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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최초 UFC 챔피언 조슈아 반의 인생 스토리
조슈아 반은 미얀마의 정치적 불안을 피해 더 나은 삶을 찾아 떠난 부모님을 따라, 말레이시아에서 2년간 난민 생활을 거치고 12세에 미국 휴스턴에 정착함16세 때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큰 아픔을 겪었음 어머니를 돕기 위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고군분투함 작은 체구와 서툰 영어, 그리고 다른 인종이라는 이유로 학교 친구들에게 매일같이 괴롭힘을 당함 잦은 싸움 괴롭힘에 굴복하지 않기 위해 매일같이 학교 운동장과 거리에서 싸움을 벌임 영어를 못해 말로 대항할 수 없었기에 주먹으로 자신을 지켜야만 했음전문적인 코칭 없이 오직 영상만 보고 익힌 기술로 자신보다 훨씬 큰 상대들을 쓰러뜨리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함 학교에서 잦은 싸움으로 문제가 생기자, 어머니는 반을 아이오와에 있는 이모 집으로 잠시 보냄 이모는 "진정한 남자는 가족과 나라를 위해 싸운다. 매니 파퀴아오를 보라"는 조언을 건냄 이 말에 깊은 감명을 받은 그는 무의미한 길거리 싸움을 그만두고, 18세 무렵 MMA 체육관인 4oz Fight Club을 찾아가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함 전 UFC 챔피언 다니엘 피네다가 운영하는 체육관임 MMA에 입문한 조슈아반은 아마추어에서 4연승을 거두었고 프로에 데뷔하여 7승 1패 전적으로 UFC에 입성함 아마추어 데뷔 후 UFC 입성까지 약 3년 밖에 안걸림 UFC 신인시절부터 예사롭지 않았음부상 선수의 대체자로 긴급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선수를 상대로 승리함4번째 UFC 경기에서 패했으나 짧은 경기텀으로 1년만에 5연승을 이어나감전 컨텐더 로이발을 상대로 UFC 3라운드 경기 역사상 최다 유효 타격 기록을 경신. 파이트 오브 나이트 승리를 거두면서 타이틀전을 거머쥐게됨 판토자에게서 승리를 거둔 조슈아 반은 UFC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 출신 남성 챔피언이자, 2000년대생 최초의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세우게됨 길거리 싸움 베이스인데도 불구하고 데뷔 5년만에 UFC 챔프 자리에 오름 다만 경기 내용이 짧고 판토자의 부상으로 치즈챔이라는 평가가 있었으나..압도적 탑독으로 평가받은 그래플러 타츠로마저 압도하며 치즈챔이라는 오명을 씻어냄 이번 경기에서도 강한 펀치가 돋보였는데 MMA 프로데뷔 직후부터는 휴스턴에서 명성있는 복싱 체육관에서 훈련을 병행함멕시칸 프로복서 출신인 관장에게 훈련 받으면서 펀치의 정교함과 멕시칸 스타일의 압박 능력을 여기서 얻은것으로 보임 https://youtube.com/shorts/5cAEV8Au_Yo?si=-A4_Rp4cUfkrEGT9조슈아 반은 자신을 받아주고 챔피언으로 키워준 휴스턴에 대해 깊은 감사함을 표함 지금도 "미얀마를 대표하지만, 동시에 휴스턴을 대표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함 UFC에서 번 파이트 머니로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가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리는 것이었을 정도로 효심도 대단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산속의 '새'를 관찰하는 심리적 호러 게임 ㄷㄷ
새는 인간에게 매우 이상한 위치를 차지하는 동물인거같아인간은 새를 사랑함토요일 새벽, 술집 근처 전봇대 바닥에아직 인간의 온기가 채 가시지 않아서,김이 모락모락나는 되직한 웅덩이를 처리해주는 비둘기는평화의 상징으로 소비되기도 하고...그런데 이 커여운 새도 의외로 무서운 대상이 될 수가 있음아마도 새 특유의 포유류와는 전혀 다른 행동양식을 인간이 태생적으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일텐데 포유류의 경우, 늑대나 곰도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인간과 같은 지면을 공유하는 경쟁자 위치에 있잖아?즉, 이들은 적어도 지상이라는 예측 가능한 바운더리 내부에 있다면새는 하늘의 존재임. z축이라는 축을 하나 더 가지면서 인간의 생활권 바깥에 있음거기에 인간은 위를 경계하도록 진화하지 않았고인간의 공포 체계는 대체로 지면 기반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실 이 새는 친근하면서도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 될공포적 대상으로서 가히 완벽한 양가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그런 의미에서 이 게임 Birds Watching은 새를 핵심 소재로 가졌다는 점에서 흥미로워 스토리는 대충, 끝없는 세계적 화재가 세상을 파괴했고플레이어는 이 세상에 남은 마지막 인간이라는 줄거리인데불길이 아직 닿지 않은 유일한 장소인 산 중턱에서함께 그곳으로 피신한 야생 조류들을 쌍안경으로 관찰하는 것이플레이어가 하게 될 일과야게임플레이의 핵심은 조류 도감을 집어 들고 새를 찾아 관찰하고 종을 기록하기 라고 할 수 있어도감에는 새들의 실루엣과 서식지가 표시되지만,어떤 새인지에 대한 단서는 전혀 없음 물론 그 외에도 산을 자유롭게 탐험하기 새들과 상호작용하며 환경 속 단서와 비밀 발견하기그리고......무엇인가에게 들키지 않기그러니까...이 산에는 새만 있는게 아니야아마 새 관찰이 공포를 유발할 수 있을 거라고는상상도 못 하겠지만이 게임은 간만에 나온“조용한 불안”을 지속적으로 축적해서 은밀하게 조여오는 타입의 공포게임이야 그러니까 전형적인 점프 스케어 방식의 호러 게임들과는 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지 처음에는 단순히 자연 속을 걷는 듯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플레이어는 풍경 자체를 신뢰하기 어려워지게 될 정도고아무런 상호작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내면의 불안때문에 끊임없는 긴장감을 유발한다고 함1시간가량의 짧은 호러 경험을 즐길 수 있는 Birds Watching 많관부https://youtu.be/GQcAwKdCWyghttps://store.steampowered.com/app/3979870/Birds_Watching/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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