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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페미들한테 찍힌 아이마스 근황 ㄷㄷ
이번에 출시된 아이마스 신작 학원마스가트페미들한테 여혐게임이라고 단단히 찍혀버림멋있는 아이돌이 되겠다는 애한테너는 여자니까 귀여운게 낫다는 발언을 한게 여혐대사로 논란중임이런식으로 일본 여성게이머들(대부분이 부녀자+페미) 한테성인지감수성 떨어지는 여혐게임으로 욕먹고있음참고로 일본페미들이 제일 동경하는게가수 ado같은 걸크러쉬 (가수 ado도 트위터 친목질 좋아하는 페미출신임)가 남자들 짓밟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스토리임그래서 일본여자들은 10년전akb같은 소녀같은 아이돌이 아니라 멋있는 아이돌을 좋아함아래는 일본 남초 반응-도태남 게임인데 왜 pc눈치를 봐야하는거야?-남성향 게임인데 왜 목소리만 큰 여자게이머들 취향대로 가야하는건데?-미안한데 저 캐릭터 만든것도 아저씨인데 남성혐오자들이 게임은 어떻게 하고있음?- 걸크러쉬 아이돌보고싶었던 부녀자들이, 자기들 입맛대로 안해주니까 화내는거아님?- 딱 그거네-블루아카이브는 여성을 도구 취급하고 발 핥기도 하던데...-남성향 컨텐츠에 왜 저러는거임?-이쯤되면 게임을 따로 만드는게 낫다. 남성취향 아이돌이량 여자취향 아이돌은 아예 다르니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전국 방방곡곡 - '대구광역시' 下 편
[시리즈] 전국 방방곡곡 연재글 모음 · 싱글벙글 전국 방방곡곡 - '대구광역시' 上 편 上편 링크는 상단 '시리즈' 참조싱글벙글 전국 방방곡곡 ep.1-2업무 특성상, 전국을 돌아다닐일이 많아 쓰는 전국 방방곡곡 시리즈.지난시간에 이어 대구광역시 하편을 준비해보았다.본인은 2021년 까지의 대구가 최신 기억이며, 최신정보가 아닐 수 있음을 알리고,이번편은 다소 길 수 있다. 빠르게 시작해보자.지역 특산물디씨나 어디 외부에서 항상 대구 하면 이상한 음식을 민다는 평가가 있다.동인동 찜갈비라던지..사실 웃긴건 대구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게 왜 특산물인지 잘 이해를 못한다.괜찮은것도 많은데 왜 하필.이 자리를 빌어 대구의 명물과 장소를 몇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위꼴짤 있음. >치킨대구는 많은 치킨 브랜드의 고향이다,땅땅치킨, 맥시칸/카나, 처갓집, 페리카나, 교촌, 호식이, 종국이, ......나열하자면 손가락이 열개도 모자를만큼 대구에서 출발한 브랜드들이다.대구에 왜 그렇게 치킨이 발달할 수 있었냐 하면,1. 일제시기 '서문시장' 에는 거대한 닭 유통 시장이 있었다.2. 국내 최대규모의 닭 부화장이 대구에 있었다.3. 78년, 대구의 치킨 가게에서 '양념' 치킨이 탄생한다.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다.치킨 프랜차이즈가 태동할 수 밖에 없었겠지?주기적으로 ' 대구 치맥 페스티벌 '도 열고, 나름대로 치킨에 대한 종주도시로써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막창대구는 막창 맛집이 정말로 많다,구마다 동네마다 막창가게들이 즐비한 막창 골목이 있을정도.사람마다 호불호가 약간은 있는 음식이지만, (특유의 냄새나 식감 등)대구 밖의 도시에 가보면 막창집이 없네.. 싶은 수준이다.납작만두최근엔 다른 대도시에도 많이 보이지만,대구는 작은 분식집에도 납작만두 정도는 취급을 한다,안에 속살도 조금 들은 밀가루 반죽을 왜 먹냐 할수도 있지만, 맛있다 이거.납작만두만 먹기보단 다른것도 같이 먹으면서 새콤한 간장 + 양파를 함께 먹으면 상당히 괜찮다.더 있을 수 도 있지만, 대구하면 생각나는 음식들은 대강 추려보았다.다음은 장소,대구 이월드 ( 구 우방타워랜드 )대구 시민들의 애증의 놀이공원,수학여행이나 현장체험학습을 가게될때에 한번쯤은 가보게 된다.경주월드/부산롯데월드가 뜨기전엔 영남 내륙에서 즐길만한 곳이었으나, 현재는 지역 놀이공원 수준으로파크의 규모와 어트랙션은 상당히 많지만 노후화된게 아쉽다. 최근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 있어 기대가 많이 된다.세계 스릴 몇위권에 드는 특이한 롤러코스터(부메랑) 도 있고 해당 동호인들에게는 신기한 파크로 꼽히기도 한다.파크와 함께 대구시의 상징 '대구 83타워'가 자리잡고 있다.인근에 같이 딸린 두류공원, 멀지 않은곳에 달성공원등이 자리하고 있다.강정보 디아크낙동강 자전거길을 통해 부산방면으로 내려가다보면'강정 고령보' 를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 있는 조형물('디아크') 과 공원이 잘 조성되어있다.근처에 이것저것 즐길거리도 있고, 강바람을 맞으면서 자전거를 타는 기분이 썩 괜찮은 장소.서문시장지역별로 그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전통시장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다.대구의 경우는 '서문시장'이 네임드격으로 자리잡고 있다.젊은층은 야시장 외에는 가본 기억이 거의 없겠지만.전국 10대 전통시장, 대구 10경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그외에, 동성로(교동 포함) 등등은 이전 게시글에서 다룬바 있으므로, 특산물 파트는 여기까지.+ 아주 옛날엔 사과가 유명한 도시긴 했는데,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사과는 더이상 특산물이 아니다.지역별 소개대구는 단핵도시로, 도심인 '중구' 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퍼진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나는 대구 지역을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을것 같다.북구/동구/서구를 합쳐 - 북부중구/남구/달서구/서구 를 합쳐 - 도심, 서부 권역수성구/경북 경산 - 수성구 권역그리고 군(달성군/군위군) - 교외 지역.이 중, 도심지역인 중구는 동성로를 소개했으니 제외하고.지역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자.북부 ( 북구, 동구 )교외지역 외에는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면서, 아직 개발될 여지가 많이 남은 북부권역.대구 제3일반산업단지, 통칭 '3공단'이 위치한 주요 공단지역이면서.재개발도 군데군데 진행중이고, 신도시로 조성된 칠곡/금호/이시아폴리스 지구 덕분에 인구수도 엄청많다.그러나 한편으론, 대구 북부를 수평으로 관통하는 금호강 덕분에 지역 별 괴리감이 큰 곳으로,대구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 간에 약간 다른 모습이 있다.대구 공군기지인 K-2 기지와 미군기지등이 위치해있어 다소 시끄러운편.. (이전예정) 그래도 구 시가지의 침산/칠성 방면에서 재개발이 활발해 나름 중구와 가까운 배후 베드타운으로써의 역할은 한다.<시설 및 장소>대구의 컨벤션 센터인 'EXCO', 그 배후 유통단지로 조성된 '산격 유통단지'경북도청이 떠나고 그 자리에 대구시가 사용중인 '산격청사'KTX 메인 정차역인 '동대구역' 대구시의 국립대학인 '경북대학교' 가 이곳에 위치한다.서부서부라는 틀로 묶긴했지만, 포함된 서구와 달서구는 이름은 비슷해도 좀 차이가 있다. 남구는 좀더 도심지에 가깝고.서구와 달서구의 특징으로는 공단지역이 상당히 많은곳으로,서대구 산단과 성서 산단이 위치하고있는 지역이다.생산직이기는 해도, 대구에서 일자리가 창출 되고있는 몇 안되는 지역으로.인구도 순 증감하고있는 몇안되는 지역중 하나다.배후 택지지구로 성서 월배지구, 서대구 역세권 등이 개발되고 있다.인천 싱붕이들이 보고있다면 대충 '남동구' 느낌 생각하면 될듯.그래도 달서구는 수성구에 비견될정도로 발전이 많이 된편, (감삼동 등)<시설 및 장소>주요 랜드마크로는 달서구에 이월드, 대구 83타워가 위치하고있고남구 지역에는 대구 계명대학교, 앞산 서구에는.. 딱히 뭐 없다. 걍 시가지임..수성 권역드디어 나왔다. 대구의 강남, 서초, 송파.. 대치동 뭐시긴지..대구 교육의 중심지로, 대구시에서 가장 부촌에 해당한다.대구사람이 아니더라도 수성구, 범어네거리, 황금동 이런 이야기를 오다가다 들은적은 있을거다.명문 자사고, 학원, 학원차량들, 뭔가 강남 학원가에서 볼법한일들이 여기서도 비슷하게 보인다.높은 주상복합 아파트, 잘 닦인 도로, 고급차.. 수성구를 대표하는 수식어다.현재도 열풍에 힘입어 계속해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동쪽으로는 경상북도 경산과 맞닿아있는 지역이다, (인근 개발지구를 '시지지구' 라고 부른다. ) <시설 및 장소>대구 스타디움,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등 체육 관련 인프라도 많고,고부가가치 지식 산업을 위한 수성 알파시티도 조성되고있다.대구 박물관, 수성못, 다양하게 많아 수성구 구민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혀준다, ( 집값도.. )교외 (달성, 군위)달성군과 최근 편입된 군위군은 많이 쓸게없다.그나마 예전부터 대구시와 한몸이었던 달성군은 화원/월배 지구, 테크노파크등 산단과 택지지구가 조성되어있고,좀 더 구석으로 가면 한적한 교외 시골풍경이 보이기 시작한다.한적한 생활을 위한 공기좋고 물좋고,, 나름 도시같은 인프라도 쓸수있고.. 이정도면 훌륭하지.마치며대구광역시는 살기에는 좋은 도시다.대구시가 덥다는 이야기도 생각보다 옛날말이고, 요즘은 어딜가나 더우니까.대구 음식이 상당히 괜찮다. 외식문화가 많이 발달한 소비도시의 특징을 보인다.산업체는 찾으려면 있지만, 고부가가치 산업 (IT 등)의 일자리가 부족한건 사실이다.나름대로 지차체에서는 해법을 찾고있고, 단지도 구축하고 있다고 하니 나름 미래는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자식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그러면서 강남3구에 비해 좀 경쟁이 덜 치열한 곳을 찾는다면 대구 수성구도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부족한 글 여기까지 읽어준 싱붕이들에게 고맙고, 다음엔 다른 도시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음
작성자 : 노무하고정닉
훌쩍훌쩍 6.25때 박살난 문화재를 araboja
6.25가 벌써 74년이 됬다, 마침 병신돼지새끼가 요즘 또 지랄하는데 싱붕이들은 그냥 고아니까 그러려니하자이제 그때 박살나고 불탄 문화재를 알아보자1 수원화성조선 마지막 명군 정조가 자신의 이상적인 도시로 만들기위해 세운 성곽일제강점기까지 살아남으며 버텼지만 현대전은 버틸수없었는지 몇몇건물을 제외하고대부분 박살나고말았다일제시대 찍힌 수원화성전쟁당시 곳곳에 폭격과 포탄세례로 박살난 수원화성2 함흥본궁함흥에있는 저택 조선을 세운 이성계가 왕이 되기 전까지 살았던 저택나중에 이방원에게 억지선위 후 말년의 울분을 달랬던 곳이다이성계 사망 후 이성계의 사당으로 사용됐지만 임진왜란때 땔감이 되고 1610년에 다시 지었다일제시대 함흥본궁17세기에 다시 지어지고 수원화성과 마찬가지로 일제시대까지 살아남았고함흥본궁에는 무려 이성계가 썻던 어궁구와 유품들이 많이 보관돼고 있었는데역시 폭격맞고 싸그리 증발하고말았다3 촉석루진주성에 있던 누각으로 1241년에 지어졌었고 원래이름은 장원루였지만 조선시대때 개명됬다, 여기는 임진왜란 당시 2차 진주성 전투 때 장수들이 결사항전하다 전사하거나 자결한곳이고 야사지만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무현 해버린 장소로도 유명하다 임진왜란때 불타서 땔감이 됐었지만 1618년에 재건했고 역시 일제시대까지 살아남았지만6.25때 미군이 떨어뜨린 소이탄에 맞고 바이오연료가 되버렸다..석축만 남은 촉석루 하지만 1960년에 진주고적 보존회가 시민의 성금으로 복원해서지금 진주성으로 가도 볼 수가 있다.촉석루를 복원 중인 모습4 경성우체국일제시대에 지어진 경성우체국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있었고 구조 양식은 르네상스식이어서 내부와 외부가 매우 화려한 건물이었고 해방 후 서울 중앙우체국으로 바뀌어 운영되었지만 6.25때 폭격으로 뼈대만 남고 반파되고만다역시 일제시대때 사진6.25때 찍힌 경성우체국 멀쩡한것 같지만 잘 보면 내부는 싹다 박살나있다이후 방치됬다가 휴전 후 1957년에 남아있는 철골을 바탕으로 보수했지만 1981년에 완전히 철거되고 그 자리에는 서울중앙우체국이 들어선다5 구 러시아 공사관한러수호조약의 영향으로 1890년에 준공된 구 러시아 공사관은 서울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정동의 고지대에 세워졌었고 규모는 천조국, 혐성국, 바게트국, 맥주국의 공사관들보다 매우 컸다싱붕이들은 아마 을미사변으로 민비가 일본에의해 칼빵먹고 태워지자 위협을 느낀 고좆이 빤스런한 장소로 잘 알고있을거다, 이후 여긴 경술국치 후 1925년부터 전쟁직전인 1950년까지 25년동안 소련영사관으로 이용됐다공사관 내에 있던 고좆의 침실크고 아름다운 건물이었지만 6.25때 폭격대상이었고 결과적으로 대부분 파괴됐다, 그래서 현재는 겨우 지하와 3층 전망탑만 남아있다파괴된 모습 겉모습은 멀쩡했던 경성우체국과 달리 거의 씹창이 나있다6 벽제관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했던 조선시대 건물 임진왜란때 벽제관 전투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여긴 짱깨사신들의 공용숙박시설이 있었던 곳이라 중요한 건물취급 됬었다6.25전쟁 이전에 찍힌 벽제관 부속건물박살났다가 1625년에 재건했고 규모는 부속건물만 50칸이 넘을정도로 큰 객사였다하지만 경의선 철도개통과 시대의 변화로 기능을 상실하고 일제시대에 대다수 훼손됬다중심건물은 남아있었지만 그마저도 6.25때 땔감행 직속절차를 밟았다7 건봉사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절로 520년에 아도화상이 원각사라는 이름으로 지은것을 시작으로 보고있는데 여기에는 임진왜란때 일본에게 강탈당했다가 사명대사가 되찾아온 12과의 석가모니 치아사리가 봉안된 곳으로 유명하다일제시대의 건봉사 규모 ㅆㅅㅌㅊ 한국 4대 사찰로 꼽힐만큼 큰 절이었다봉안되어있는 석가모니의 사리 12개라면서 왜 8개냐고? 1986년에 누가 4개 훔쳐감다 좋았지만 위치가 하필이면 38선근처라서 폭격만 매일매일 처맞고 건물은 모두 땔감이 되버렸다..남은건 불이문이라는 출입구하나다, 위의 석가모니 사리는 스님들이 불타뒤질위험 무릅쓰고 싹다 뺴온것전쟁 후에도 휴전선인근이라 민간인 출입이 금지였었고 나중에 1989년에야 해체됬다8 태조왕건의 무덤(현릉)왕건이 죽은 943년에 만들어졌다, 하지만 고려는 여진족, 몽골, 거란같은 말박이들에게 계속 따먹혀서 왕건의 무덤도 자주 이장됐는데 이유는 옛날 모용선비한테 따먹힌 고구려가 미천왕의 시신이 도굴당해 전연에 실려가는 일이 있었는데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 자주 이장되었다가 1275년에 개성에 자리를 잡았고 이후 1867년에 보수됐다, 그럼에도 1906년에 한번 도굴당했다..전쟁 전 현릉 전쟁 후 현릉 무덤 곳곳이 박살나있었지만 전쟁직후 북괴가 1954년에 보수했다지만 지금 개성이 빨갱이들꺼라서 어떤상태인지 알 수 없다..그외에도 5번 소실됬다가 중건한 낙산사 석탑빼고 다 불탄 월정사이완용이 쓴 현판이 걸렸던 독립문땡삼이의 폭발작업전의 중앙청조선왕릉 등등 부숴지고 불탄 문화재는 셀수없이 많았던 비극적인 전쟁이다..번외)고상한옥과 2층한옥으로 구성되어있는 평양평양 이었던 것전쟁 전 원산3년간의 폭격을 맞은 원산 이었던 것좆같은 빨갱이 새끼들
작성자 : 싱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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