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쳤을때 하락할까봐 못들어가는 너희들처럼

건설사도 똑같다.

08년도 크게한방먹었자나.

미분양이 결국 상가 공실같은 개념이라  

사업하는대 거진 빚을 90프로까지 지고 사업한다.

미분양나면 우량기업도 바로 망하는게 건설이라

미분양리스크 꽤나 신경쓴다.

지금은 학습효과 잘되어있어서 나름 조심스럽게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학습효과에 의하면

솔직히 지금시점은 건설사들 엑싯 시점이다

지금 거진 가슴팍 까지는 차오른거 같다.

목구멍은 짧게 내년까지 본다.

분양을 최대한 빨리해서 털고 나가야한다.

그리고 얘네도 머리쓰기시작해서

거기서 번돈으로

호텔운영, 상업시설 임대, 유통, 금융업으로 뛰어들고 있다.

불황에도 견딜 캐쉬카우 마련중이다.

너희들도 잘 판단해야한다.

이게 고점인지 아닌지.

미국덕에 집값상승 수혜보고 있는거다

부채질하는게 건설사들 재개발이고.

들뜨는건 구매자들이고.

구매자들 민심이반 어느순간 절정을 달리다가

한순간에 찾아오는거 저번 위기때 겪어봤울거다

정치 경제 사회 적으로 바짝 긴장탈 시기이다.

짧게 내년본다. 엑싯타임

많이 풀린 돈이 집값을 올린거라면

일시에 회수해가는 돈이 집값을 내릴거다.

일시에 돈을 회수해가는 이벤트는 내 생전에 imf 리먼사태였다.

다음엔 무슨사태가 오려나 ㅋ

지금은 슬슬 긴장할 시기긴하지만 즐길시기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