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다

여자 동창들중 1명이 이쁘고 착하고 남자들 로망여자여서

어릴때 대학졸업하자말자 (25살) 에 중견기업 오너 자녀에게 시집감. (수백억대라고 들었음)

그 주변 여자들 열폭 하기 시작함..

신라호텔 결혼식장 가서 기가 팍 죽은거지



그래도 양심있는 여자들은 그래도 저년은 이쁘니깐 하며

난 더 즐기다 갈래 20대는 낭만이랴 하며 20대 즐기며 보냄.
(즐긴다 해봐야 나이트나 술마시고 여행가고 끝)


그렇게 20대 후반이됨

다 각자 남친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결혼 생각 시작

그중 존나 못생긴 할매같이 생긴년이

강남 100억대 건물주 아들 물어옴..
(아들이 백수여서 좋은집안 여자는 잘안된듯)

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여자 28살에 팍 올림..

그때부터 진짜 전부 미쳐버림



남자동창인 나한테 1년간 전화 오며

"시발 내가 그년보다 못난게 먼데 먼데 먼데"
( 술 그만 쳐마시고 니 뱃살이나봐 하고 싶았지만 못함)

그런데 이렇게 1명이 잘 가니깐 그 주변 결혼식 갔다온 여자들

전부 초토화됨..

이왕 늦게 가는거 더 좋은 남자 찾겠다고

버티는데 이미 30대 중반...

선도 안들어온다고 하며,

오늘 카톡 보니 글에 "나의 방식대로"

라며 기도라는 (기독교신자) 사진과 함께 개사진 올려놓음.




물론 그 와중에 30 되자말자 위기감에

돈많은 사람 포기하고 곁에 있는


전문직이나남자 혹은 대기업사원 등 평범한 사람들 잡고 결혼함


그런데 아직까지 꿈많은 동창 여자들 10명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37살인데 솔로로 초토화됨..

참고로 10명 공통점은 집안이 전문직 아버지 집안이라 재산이  20-30억대라

평생 전문직은 아버지를 봐서 그런지 전문직혹은 20-30억대 남자는 잘가는게 아니라 평타치라고 생각함..

사회생활도 안하니 돈에대한 현실감각이 없어지고 티비에서 맨날 강남 건물주 이야기 하니 강남사람 100억대는 기본이라 생각함

문제가 이 여자들은 보상심리에 눈이 점점 높아지고,
자기는 결혼은 현실이라고 말하년서 비현실적인 100억대 이상 남자만 찾아다님

(여자 37살에 100억대 이상 남자 잘 안옴. 그런데 이런남지만 찾으니 이게 비현실적이라는 것임)


그리고 그 10명은 전부 백수라 집에만 있어서 점점 지인도 없어짐. 친구들은 육아 이야기하는데 자기는 낄데가 사라짐..

그중에 대학원 가는 애들도 있는데 대학원에서도 나이 많은 축이라 제대로 끼지도 못함..


즉, 어중간한 집안 여자들이 눈만 더 높고 지스스로를 망침
그리고 그 특유의 여자들의 비교질에 스스로를 또 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