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존만한 호텔 방에서 네식구 쳐자려니 잠도 안오고 글 좀 남긴다.
이 횽은 니들의 인식에서 완전히 배제된 개좆같은 동네에서 살고 있어.
바로 대치동인데 아팟 단지 안에 초등학교 저학년 삐리 새끼들이
트렁크를 존나 끌고 다녀.
난 씨발 애새끼들이 무슨 외국을 맨날 나가나 돈이 썩어나나
생각했는데 이거 학원책 넣어 다니는거더라.
학벌이 좃이고 스카이 나와봐야 좃인데 애새끼들 줄넘기 과외 시킴.
씨발 어제 놀이터에서 안경낀 존나 삐리한 새끼가 줄넘기 티샤쓰 입고 있음.
씨발 뭔가 존나 아니다 싶은데 여기 떠나서 갈데가 없다.
나도 6살 먹은 아들 새끼 존나 화내면서 막 영어 가르침 ㅋㅋㅋㅋ.
근대 어제 줄넘기 티샤쓰 보고 기겁함. ㅋㅋㅋㅋㅋㅋ
존나 골때리는 씨츄에이션인데 니들하고 다르게 직장동료나 친구들이
존나 부러워한다.
중산층이란게 존나 괴로운거여. 강보고 우아하게 살 입장도 안되고
글타고 넋놓고 놀자니 애새끼들이 눈에 밟히고.
내가 생각하기에 현세대에서 평민이 누릴 수 있는 최대의 사치는
출산과 육아인 것 같다.
하층민이 누릴 수 있는 최대의 사치가 bmw 5시리즈가 된 것도
존나 아이러니지만 냉혹한 현실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