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신혼집 얻을 돈이 없어서 오래된 신혼집에서 시작한 경험이 있다.

  나이는 20년 정도 됬었지..

  베란다 확장에 단열공사 싹하고 올수리하고 배관까지 싹갈고 8천만원 들여서 들어갔다.

  근데 산지 2년정도되니까 아토피가 올라오더라 화폐성 아토피인가 지루성 피부염인가뭔가..

  너무 가려워서 피도나고 힘들었다.

  집사람이 동네친구 만나고오더니 듀벨이라는 녹물필터를 사서 꼽더라

  경악그 자체였다. 눈는 멀쩡하게 하얀물이었는데 녹물필터를 달았더니 시뻘겋게 변하는것이 경악을 금할수가 없었다.

   아기 태어난후에 아기는 녹물알레르기가 걸려서 아직도 식당에서 밥을 못사먹는다. 먹으면 두드러가기 나서.

   결론 

    집산거 축하하고,,,,, 듀벨녹물필터 꼭 사서 설치하길 바란다.

    정수기는 물탱크있는걸로 사서 모든 음식을 정수기 물로 꼭 씻어서 먹길 바란다.

   연수기 , 이온수기 다 필요없고 녹물필터 밖에답이없다.

  아파트 상가있으면 상가도 오래되서 녹물나오는건 마찬가지니까 상가음식 왠만하면 먹지말도록.

  진짜 오래된집은 세를 주거나 사는거지 사람사는곳 아니다. 왠만하면 빨리 탈출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