 교수팀과 함께 딥러닝 기술 등 여러 전문가와의 협업을 토대로 만든 시스템이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전화나 웹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지역 내 어르신이 인지 건강을 쉽고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으므로 치매 조기진단을 위한 시스템 확산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알츠윈을 실제 도입한 사례 역시 기대 이상의 결과를 냈다. 최근 고양시에서 실시한 ‘알츠윈 인지케어 콜’ 시범사업 결과, 일산동구보건소 소속 직원 한 명이 하루 5분을 투자해 일주일 만에 지역 내 어르신 600명의 테스트를 끝낸 뒤 78명을 밀착 관리 대상자로, 40명을 내원 권고 대상자로 분류했다. 일산동구보건소 전체에서 2020년 1년간 실시한 치매 선별 검사 건수가 3천 건 수준이었음을 고려할 때 대단히 빠른 결과다. 알츠윈은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경기도형 정책마켓 우수정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내년에 타 지자체로 확산 도입 될 예정이다.

가상 현실에서 본 모습에 노인들의 기억을 되살아났다



이현준 대표가 센텐츠를 시연하고 있다. 해당 장면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출처=IT동아



앞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VR 시연은 지금의 ‘센텐츠’ 서비스로 발전했다. 현재 해외에서 비약물 치매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방안은 ‘회상 요법’이다. 과거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젊은 시절의 나를 회상하며 행복감을 증진하여 우울감 개선에 도움을 주고 동시에 뇌의 기억 능력과 인지력을 자극한다. 실제로 영국이나 네덜란드 등에서는 치매 마을 조성 시 1960년대 스타일의 마을을 조성하여 회상요법을 유도하거나, 환자가 방문할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여 치매 예방이나 치료에 활용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러한 시설 투자 자체는 큰 자본금이 필요하다.

세븐포인트원은 가상 현실 기술을 활용해 시설 투자 없이도 회상 요법을 구현한다. 물론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VR 기기들이 분명 존재하나, 센텐츠가 추구하는 방향은 이들과는 다르다. 이 대표는 “초기엔 주의력 및 계산능력 등을 직접 훈련하는 방식도 시도해봤는데 어르신들이 지속하기 힘들어하셨다”라면서, “센텐츠는 아홉 단계로 조정된 인지 자극 콘텐츠를 통해 노년의 기억을 회상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어르신 추억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회상을 이끌어 내는 방식이다”라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어떤 내용인지 이해하기 위해 직접 센텐츠를 시험해 봤다. 센텐츠용 기기는 치매 노인에게 위험하지 않도록 무선 일체형 기기를 채택했으며, 다수가 동시에 진행할 수 있고, 도움을 주는 사람도 VR 기기 내부의 화면을 같이 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대상 노인은 단순히 착용만 하고 있으면 화상과 스피커를 통해 추억의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때 기자가 본 콘텐츠는 ‘대전 여행’으로, 대전의 현재 모습부터 대전역에서만 먹을 수 있었다는 추억의 가락국수, 그리고 1993년 대전 엑스포 당시 모습 등이 생생하게 재생됐다. 또한 이해와 추억 회상을 돕기 위한 내레이션과 자막도 함께 제공됐다. 이 정도면 그 시대를 살아온 지금의 노인들이 ‘그때 그 시절’이라며 재미있게 기억을 되살릴 수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됐다.

효과적인 서비스 위해 ‘7월 1일 방문요양’ 센터까지 설립



세븐포인트원은 최근 센텐츠 서비스를 필두로 한 선진화된 요양서비스의 청사진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7월 1일 방문요양 센터를 설립했다. 출처=IT동아



센텐츠는 집이나 시설에 속박되어 요양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의 우울증과 인지 개선을 위해 크게 활용될 수 있는데, 언제나 그렇듯 경직된 기존 업체들이 두 팔 벌리고 저절로 이러한 솔루션을 도입하진 않는다. 그래서 이 대표는 직접 ‘7월 1일 방문요양센터’를 설립해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센텐츠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고 실제로 어르신과 그 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지를 증명해가고 있다.

어르신 인생의 가장 푸르렀던 시절을 되돌려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7월 1일 방문요양센터는 현재 6호선과 7호선 환승역이 있는 노원구 공릉동과 강남역에 상담 센터를 두고 방문 요양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센터에 등록된 어르신에게는 소속된 요원이 정기적으로 ‘센텐츠 케어’를 진행한다. 센텐츠 케어를 통해 환자의 기억 회상 단어 개수는 기존 1.2개에서 4.6개로 4배 이상 상승했고, 폐 질환(잔기량) 관련 호흡량 비교에서도 16%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나 수급자 어르신의 행복 수치와 관련돼서는 14% 상승해 어르신의 우울감 개선과 자존감 회복도 도왔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우리나라는 많은 산업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유독 요양 산업만큼은 낙후돼있다. 7월 1일 방문요양센터는 선진화된 요양 서비스의 청사진을 보이고자 하며 이러한 비전을 함께할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파트너 기관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라고 답했다. 특히 기자가 공릉상담센터를 방문했을 당시 공식 개업이 1달밖에 안 지났지만 소속된 사회복지사 대부분이 현장에서 요양보호사와 수급자를 연계하는 업무를 진행할 정도로 분주한 모습이었기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사명감 없이는 어려운 일, 모두가 한마음이어서 감사



세븐포인트원 이현준 대표. 출처=IT동아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연대를 통한 치매 포용 국가를 조성하기 위한 ‘제 4차(‘21~’25) 치매관리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율은 20년 15.7%에서 2030년 25%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2025년이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다.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0.3%에 달하고, 2050년이면 그 비율이 전체 노인의 15.9%인 30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의료·요양 비용 등 사회적, 경제적 부담은 증가하고 있지만 가족의 돌봄 기능은 약해지고, 개인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세븐포인트원이 가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 이 대표는 “회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사람을 치유하는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 팀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임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데, 회사 밖에서도 우리를 도와주는 분과 기관이 정말 많다. 이들의 기대와 도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과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는 이 시대에 사람을 치유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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