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문정 법조타운 안티 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시선으로 말하는거다

ㅋ(116.37) 2016.09.02 10:39:06

조회 203 추천 1 댓글 1

아니 검찰청 법원 들어 오면 진짜로 어떤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그 동네 뭔가 가기도 싫어지고 갈 이유도 없기도 하지만

뭔가 느낌이란게 그래

니네 경찰서 주변 지나가도 뭔가 괜히 담배 피다가도 허리 춤 뒤로 숨기게 되고

껌 뱉을려다가도 공손히 휴지에 싸서 손에 움켜 쥐는게 왜 그런거 같아 ㅋㅋ

근데 심지어 법원 검찰청 거기다 구치소면

진짜 문정동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일부로는 안 간다는거여

서울지검 예로 들어봐 그 금싸라기 땅 느낌에 주변 가봐라

언제나 휑~~~~

제대로 된 밥집이 있냐 술집이 있냐

변호사 사무실만 어서옵쇼 대기중이고

암튼 간에 혐오시설이라고 까진 말 안하겠는데

일반적으로 검찰 법원 주변은 그냥 안가요

왜가요 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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