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 남자 외모, 집안. 직업 등등 따지는 여자 싫지?

왜 싫은 지 잘 생각해봐.

순수하고 진실된 여자가 아니라서??  속물이라서??

그건 개소리고..

내가 돈이 없다면 돈 따지는 여자가 싫고 재수없는거고.

내가 외모가 안되면 남자 외모 따지는 여자가 싫은거야..

특히 남자는 예쁜 여자를 소유하고 정복해야 직성이 풀리거든. 본능적으로 그래서 더 재수없고 싫은거야

그게 심해지면 여자 혐오가 되는거고...

이 세상에 여자 싫어하는 남자 없고 남자 싫어하는 여자 없음... 단지.. 바로 니가 싫을 뿐이야... 이유는 위에 조건들 중에 

여자가 가치있다 생각하는

조건을  너님이 못갖췄기 때문에.....

여자는 특히 어마무시한 비교의 동물임... 이건 부동산 시장에서도 확인돼.. 남자들은  아파트 입지나 브랜드 등등만 파악하지만.

여자는 회사 로고 디자인 주방의 위치 마감재 등등 비교할 요소가 어마 무시하게 많아.

그러니 그런거 따진다고 여자 혐오 할 필요없어...

만약 내가 돈이 많아서, 돈 밝히는 여자가 달려들면,  솔직히 님들 싫어???

돈, 외모, 집안 직업 등은 그냥 동일선 상에 매력의 척도라고 보면돼....

내가 돈이 있다면 돈이라는 욕망을 가진 여자를 농락할 힘과 자유도 얻게 되는거야..

외모든 직업이든.. 마찬가지로...

돈이든 외모든 섹스든... 여자한테 잊지못할 경험과 추억을 주게되면... 이 여자는 다음에 만날 남자는 최소 이 이상이 되야 만족하게 돼

밑에 더힐 양반.. 부동산 한다고 하면 당연히 여자들이 별로 안좋아해.

지금 대한민국 사회적 인식에서 부동산이란 직업은 그냥 나이 먹은 노인이 소일거리로 원룸이나 보여주는 복덕방 느낌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지...

더힐 너 님이 진짜로 돈이 많다면, 초딩교사의 편견 또는 이 사회의 편견섞인 질문을 받았을때,

그냥 닥치고 딱 한마디면 돼. 연봉이 얼마세요?  이렇게 물어보고, 말없으면,

 왠만한 직장인 연봉의 10배는 벌어요. 이렇게 말하면 돼

명예? 체면?  다 조까라고 해.

돈앞에서 99.9999 명은  개처럼 바닥핥는다.  진경준같은 초 엘리트 코스 검사장도 돈의 노예로 살다가 구속되었고..

근데 초딩교사를 하려고 교대를 갔을땐 이미 돈 바라고 간 직업은 아니지.. 그러니 욕망의 출발선 부터가 다른거야.

정리하면. 만약 초딩교사랑 잘되고 싶다면, 초딩교사의 또다른 욕망을 채워줘. 아님 돈에 대한 욕망을 일깨워주든지.

초딩교사가 싫다면, 니가 가진 매력에 환장하는 여자를 찾으면 돼.

여자들은 남자들이 쭉쭉빵빵에 환장한다는걸 너무도 잘 알기때문에...공부보다 외모에 더 치중하는거야.. 거의 절대적이지. 그담에 성격 집안 등등을 보는거고

남자들은 여자들이 잘생긴 남자 만 좋아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모든걸 최소 중위급으로 다 끌어올리고 그중에 특출난 한가지를 만들어 놓으면 됨

남녀 관계에 아름답고 순수한 뭔가를 기대하지마..

그리고 절대 이런 너의 계산적인 생각을 입밖으로 내지마 그  순간 넌 피해의식 찌질이가 되는거야..

연애도 결혼도 다 비지니스다... 혼테크 열풍이 불고있다.. 요즘.. 내 욕망과 상대의 욕망을 채워주면 돼 그것에만 집중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