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원래 기생들이 가는 학교 -기생학교중대                         

기생들이 나이들어 벌어놓은 돈만 찔러주면 들어갈 수 있었던 대학이 중앙대다.

중앙대가 방송연예쪽으로 이름이 좀 나있던 이유도

조선시대부터 기생들이 벌어들인 돈으로 자신의 학적을 세탁하기 위한 방편으로 중대를 갔기 때문임...

국악하던 사람들도 거의 대부분 기생들이 많다.

지금 깜빵에 갇혀계신 중앙대 전 총장도 국악과를 나왔고 중간책을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 일 예로 '자야'라는 권번출신의 기생이 대원각이라는 요정을 차려 크게 돈을 벌고 난후 중앙대 영문과를 만학으로 

들어갔다고 하는데 일종의 기부입학 아니였나 생각된다. 즉 기생이 요정을 차려 번 돈을 기부입학 형식으로 내고 돈만 내면 들어갈 수 있었던 학교가 중대다..

자야라는 기생은 요정 대원각을 차려 큰 돈을 벌었고 만학으로 중대 영문과를 들어가 1953년에 졸업을 한다. 

자야라는 기생이 차린 요정 대원각은 장사가 잘되어서 말년에 길상사에 기부도 한다.

중대는 그 뿌리가 기생학교이자 유치원이다.

이거 부정하는 넘은 중대 알바.

이것이 중대가 국악이나 방송연예쪽으로 이름이 있었던 이유임.

기생은 지금으로 치자면 조선시대의 연예인이나 마찬가진데.. 지금도 중대는 연예인들이 많이 입학한다. 그 전통과 뿌리가 어디 안 가는 것이다.

연예인들이 서울대를 많이 입학하나??? 어쩌다 서울대 간 연예인들이 주목받는 이유도 공부로 설대를 들어가기 어려워서 그 희소가치때문인 것인데

중대는 고교시절까지 이름만 좀 있으면 대부분 특례입학 형식인지 어떤 것인지 알순 없지만 연예인들이 무척 많이 입학한다.

기생학교였던 과거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기생, 조선을 사로잡다' 펴낸 신현규 중앙대 교수-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