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지난 17기 때는 얼굴에 살이 있어서 약간 둔해보였는데 그동안 운동을 열심히 땀흘리고 한 모양인지 턱선이 보이고 볼살이 건강하게 다듬어졌드라

보기 좋고 머리스타일도 젊어보이더라. 영수는 좋아하는 이성상이 어떤지 알거 같더라 약간 특이하고 신비롭고 예측이 빗나가는 성향의 사람?

식성은 좋지만 면을 좋아하는거 같더라. 사실 탄수화물이 살찌는 주범인데 회, 육식, 면발 안가리고 잘 먹는거 같더라 운동을 많이 하는 만큼 식성도 올라가는데

그래서 그런지 살질의 근육? 어쨌든 해피바이러스~!!

영숙

너무 저자세더라 자기를 값어치 없게 하는 말들을 너무 잘 하더라. 확인하려 들고 그러면 남자들이 질려서 도망간다.

입가리고 웃는거 까지는 좋은데 너무 웃음이 헤픈거 같기도 하고 영숙이는 약간 자기 주장이 센 가시같은 모습이 필요할거 같다.

정숙

유쾌 그자체

영식

벌써 8기 옥순이 자기 여친인거 처럼 행동하고 말하더라. 분위기 씹창내는 주범

17기 순자

그새를 못참고 다시 나왔는데 이게 인생 패착인거 같더라 이미지 개선이 급한 모양이었을까? 아니면 자신감의 발로였을까?

움츠러드는 모습이 살짝 안되보이더라

현숙

좀 글터라. 말이 좀 느끼하고

6기 영수

뻐꾸기를 쉽게 날리더라 지키지도 못할 말인데 멋있으니까 일단 줒어 배운걸 그때그때 써먹는 느낌?

신뢰성이 없더라

정작 현숙이었으면서 여지를 주는게 습관성 인격장애같더라

순자에게도 우리 그럼 데이트해요~ 그러고선 잠수

영숙이에게는 엘레강스해요 제일 멋있었어요 이뻐요 이지랄하고 결국 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