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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 챕터서울 [1] 한국어 교육에서 인력 육성·매칭 플랫폼으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0 1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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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 x 동국대 캠퍼스타운] 스케일업팀이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과 함께 ‘2023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스케일업팀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이 진행 중인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이들의 비즈니스모델을 분석합니다. 이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도전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를 연결해 도우려 합니다.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황현철 인사이터스 대표(오른쪽)와 김대광 챕터서울 대표. 출처 = IT동아



※챕터서울은 TOPIK(한국어능력시험) II 상당, 취업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중고급 한국어 수업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챕터코리안(Chapter Korean)'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체계적으로 만든 말하기·듣기·쓰기 교재와 1:1 학습 콘텐츠, 데이터 학습관리를 앞세워 재등록률 67%, 수업 만족도 4.7/5점을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을 받아 코워크위더스(Kowork)를 포함한 관계 기관과 한국어 교육 협업도 진행했다.

[챕터서울 BM 분석 ‘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

중고급 한국어 교육서비스?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한국어를 잘 하는 외국인들이 출연한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많은 인기를 모은지 벌써 10년 가까이 됐다. 비정상회담이 뜬 이후 한국어를 잘 하는 것은 물론이고 예능 감각까지 갖춘, 연예인스러운 외국인들을 TV에서 마주치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 됐다.


출처 = JTBC 비정상회담



이렇게 한국어를 잘 하는 외국인을 볼 때마다 필자는 늘 ‘배우기 어려운 한국어를 어떻게 저렇게 잘 할까’라고 생각했다.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을 머릿속으로 떠올려보자. 갖가지 소리와 발음, 복잡한 글자 구성과 맞춤법, 게다가 다양한 접속사와 어미 변형까지 익혀야 한다. 평범한 외국인은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잘 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국어는 배우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한국어를 논하는 이유는, 오늘 비즈니스모델(BM)을 분석할 스타트업이 챕터서울(서비스명 : 챕터코리안, Chapter Korean)이라서다. 어렵디 어려운 한국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는 것이 이들의 BM이다.

한국어 교육 시장과 챕터코리안의 차별성

챕터코리안은 실무지향적으로 ‘중고급 레벨의 한국어 교육’을 ‘1:1 맞춤형’ 제공한다고 한다. 한국어 교육 시장에서 이들이 어떤 차별성을 가졌는지, 포지셔닝맵으로 보면 아래와 같다.


한국어 학원 시장에서 챕터코리안의 차별성. 출처 = 인사이터스



한국어 교육 시장의 주류는 다른 교육 시장과 마찬가지로 대개 오프라인 학원이다. 이들 가운데 공공 성격을 가진 세종학당이나 대학부설기관들은 초급 한국어 교육을, 사설 한국어 교육기관들은 고급 한국어 교육을 주로 맡았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교육 시장이다. 많은 이들이 짐작하듯, 한국어 교육 시장에 최근 인공지능(AI) 챗봇 기반 대화형 교육 서비스가 들어와 빠르게 자리 잡았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와 같은 한국어 최적화 생성 AI가 서비스를 본격 시작하면,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챕터코리안 소개 사진. 출처 = 챕터서울



한편, 챕터코리안은 이 시장에서 강사와 수강자를 온라인으로 연결할 뿐, 정보통신 기술을 적극 활용하지는 않는다. 이들은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강사와 수강자를 1:1 연결하기에 강의 만족도가 높고, 수강자의 학습 성과도 높다는 장점을 강조한다. 아쉬운 것은 수익성이다. 강사와 수강자가 만나는 매체가 온라인일뿐, 원가 구조는 오프라인과 거의 같으니 수익 확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경쟁 온라인 한국어 교육 서비스와 고객 가치를 비교하면, 챕터코리안의 특성이 더욱 두드러진다. 중고급 수강자에게 더 적합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습 관리의 품질도 좋은 이유는, 시스템이 아니라 강사라는 인적 서비스 덕분이다. 하지만, 인적 서비스의 이용 비용은 비싸기에 경제성도 낮은 것이다.


챕터코리안 및 경쟁사 고객가치 비교. 출처 = 인사이터스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그러나

챕터코리안은 ‘지금까지와 같은 방식의 비즈니스모델로는 성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1:1 강의 방식에서 탈피하고자 이북(e-Book)과 유료 영상강의를 활용, 온라인 서비스를 다양화했다. 실무형 교육으로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취창업 연계프로그램과 같은 특화 서비스도 개발했다. 기업들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하고 강사를 파견하는 B2B모델을 만드는 등 다각도로 노력했다. 그럼에도 챕터코리안이 성장을 위한 구조적 변화를 만들어 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도대체 어떤 변화가 필요한 것일까?


챕터코리안의 교육 프로그램들. 출처 = 챕터서울



구조적 변화를 위한 비즈니스모델의 선택

교육 기업이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은 신상품을 출시하는 것과 같다. 그 상품이 대성공을 거둔다고 하면 기업의 미래를 바꿀 수 있겠으나, 아쉽게도 한국어 교육 시장에서 이런 대성공 상품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여러가지로 무리다. 상품 레벨에서의 혁신이 어렵다면, 보다 근본적이며 구조적인 변화를 생각해야 하는데 그것이 비즈니스모델 레벨에서의 혁신이다.

사례 1. 생성형AI와의 접목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위해서는 교육 업계에서 일어나는 주요 변화를 감지하고, 그것이 챕터코리안에 적용 가능한 변화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필자가 지켜본 교육 업계에서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누가 뭐라고 해도 ‘생성형 AI서비스’와의 접목이다.

스픽이지랩스의 ‘Speak’라는 서비스가 대표다. 챗 GPT 플러그인 서비스로 AI튜터를 표방한다. 출시 4개월 만에 다운로드수 100만 번을 기록하는 등 시장 반응도 뜨겁다. 이 외에도 스터디맥스와 같은 업체도 챗 GPT 기반의 영어코칭서비스를 제공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속속 후발업체들의 서비스가 뒤따를 것이다.


스픽이지랩스의 서비스 소개 사진. 출처 = 스픽이지랩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와 같은 AI가 상용화되면, 한국어 교육 시장에서도 GPT 기반 한국어 교육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쉽게 예측 가능하다. 이러한 시장 변화와 경쟁 기업의 등장은, 정보통신기술의 역량을 충분히 갖지 못한 챕터코리안에게는 기회라기보다는 위기에 가까울 것이다.

사례 2. 교육과 취업의 연계

모든 한국어 교육이 실무형일 필요는 없다. 자신의 지적호기심을 채우려고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다. 많은 외국인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K-pop의 가사를 이해하려고 한국어를 공부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중고급 레벨의 한국어 공부’라면 철저히 실무형이어야 한다. 학습자의 궁극적 목표가 비즈니스의 활용과 취업이어서다.

챕터코리안도 이점에 착안해 취창업 연계프로그램을 꾸몄다. 자기소개서 작성과 코칭, 면접 준비와 비즈니스 한국어를 가르치고 외국인 취업플랫폼 ‘KOWORK’와 협업해 한국 취업까지 지원한다.


챕터코리안이 마련한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출처 = 챕터서울



이러한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은 자원과 역량이 부족한 스타트업끼리 협업해 접근하는 점에서 바람직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수강자의 모집과 교육, 취업 연계에서 특별한 점을 찾기 어렵다. 가장 아쉬운 점은 도대체 어떤 직장의 어떤 직무에 어떤 과정을 거쳐 내가 취직을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신뢰하기 어려운 점이다.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측면에서 새로운 접근 사례로 평가받은 해외 스타트업을 하나 소개하려 한다. 실리콘 밸리의 유망 스타트업들과 연계, 취업을 원하는 인재를 무료로 육성하고 스타트업에 공급했던 미션유(MissionU)라는 스타트업이다. 아쉽게도 이들은 위워크(Wework)에 인수된 이후 더 이상 운영은 하지 않고 있다.


미션유 소개 사진. 출처 = MissionU



미션유의 모토는 ‘학자금 대출을 받아 대학을 가지 않고도, 누구나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총 3학기제로 운영되는데 1학기는 이론, 2학기는 협약된 스타트업의 직원들이 직접 가르치는 실무코스, 3학기는 역시 협약된 스타트업으로 실무를 나가는 인턴 과정 구성이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단, 참가자가 졸업 후 연봉 5만 달러 이상의 직업을 갖게 되면 3년 동안 연봉의 15%를 지불하는 구조다. SAT같은 특수 시험의 성적이나 특별한 자격 없이도 좋은 직장에 취업 가능하다는 희망을 준 이 서비스에 지원자가 많이 몰렸다. 스타트업들도 이 서비스를 주목했다. 자신들이 요구하는 지식과 기능을 갖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제시할 수 있었고, 인턴 과정을 활용해 좋은 인재를 선별해 채용 가능한 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느낀 덕분이다.

이 사례에서 필자가 강조하려는 것은 '중고급 한국어와 취업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취업을 원하는 고객(수강생)을 유입할 가장 큰 가치는 인턴 과정과 같은 '좋은 기업과의 실질 연계'라는 점이다. 좋은 기업을 유인하려면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나아가 산업 특성까지 이해하는 진정한 한국형 외국인 근로자를 공급해야 하는 점도 강조한다.

한국어 교육이 아닌 '인력육성 및 매칭 플랫폼'

챕터코리안이 한국어 교육이라는 고유의 역량을 유지하면서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내려면, 취업 연계에 초점을 둬서 ‘해외 인력과 국내 기업간 인력 육성·매칭 플랫폼’을 지향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챕터코리안의 새 BM : 검증된 인력육성 및 매칭 플랫폼. 출처 = 인사이터스



기업은 검증된 인력을 원하고 외국인 근로자 또한 검증된 일자리를 원한다. 이 ‘상호 검증’의 역할을 하는데, 지금까지의 구인·구직 플랫폼은 미흡한 모습을 보였다. 단순 인력과 기업 정보의 나열에 그치고 있어서다. 그렇기에 이 부문의 시장 기회는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국내외 한국 기업(혹은 해외 현지 사무소)에 요구되는 인력을 육성하고 공급하는 플랫폼이 된다면, 챕터코리안은 이전과 다르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품게 된다.


챕터코리안의 새로운 BM의 고객가치곡선. 출처 = 인사이터스



수익성과 성장성을 위한 근본적 차별화

챕터코리안이 제공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의 만족도는 아주 높다고 한다. 따라서 이들은 나름대로 프로그램 차별성을 갖췄을 것으로 생각한다. 좋은 교육 커리큘럼과 콘텐츠, 세심한 수강생 관리로 성장한다면 좋겠지만, 언어 교육 비즈니스는 태생이 고비용 구조다. 그래서 구조적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수익성과 성장성을 함께 만족하기 어렵다.

온라인 플랫폼과 이러닝 체계를 구축해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잘 알려진 대기업을 파트너로 섭외해 국내외 수강생에게 취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보자. 그러면 경쟁 서비스보다 더욱 높은 소비자 유입력과 수익성을 확보할 방법을 찾을 것이다.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황현철 인사이터스 대표(오른쪽)와 김대광 챕터서울 대표. 출처 = IT동아



챕터코리안은 이미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금 단계에 머무르지 말고 완전히 새로운 그림을 그리겠다는 각오를 가졌다. 한국어 교육이라는 매우 어려운 영역에서 획기적 발전을 만드는 챕터코리안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친다.

글 / 인사이터스컨설팅 황현철 대표 / 비즈니스모델 전문가

실전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전문가. 20여 간 비즈니스 전략, 프로세스, 생산, 품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까지 실체적 비즈니스모델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본격 기업 극화 소설 '비즈니스모델러'의 저자이기도 하다.

정리 / IT동아 차주경(racingca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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