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사업한다.
여기 상권 부모들은 전문직이나
조부모가 돈이많아 유복한 애들이 절반이다.
부동산값도 똥값이고
더 이상 안전 자산은 아님. 인플레 시작됐고
앞으로 일반 직딩 공무원들은 돈 못범.

좋은 거주지는 ㅈ나게 비싸고
하층민들은 쓰레기매립장, 철도 지나가는 근처에 위험한
썩다리 빌라에서 빌라거지소리 들으며 애 키워야함
그런 지역 학군지는 일찐 애들 모이기 쉬움
그런 애들이랑 안 어울리면 다행, 왕따 안당하면 다행이지

영유는 보내는집 아닌 집 있음.ㅈㄴ비쌈 이것도.
근데 하루종일 영어 비디오틀어주고 생활화시킨다.
방학 때는 초등학생부터 국내 여행지가 아닌
해외여행가는게 일상임, 단기라도 영어권 나라가서 외국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사회성 쌓음. 자연스럽게 영어라도 배움.
해외 못 가고 집에서 수박이나 먹는게
유일한 방학인 애들은 숟가락빨고
도움도 안되는 영어학습지나 풀고 쇼츠나 게임하며 도파민에 절여진 삶에 익숙해짐. 이렇게 차이난 상태로 걔네랑 대학 입시전부터 경쟁해야 함.
그때부터 인생이  차이나는것 같더라.

중고딩들이 나도없는 명품 더 하고 다니더라. 그렇더고 애들이 되바라진 애들도 없음. 인사 꼬박꼬박 잘하고 순한애들이 대부분임. 부모가 용돈주는 규모나 시험끝나고 노는 수준이 다름. 시험끝나고 친구들이랑 영화보고 떡볶이나 파스타나 먹는줄 알았지 애들 부모가 호캉스 끊어주고 친구들이랑 놀라고 보내주더라.

딩크하는 제일 큰 이유는 경제력에 있다.
둘 소득이 600-700만원이여도 힘든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