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언제 올라가냐?

참고로 한국 미국도 작년에 이미 신기준 적용했다.

일본은 이번 분기에 적용하는거 제일 늦게~~

日 내각부, 新기준 적용 “GDP 4.2% 증가” 발표

일본 내각부는 15일, 국제기준 변경에 따라 국내총생산(GDP)의 계산 방법을 재검토한 결과 2011년의 명목 GDP가 4.2% 증가된다는 시산을 공표했다. 현행 기준에서는 471조 6천 억 엔(약 5,188조 2천 600억 원)이었지만 연구개발비 등이 추가돼 19조 8천억 엔 증가, 491조 4천 억 엔이 된다.

시산은 유엔에 의해 GDP 시산 방법 재검토를 반영한 것으로 12월에 발표할 2016년 7〜9월기 개정치에서 도입된다. 이번에는 기준해인 2011년의 GDP를 시산해 12월에는 과거 22년분을 거슬러 올라 개정한다. 국제기준 변경에 따라 일본이 대폭적으로 계산 방법을 재검토한 것은 16년 만이다.

아베(安倍) 정권은 2020년경까지 명목 GDP를 600조 엔으로 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현행기준을 사용한 내각부 시산에서는 2020년도 GDP는 583조 엔이었지만 만약에 매년 4.2% 올라가면 600조 엔을 넘게 된다. 내각부 시산은 명목 3% 이상의 성장을 계속하는 것이 전제이다.

증액 내역은 지금까지 비용으로 간주해 GDP에서 제외한 기업과 대학의 연구개발비를 투자에 산입하는 효과가 16조 6천 억 엔으로,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한다. 이외에 특허 사용료가 더해져 1조 4천억 엔, 부동산 중개수수료 가산으로 9천억 엔, 방위 장비품 가산으로 6천억 엔이 됐다.

연구개발비는 증가 경향으로, 2016년도 등의 인상 효과는 2011년도보다 클 가능성도 있다. 내각부는 “기준 개정은 다양한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인상 효과가 매년 분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교도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