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쨌든 향후 십년간 아리팍 능가하는 일반 아팟없다.

래미안 자이 등이 유비쿼터스 따위 들먹이던 이후부터 아파트의 세대진화는 없다고보는 사람으로써 (반래 반자는 물론 개포3도 마찬가지임) 아리팍은 한세대 진화했다고 보면되다. 이건 내 개인 감성적인 측면이라 입지와 발코니삭제가 큰 작용을 했는듯하다.


2. 펜트들은 조선역사상 최상급이라고 장담한다.

특히 랜드마크 3동 단3채 있는 펜트의 수요는 갤포 일반평형들보단 무조건 고급수요고 마크힐스나 카일룸급의 수요와 나란히 가거나 이상급. 특히 고가 렌트시장이라도 관리비는 고려대상인데 이곳은 그 부분에있어 상당한 이점을 가진다.

3. 첼리투스와 비교하면..

워낙 단지자체가 차이가있어 첼리투스와 직접비교는 힘들다 보지만 비슷한 대형평수에서는 아리팍이 더 높은 시세형성은 확실하다. 기본이되는 바닥재부터 문고리 하나까지 아리팍이 월등히 높은급의 자재를 사용했다.. 이건 첼리투스가 건축비에서 아리팍과 비교불가라 어쩔수없는 부분일테고 이급에선 인테리어는 필수라 큰 결점이 아니지만.. 첼리투스의 경우 기존렉스조합에게 모두 평등한 집을 줘야했기에 주방구조가... 그평형에선 보기힘든 식탁배치를 해줘야한다.. 다만 아리팍 일부 전면코너의 평형들을 제외하면 첼리투스가 조망이나 프라이빗면에선 훨씬 낫다고본다. 첼리투스 101 1호4호면 무조건 윈. 또는 아리팍 103 104 2호 고층이면 무조건 윈. ㅋ

4. 작은평형들 가격이 워낙 높게 형성되서 세가 목적이면 비슷한 준신축들로 가고 그외에 알아서들 판단... 어차피 부갤에 아리팍 수요는 없다고본다.. 교훈은 앞으로 펜트 일반분은 무조건 잡도록하자.

이제와보니 분양가상한제가 참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