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같처럼 아파트 35층으로 짓고 성냥갑으로 지으면 그 한계 명확하다.
왜냐? 암만 잘지어도 거기서 거기다. 지금 짓는 아파트는 사실 반포자이가 롤모델이었다.
반포자이가 차없는 지상, 차는 무조건 지하도로, 커뮤니티센터, 조경등에서 혁신을 조여준뒤로 지금까지 강남권 아팟은 다 똑같다.
심지어 비강남이나 지방에도 반포자이처럼 잘짓는 아팟 많이 나왔다.
결국 강남에 집샀다길래 가봐도 역시 사람 사는곳 똑같네 라는 소리만 나온다.
10년전에 반포자이오면 사람들 놀라 자빠지던 그런 시절이 아니야 이제는.. 기본 썩다리 살던 사람들이나 놀라겠지.

결국 강남 한강변 1억가려면 층수규베와 외관이 확 달라야하지. 첼리튜스 트리마제가 아주 좋은 예다. 다만 첼리는 중대형만 있는 한계, 트리마제는 성수동이 한계지만 건물만 놓고보면 확 다르잖냐
강남 한강변에 첼투 트마 가져다놓으면 고층은 1억간자.
결론적으로, 첼투 트마처럼 짓지않는한 강남 1억은 희망사항이지

아니라고? 평당 1억 내고 들어갈 여력도 없는게 빽빽거리는모습이 안타까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