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마드라스체크 ‘flower 2022’ 개최… “K-일 문화의 좋은 협업툴 사례 공유하는 축제가 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09 15:23:30
조회 116 추천 0 댓글 0
[IT동아 정연호 기자] 한국의 콘텐츠, 공연,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K(한국)’라는 수식어가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적인 ‘K-문화’의 흥행이 뜻하는 바는 할리우드 동일시되던 기존 ‘문화’ 외의 문화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모든 통증을 고쳐주는 만병통치약이 없듯, 한가지 문화만으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긴 어렵다.


마드라스체크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협업툴 페스티벌 flower 2022를 진행했다



협업툴 ‘플로우’를 제공하는 마드라스체크가 ‘flower 2022’라는 페스티벌을 개최한 이유도 ‘K-업무환경’, ‘K-소프트웨어’를 대중들에게 소개하기 위해서다. 이상향처럼 그려지는 실리콘밸리의 작업 환경을 국내 기업이 그대로 이식한다고 해서 더 좋은 일 문화가 만들어질까? 실제로 해외 기업의 문화를 들여왔다가 흐지부지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근무가 정착하면서, 협업은 더 어려운 개념이 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기업이 협업툴을 도입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들에게 맞는 문화가 무엇일지 고민하게 된 국내 기업이 늘었고, 그 결과물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다. flower 2022은 그러한 ‘좋은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우아한형제들, 줌, KT cloud, 비즈플레이 등 다양한 기업의 관계자가 연사로 서 일하는 문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flower 2022 페스티벌에서 마드라스체크의 이학준 대표를 만나, 페스티벌의 취지와 내용 그리고 미래의 협업툴이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했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



이학준 대표에게 flower 2022 페스티벌을 개최한 이유를 물었을 때 나온 답은 이랬다. 코로나19 이후로 비대면 근무가 널리 퍼지면서 협업툴의 중요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좋은 협업툴’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알릴 필요가 있었다는 것.

“직원 50명 중 20명이 재택근무를 하고, 남은 사람 중애서도 영업직 직원들은 외부에서 일을 한다고 해보자. 관리자는 직원들이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담당 프로젝트는 언제 끝낼 수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렵다. 매번 전화나 메시지를 해서 진척사항을 물어야 한다. 실무단으로 내려오더라도 여러 부서가 협업을 할 때 서로 ‘이 일은 언제 끝나요?’라고 계속 물으면서 일을 하고 있다”

관리자와 직원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효율적으로 확인하려면 플로우처럼 ‘프로젝트 관리’에 특화된 협업툴이 필요하다. ‘flower 2022’ 행사 담당자가 플로우를 쓴다면 우선 해당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업무 프로세스가 끝날 때마다 관련 내용을 기록하면 된다. 직원들은 담당자에게 전화하거나 메시지를 보낼 필요 없이, 기록을 통해 진척 사항을 파악할 수 있다. 피드백을 보낼 때도 메시지를 이용하지 않고 프로젝트 글에 내용을 남기면 된다.


출처=플로우 홈페이지



시장에는 이미 메시지형 협업툴이 많이 출시됐다. 다만, 메시지형 협업툴은 기존 소통 방식의 한계를 답습할 수밖에 없다는 게 이 대표의 생각이다.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담당자에게 내용을 물을 수밖에 없기 때문. 새로운 직원이 단톡방에 들어올 땐 그 전 업무 내용을 다시 공유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이메일이나 단톡방 소통 방식은 이전에 진행됐던 업무 내용을 찾는 것도 불편하다. 마드라스체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직원들은 평균적으로 하루 30분에서 60분 정도를 메일함과 메시지창에서 업무 내용을 찾는 것에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대표는 대중들에게 좋은 소프트웨어 기술을 알리려고 해도, 국내에는 이를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잘 알려지지 않은 기술은 제대로 된 가치 평가를 받기 어렵다. 그래서 마드라스체크가 직접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학준 대표는 “국내에도 좋은 SaaS 서비스가 많은데, 실리콘밸리처럼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가 많이 없다. 세일즈포스 같은 경우엔 전 세계에서 10~15만 명이 참석하는 ‘드림포스’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파트너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자신들의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인데 축제처럼 진행된다. 기술력이 좋은 국내 기업이 많이 있지만, 이렇게 소통을 하지 않으면 기술이 가진 가치만큼의 평가를 받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좋은 사례를 참고해서 자신들만의 일 문화를 구축할 수 있다”


마드라스체크는 flower 2022 행사처럼 고객들이 플로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마련하는 것에 힘써왔다. 이번 페스티벌 전에 개최했던 행사가 사람들이 플로우를 체험하고, 관련 내용을 상담할 수 있도록 여의도와 테헤란로에 3개월간 설치한 팝업스토어였다. 온라인으로만 설명하는 것에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사람들과 만나 직접 설명을 하게 된 것이다.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 위치한 플로우 팝업스토어, 출처=마드라스체크



“플로우 고객 중에서도 플로우 기능을 몰라서 100% 활용하지 못하는 곳이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직원들과 상담을 하고, 다른 기업의 사례를 참고해서 협업툴의 잠재력을 모두 사용하기를 바란다. 많은 기업이 실리콘밸리의 사례를 공부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에 맞지 않는 경우도 많다. flower 2022는 K-업무방식, K-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를 참고해서 자신들만의 일 문화를 만들길 바란다. 또한, 플로우는 고객과 많이 소통하고, 많은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도 모두 공유하고 싶다.

다만, flower 2022 페스티벌이 딱딱한 콘퍼런스의 자리가 되는 걸 원하지는 않는다. 말랑말랑하면서,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재미가 있어야 사람들도 즐겁게 배우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직장인 협업고사를 통해서 참여형 이벤트를 만들고, 공연과 마술쇼도 준비했다. 이 행사는 매년 더 큰 규모로 확장할 것이며, 다른 SaaS 기업과 연합해서 국내의 좋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소개하는 행사로 만들고 싶다”

이학준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들만의 업무 환경을 갖추는 게 정말 그렇게 중요할까?’라는 궁금증이 일었다. 실리콘밸리의 작업 환경을 이상화하는 것처럼, 작업 환경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 게 아닐까?

이 대표의 답은 “맞춤형 작업 환경을 갖추는 건 중요하다”이다. 그는 “과거에는 표준화된 업무 매뉴얼이 있었다. 과거 공장에서는 매뉴얼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면 됐다. 지금은 많은 산업이 발전하고 있고, 그만큼 다양한 업무 방식이 생겼다. 일하는 방법에 하나의 답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 회사마다 사람 구성이 다르고 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각자 자신들에게 좋은 업무 환경을 찾는 게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불필요한 작업 시간은 줄고 효율성이 올라간다”이라고 답했다.

"더 좋은 협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것"


이학준 대표는 이번 flower 2022 페스티벌 세션에서 ‘마드라스체크의 빅데이터 전략과 미래 로드맵’을 발표했다. 발표의 핵심 키워드는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연결’이다. 플로우는 직원들이 그 위에서 일을 하는 기본 인프라와 같다. 그만큼 많은 작업 데이터가 쌓인다.


flower 2022에서 연설을 하는 이학준 대표



이 대표는 “데이터를 분석해 업무를 효율화하는 데이터 리포트를 제공할 수 있다. 리포트에는 특정 업무를 ‘어떤 직원이 제일 잘하는지’, ‘직원들은 각각 얼마만큼의 일을 하고 있는지’ 등과 관련된 인사이트가 포함된다. 기업 문화를 자세히 보면, 보통 누가 얼마큼의 일을 하고 있는지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다. 노력과 성과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플로우를 통하면 객관적인 데이터로 인사 평가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로우의 연결은 세 가지 방식에서 진행된다. 첫째, 업무에 필요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들을 연동하는 것이다. 마드라스체크는 플로우를 구글 워크스페이스, 슬랙, 팀즈, SAP, 줌 등과 연동해 작업 환경에서 업무가 단절되지 않고 물 흐르듯 연계되는 것에 힘쓴다. 둘째, 작업 기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연결성이다. 기업의 그룹웨어 시스템은 보통 PC형으로 구축됐기 때문에 모바일로 작업을 하기가 어렵다. 플로우를 그룹웨어와 연동하면, 상신된 전자 결재문서를 모바일 플로우에서 바로 승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외부 기업과 협력을 위한 연결이다. 협업 기업이 플로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게스트 계정으로 무료로 플로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학준 대표는 “앞으로 직원들은 협업툴을 통해서 체계적인 기록을 남길 수 있게 되고, 자신들에게 과도한 업무가 부과되는 걸 피하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보상을 객관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회사 입장에선 좋은 인재를 찾는 것이 수월해진다. 기업들이 더 좋은 일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정연호 (hoho@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마드라스체크의 'flower 2022' 페스티벌, 혁신적인 협업툴 사례 공유한다▶ [스타트업人] 협업 툴 플로우의 고객 경험엔 특별한 점이 있다, 마드라스체크 CX본부 이야기▶ 행정 혁신의 시작은 '협업 툴', 카이스트가 두레이를 선택한 이유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070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엠티엠이엔티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로 나스닥 노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104 0
2069 [농업이 잇(IT)다] 디보션푸드 “분자요리 기술로 만든 ‘대체육’으로 맛과 건강 동시 공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750 0
2068 [주간투자동향] 의식주컴퍼니, 49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103 0
2067 스마트폰 배터리, 길어야 2년이다?... 배터리 길게 쓰는 방법 [1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3212 4
2066 [기고] 혁신 불러온 아트 테크, 바람직한 미술 문화로 이끌려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94 0
2065 그냥 버려지는 폐스마트폰, 그 이유는? "재활용 하는 방법 잘 몰라서"... [2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4765 9
2064 스마트공장으로 날개 다는 K-제조업, 남은 과제는 ‘고도화’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8 182 0
2063 13세대 인텔 코어, PC 시장 약세 속에서도 인기몰이 [2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3778 1
2062 [리뷰] 100W 충전에 4K 60p 전송까지, 벨킨 C타입 7-in-1 허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251 0
2061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규제에는 '소극적'... 화두로 올라온 표현의자유와 민주주의 [1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1856 2
2060 [스케일업] 카파바이오사이언스 [2] BM 분석 “화장품·원료의약품, 고객 범위별로 접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90 0
2059 [기고] "가열되는 MSP시장 경쟁, 경쟁력은 '인공지능 RPA'가 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435 0
2058 20:20으로 만난 스타트업과 투자사들, ‘2022 넥시드 원투원 데모데이’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114 0
2057 [2022 창구] “통증 방치 말고 앱으로 치료하세요”…물리치료사 매칭 플랫폼 ‘힐니스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126 0
2056 '먼저 접해보는 일상 속 미래 경험' ··· 디지털퓨처쇼 2022 가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564 0
2055 [홍기훈의 ESG 금융] 도시와 기후변화 (1) 도시가 탄소배출 감축을 주도해야 하는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4 97 0
2054 [가상자산 제대로 알기] 7. 이더리움에 관한 기본 지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130 0
205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 · 디지털퓨처쇼 2022 동시 개막··· '미래 기술과 콘텐츠 모두 즐긴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2052 1
2052 [스케일업] 코스모블라썸 [2] BM 분석 "비건·기능 앞세워 '화이트 스페이스' 찾아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120 0
2051 '다이슨 어워드 2022'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121 0
2050 [고려대 스타트업 2022] 이코노바이저 “경제학 날개 단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대하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3 123 0
2049 [2022 창구] 마인드로직 “외로운 현대인들, AI 기반 메타버스 ‘오픈타운’으로 치유할 것” [2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2123 3
2048 [리뷰] 게이밍 PC와 콘솔을 위한 SSD, WD 블랙 SN850X · P40 게임 드라이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1596 2
2047 포스코 “IMP 벌써 24회, 스타트업 창업 돕고 미래 산업 성장 이끌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178 0
2046 [IT애정남] 깨져버린 스마트폰 액정... 계속 써도 괜찮을까요?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4036 1
2045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아크로셀바이오사이언스 “조직 재생치료·인공장기 선두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115 0
2044 [주간투자동향] 하이퍼라운지, 106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159 0
2043 성균관대 K-디지털 플랫폼 개소, 공유와 개방 통해 메타버스 시대 인재 육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23 0
2042 [IT하는법] 게이밍 모니터, 최초 한 번은 주사율 직접 바꿔줘야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3193 6
2041 제2의 카카오 먹통 막을 ‘전고체 배터리’…日선두·韓 맹추격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214 1
2040 [스케일업] 스페이스앤빈 [2] BM분석 “작고 강한 벤처로 성장하기 위한 조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80 0
2039 스마트시티 꿈나무 자란다, 성동 퓨처포밍 코딩 경진대회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1 1807 0
2038 참사 앞에 등장한 '누칼협'... 더는 가벼운 농담으로 보기 어려운 '밈(Meme)'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352 0
2037 [모빌리티 인사이트] 1인 1비서의 시대가 열린다, 자동차에 탑승하는 AI비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29 0
2036 늘어나는 디지털 탄소발자국... 개인은 환경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19 0
2035 [농업이 IT(잇)다] 에이엠알랩스 “AI와 로봇 기반의 첨단 농업, 확장성 크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99 0
2034 [리뷰] 백색 인테리어에 제격, 카멜마운트 고든 GDA2 디자인 모니터 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294 0
2033 [지스타 2022] 게임쇼에서 조연으로 존재감 뽐낸 하드웨어 업체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45 0
2032 [2022 창구] 내일 입을 옷 고민 'AI 코디'가 해결…손 안의 옷장 ’스타일봇'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19 0
2031 [지스타 2022] 불쑥 커진 회의론에도…메타버스, XR, NFT 존재감 여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33 0
2030 [스케일업] 엘포박스 [2] 톡톡박스, 디바이스가 아니라 ‘Playground’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55 0
2029 [시승기] 가솔린 엔진 얹고, 공간을 더하다…’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32 0
2028 [지스타 2022] 인텔, 레노버, 스틸시리즈까지…게이밍 기기 모인 인벤 전시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41 0
2027 [지스타 2022] 역대 최대 전시관 마련한 삼성…SSD, 게이밍 모니터 앞세워 관람객 맞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77 0
2026 경기도일자리재단, 협업 툴 '두레이'로 업무 혁신·보안 달성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14 0
2025 [스타트업in과기대] 홀린 김창경 대표, "온라인 합주용 플랫폼 만들 것"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2119 2
2024 에이수스, 13세대 코어를 위한 최상위급 메인보드, Z790 시리즈 다수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128 0
2023 [2022 창구] 로플리 “막막한 미국 이민, 앱 하나로 맞춤형 서비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127 0
2022 '전기 먹는 하마' 오명 붙은 데이터센터... 친환경 전환 필요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135 0
2021 [스케일업] 휴로틱스 [2] BM 분석 “웨어러블 로봇, 성장의 열쇠는 파트너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13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