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때 김밥가격이 1000> 1400원까지 오르더라.
그 이후엔 계속 올랐음.

애초에 그 타이밍 때 잡아야 했던걸 못 잡아서 이 사단 난거다.
노무현 때 국세를 얼마나 걷어서 얼마나 모아놨는지 앎?
기업 경제 성장에 쓸 돈을 비축금으로 존나 모았었음.
이명박이 그 때 이 돈으로 인플레 존나 친거임.
안 해도 되는 조경사업 하겠다고 국내 건설업들한테 돈 쏟아 붓고 그 돈으로 경제 성장 지표는 당연히 오르지.
중국도 중국 내에 있는 건설기업으로 경제성장을 2위까지 땡긴 기업인데.
근데 이렇게 거품처럼 오른 GDP는 엄청난 물가상승을 동반한다. 심지어 집 사라고 종용까지 한게 이명박 박근혜임.
정경유착의 끝판왕을 보여줬다고 ㅋㅋㅋㅋ

과거를 보고 배워야했으면 진작에 했어야 했음.
그 10년동안 쌓여왔던게 문재인 1달 안에 바꾸겠다고 집값 인플레 안 조지면 터질게 터진다 생각해서 거품 끌려고 했더니 어떤 일 벌어짐?

집으로 여태 10년간 돈 벌어온 사람들이 눈깔이 뒤집힌거임.

사실상 이젠 한국인들은 도살 당하는거 기다리면 된다.

집값이 오르면 인구출산율이 낮아진다 맞는 말임

수요와 공급에 따른 집값 상승보다 거품같은 경제성장으로 인한 물가상승률에 의해 출산율이 개작살 난거임.

이런 거품같은 경제성장으로 인해서 무한 경쟁 궤도에 오른거고

가장 중요한건 경제 성장이 아니라 기반을 다지는 거였는데 가파른 경제성장을 하면서 그 경제성장궤도에는 원하는 인재상은 그 경제성장을 따라가는 사람들이니 그 궤도에 오르지 못한 사람들은 죽는거임.

이러니 자살율이 점점 높아지는거고.

부동산은 이젠 거품이 아님. 지난 17년간 사람들 피로 만들어온 거품모양 조각상임.

저걸 깨트리는 순간 17년간의 피들은 사라지는거고

저걸 안 깨트리면 저 피의 조각상에서 역병이 터지는거임.

애초에 끝난 게임임. 저거 막을려면 지금 당장 재정긴축 들어가야됨.

금리 미국 따라 맞추고, 거대 기업들 위주로 돈 걷고 지금 당장에 농촌에 빈 땅들 많은데 파산한 사람들 거기서 농사 짓게 하면서 살 수 있게 해줘야한다고

이대로 놔두다가는 진짜 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