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0대 초반의 똥자루에 피지컬이 후달려서

평생 무시 당하니까 그 부족함을 학벌로 극복해볼려고 존나 공부한거임

그런데 첫수에서 서강대 공대 합격했는데 그걸로는 도저히 자존감 상승이 안되는거임

그래서 재수해서 충대 의대간거임

어쨌든 의대 갔으니까 자신감 뿜뿜 넘치고 실제로 주변에서도

으사라고 빨아주니까 역시 세상은 공부와 직업 능력으로

사람을 봐준다는 걸 깨달았지만,,,

정작 자신이 만난 여자들은 사람을 보느게 아니라, 직업만 보고 접근하는거임

그걸 연애하면서 아마 느꼈던거야

그래서 개념없는 여자 거르고 멍청한 여자 거른다고 아에 선을 그어버릴 정도로

그동안 그런 여자들에게 진절머리가 나버렸다는 걸 의미하지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진정한 사랑은 하지 못하고 결국 나쏠에 나오게 된 거임

근데 생각해보면 좀 똑똑하고 능력있고 진정한 사랑을 추구하는 여자들은

영수보다 학벌 후달려도 성실하고 피지컬 좋고 멋진 남자를 만나겠지

반면에 영수에게 접근하는 여자는 오로지 직장만 따지는 김치 된장녀들만

왔을테니까 지잡대에 머리도 멍청하고 직장도 구렸겠지 그래서

영수가 이제 좋은 여자의 기준을 학벌에서 찾게 된거야

자기랑 눈높이가 맞을려면 그래도 똘똘한 여자를 만나보고 싶겠지만

현실은 이번기수 여자들 죄다 학벌 좋아서 굳이 난쟁이 영수에 집착할 이유가 없음

스카이 나오고 똘똘한 여자들이라면 굳이 난쟁이 으사 만날바에

키 크고 자지 크고 어깨 넓은 대기업 다니는 사원 정도면 만족한다 이거야

짝 봐바 남자가 미중년에 헬스하니까 한남동에 자가 있고 대기업 다니는 여자가 확 낚아버리잖아?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