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힐러리의 과거에 일부 쌓았던 이미지에서 그런문제를 거론하게 되면

자칫 보복무역의 의미가 담기면 반대급부를 부르게 되지...

일본이 특히 절대 민주당을 과거에 지지안하는데는 이런 성향이 큼...

내수의 실업문제나 중산층을 살리는 문제에 tpp로 문제를 돌리게 되면 문제가 되지

자꾸 선거전략에서 보복 처벌 이런게 있으면

경제도 잘모르는걸로 치부되고 결국 힐러리가 쌓을려는 친서민 이미지도 망가지는데..

거짓말쟁이 이미지는 이런데서 나옴

too는 처벌의 대상인데 지지자들에게는 관용의 대상이라고 보이길 원하게되면

대중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게됨

한예로써 샌더슨은 말이안되지만 복지도 취업도 생활도 보건도 그냥 되던안되던

정부지출을 하겠다고 단순하게 말하니까 사람들이 빨려들어가는거랑 대조가 되지

TPP가 노동자들의 손실과 직접적으로 관계됬다 보겠지만 또한 다른 노동자들의 이익과도 관계가 있음..

원래 공화당이 전통적으로 쓰던 논리가 고용안정 물가안정 이런거였는데

지금은 이게 거시통제로 안되니까 직접적인 사안을 들고나온다지만

너무 당장 민주당 경선을 하면서 너무 세밀하게 파고든거임...

이런사안은 사실 골수지지자들을 위한 사안밖에 안됨.

결국 이런 TPP같은걸로는 서민들이 이해도 못하고 지지할 턱도없음

단지 진보경제학쪽 중에서 노동관계쪽으로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지지를 보내겠지만

이메일스켄들도 힐러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드는건 딴게 아니라

평소에 국가기밀처벌을 강조하다가 본인이 그사안에 관계된것인데

이건 사실 법적문제가 끝나기 전까지는 빠져나가기는 힘들어짐

사실 오바마케어나 정책계승을 강조하는것보다 오바마가 추구하는 개인자유의 중요성을 계승하는걸

강조하는편이 훨씬더 지지자를 얻는데 도움이 될듯하던데 말이다..

사실 처벌 법치 원칙 이런게 상당히 노조기반이 아닌이상 다수의 민주당 리버럴 성향에서는

관용의 대상이 되야되는거임 그래서 힐러리는 민주당 내에서 지지자의 한계에 봉착함,

생활이나 소득 안정도에서는 힐러리 골수지지자들보다 덜하겠지만

오바마 지지자들을 보면 알수가있지.. 성향은 틀리겠지만 힐러리 만큼이나 안변함...

또보면 신기한게 힐러리는 가정 가족 중산층 이런걸 중요하게 강조하는데도 공화당쪽에서 지지가 안나오는건

강성하고 대립한다 이런이미지가 있어서 그런듯함

민주당내 리버럴쪽하고 협의가 안되는이상 미국 남부나 이런데서는 통하겠지만 계속 아마도 어려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