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부동산도 숨쉬는 생명체임

1기 신도시 망각 안들리냐

일산 분당 평촌...

일반분양 뽑아올릴수있는 특혜없으면 건설사들이 관심안가질거다 ㅎㅎ

명견만리의 일본 도쿄인근 신도시 사례가 자꾸 생각나네...

80년대 90년대 초만해도 파릇파릇하던 젊은이들만 넘쳐나던

1기 신도시들이 지금은 노인화가 되가고 있는 도시들이지

오래 살던 사람들은 정주하려는 습성이 강하니까..

도시는 어느덧 침체해가고

도시는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분당은 완전 배드타운이라 더 그럴수 밖에 없지만...

그나마 강남이랑도 가깝고, 판교 광교랑도 가까워서

주변아파트보다 싸지면 젊은 근로자들이 다시 회기하겠지

하지만 그들이 회기할때쯤이면 아파트들은 30년이 넘어 녹물이 넘쳐나겠지..

누가 사서 들어오고 싶을까 재개발도 안되는데..

돈많은 원주민들은 탈출 하겠고...

그냥 세나 주며 연명하는 방법이 최선으로 보임

돈없는 원주민은 걍 정주할 것이고..

꽉꽉채운 용적률에 일반 분양 늘릴수 없으면 메리트가 없어 보인다.....ㅎㅎ

ㅎㅎ 가능성있는 아이디어는

집값이 정체하든 떨어지든 저평가 받는 시점이 오면

누군가 거대자본이 아파트들 하나씩 매입해서

매입형 뉴스테이로 가는건 어떨까싶다. 

지금으로서는 혜택이 크니까.

사실... 그것도 좀 어려워 보이는게...

구조적으로 사모래쓰고 철근 떼먹기 일수 였다는데...

불안해서 누가 매입하겠냐 싶다만.

이제 막들어선 2기 신도시나 그 이후에 뉴타운이나 

재개발 아파트나... 전부 용적률 꽉꽉채웠기에

앞으로는 종상향 차익보는 시대도 지난거 같다..

건물도 짱짱하게 100년 가게 잘 짓고 있는 상황이고 설비도 쉽게 바꿔끼워 넣을수 있게

잘 만들고 있어서 더그래~~~~~~~

내가 누차 얘기했듯이 이제는 임대로 사는 시대가 확실히 도래했다.

그러니 얼마남지 않은 기회

강남의 배밭이라 생각하고 입지좋은곳얼릉 사둬라~

개인적으로 성남 단대오거리쪽 추천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