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위례가 위례신사선신도시냐? 위례신사선만 존나게 까네.

지금 위신선 따위 없어도 출퇴근시간에 잠실역까지 버스타고 30분.

주말저녁시간에 삼성역 30분, 코스트코 30분.

토요일 이케아 1시간.

솔직히 교통 복잡하다 복잡하다 하는데 잘 모르게'ㅆ다.

반면에 주거 쾌적성은 일단 새집이기도 하거니와

반경 500m 이내에 가구수 다 합쳐도 전에 살던 강남3구 아파트 한개 단지내 가구수보다 적을정도로 조용하고 쾌적하다.

뭐 강남3구보다 살기 편하냐? 라고 묻는다면 취향이라고 말하고 싶다.

뭔가 복잡하고 다이나믹한걸 원하면 강남이 낫겠지만

그냥 심심하다 싶을정도로 조용한 거주환경을 원하면서 강남접근성까지 고려했을때는 훌륭한 입지 아닌가 싶다.

일단 강남에 같은 평수랑 비교했을때 5억 이상 차이가 나는것도 메리트고.(잠실썩다리 39평 12억)

요약하자면 

새집 메리트 살리면서 강남3구 같은 평수 낧은 아파트와 비교했을때 5억 정도 싼 집값에

심심하다 싶을정도의 조용한 환경.

단 장보러 나갈때는 차 필수.

개소리 덧붙이면 뭔가 어메리칸 스타일이랄까. 갸들은 뭐 하나만 사러 가도 차타고 1~20분정도 기본적으로 나가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