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죙일 아이폰 때문에 심신이 너덜너덜해졌어 ㅠㅠ

길지만 읽어줘 ㅠㅠ 힘들면 아래 질문에라도 답변을 ㅠㅠ

프리스비에서 아이폰 오늘 개통하러 갔는데 봤더니 불량화소가 있는거야 ㅜㅜ

그래서 교품해달라하니 매우 미세한 점이고(점 하나)규정상 30cm 떨어져서

봤을 때 불량 화소가 보이면 교품사유고 아니면 안된다는거야 헐

그래서 좀 따지니까 교품해주긴했는데 또 열어봤는데 더 심한 불량화소ㅋㅋ(점두개)

그래서 또 교품해달라했어;;; -_- 근데 요것들이 아까도 안되는 거였는데 고객님을 배려해줘서 블라블라

이러는겨 그래서 진이 다 빠지게 얘기하다가;; 마지막으로 새거 하나 보고 그 때도 화소 불량 심하면

뜯어놓은 것 중에서 골라서 가겠다 했거든 ㅠㅠ

근데 개통 마감 시간이 임박해서 마지막에 뜯는거가 끝이고 그게 불량이 더 심하더라고 그 전걸로 개통해갈 수

없다는거야 -_-;; 암튼.. 그래서 고민 좀 하다가 걍 개통취소해버렸어 ㅠㅠ

=====================================>>>>>>>>>>근데 요기서 질문 ㅠㅠ

원래 불량화소는 교품사유가 맞지 않아? 원래부터 30cm 요딴 규정이 있었음??

아님 얘네들이 해주기 싫어서 그런거야??

개통한 애들이 불량화소 있다고 하면 보험드셨네요ㅋ -> 요런 반응을 하도 많이 봐서

당연히 교품해주는걸로 알고 있었거든....

아니면 kt 직영점이랑 영업점 하는 말이 다른거야??

글구 다들 불량화소 없어? 나만이래??

제발 알려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