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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인 기증후기 / 조혈모세포 기증앱에서 작성

랑비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13 10:09:26
조회 48832 추천 809 댓글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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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부터 헌혈하기 시작해서 혈소판 맛 한번본뒤에 이후로 계속 혈소판혈장돌리는 헌린이임 갤 돌아다니다가 조혈모세포 기증이란게 있어서 기증희망신청했음  

그냥 시간평소에 남으면 2주마다 꽉채워서 쿨돌면 갔는데 취업하고 약간 그게 힘들어서 지금은 많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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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쯤에 기증등록하고 그냥 저냥 지네고있다가 갑자기 업무중인데 연락와서 일치자 나왔다고해서 가족,회사동의 다받고 기증하기로 결심했음


다른사람들보면 몇년동안 연락 없다고 알고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이렇게 빨리 연락와서 당황스럽기도 하네 ㅋㅋ


담당코디님 배정받고 난뒤 또한번 기증에 대해 동의여부하고 어떤방식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설명 다시한번 자세하게 듣고 난뒤 유전자검사용 채혈을 하였음 키트를 직접보내주시고 지정된장소에가서 채혈을 하면됨
일단 나는 채혈을 간단하게 끝내고나서 여러가지 작성하고 난뒤 퀵으로 싸주고 한 1주일 정도 있다가 결과나온다는 설명듣고 기다리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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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검사 결과 기다리고있었는데 보통 이과정에서 많이 불일치한다고 알고 있었고 1주일정도 뒤에 유전자 100프로 일치한다고 연락받고 기증하기로 결심했음
추후에 기증하면 한번더 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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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인 기증후기 / 조혈모세포 기증>



  100프로 일치 연락받고 난 뒤에 기증병원 선택하고  기증일정 확정하고 대략적인 기증에 대한 일정을 정리해서 보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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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코디님하고 건강검진일 조율하고 나서
  건강검진일  관련되어진 카톡 받고 기다리고 있는 와중 약 2-3주 동안 드는 생각이  늘 기증 후기 글만보다가  내가 기증한다고 생각하니깐 솔직히 믿기지는 않았음 ㅋㅋ
  기증 후기 계속 찾아보고 시간 때운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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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전날 6시간 전부터 금식하고 전날 저녁도 대충 그냥 간단하게 먹고 자고 다음 날 오전 출근한 뒤 오후 반차 쓰고 갔는데 너무 피곤했음

  기증병원 도착하고 나서 담당코디님에게 전화한 뒤 접수하는곳으로 가니깐 기다리고 있으셨음.
  나 한 명 때문에 멀리서 오셔서 솔직히 좀 미안했음

  담당코디님 만나고 난 뒤 먼저 병원 헌혈실로 이동해서  어느쪽으로 기증할지 선택의 시간이 왔음
  여기서도 대략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에 관련된 설명을 쭉하시고 팔 혈관을 어느정도 보시고 간호사선생님이 중심정맥관 잡아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솔직히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있어서 그냥 수용함
  그 뒤 채혈실로 이동하고  채혈하는데 10통 가까이 뽑는 거 보고 엄청 많이 뽑는다 생각함 
  그 후 심전도검사 x-ray 등 검사를 진행했고 중간중간 대기하는 동안 동의서 다시 작성하고 코디님이 여러 가지 설명하고 궁금한거 물어보면서 시간 때운거 같음 뒤에서 쫄쫄 따라다니면서  다 코디님이 진행하셔서  난 몸만가서 피좀뽑고 검사만 하면 됨

  보통 2~3시간 정도 걸린다고 말하든데 나는 그날따라 병원에 사람이 없었는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린거 같음

  건강검진 끝내고 담당코디님이 병원 카페에서 음료하나에 샌드위치 하나 사주시고 헤어짐


  2주 정도 있다가 건강검진 결과가 나옴


  결과는 정상이였음


  바로 그라신 주사를 맞을 곳을 코디님과 결정한 뒤
  대망의 그라신을 투여할때가 왔음
  주사투여 전날 당일퀵으로 바로 오고 타이레놀 그라신 주사약이 같이 옴 관련된설명이 같이 톡으로 옴


  그라신만빼서 냉장보관하고
  관련된 설명문하고 그라신 주사약 들고
  협조한 병원에 가서 3일 동안 맞기만 하는 간단한 일임
  살짝 무서웠다  많이 아프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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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 맞기전날에 관련된 톡내용 한번더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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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신은 바로 냉장보관했고 밑에 타이레놀 2통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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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주사약이고


  주사맞을러 갈때 꼭 협회에서 준 주사투여문 협조문 들고가야됨
  막상 협조다되어있다고 가니깐 이게 뭐지라는표정들임
  동네종합병동도 그라신주사 맞힐일이 많이 없다보니깐
  다들 당황해하심
  주사 맞을때마다 간호사선생님들이 아프시겠네요 라는말을 계속 반복함
  심지어 병원에 입원하고나서도 그말들음 ㅋㅋ


  증상에 관련되어선
  첫날
  저녁 주사맞을때  들었던거와 다르게 하나도 안 아픔 순식간에 끝났고 비용 결제하고 끝 
  첫날은 뭐 나는 아무것도 없었음
  아침에 일어나서 별 증상 없길래 약도 안 먹고 있었음 출근하고 두통 살짝 와서 약보내준거 하나먹고
  그냥 오후에는 살짝 전기통하는느낌이 골반 허리 어깨에서 나기시작함

  첫날 주사맞고 다음날 오전에  코로나 검사도 같이함 솔직히 증상없는데 쫄렸다
  다행이 음성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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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날

  주사 맞을 때 조금 아프고 끝 확실히 전날보단 아팠음 주사가 들어간다는 느낌이 확듬
  두통은 전날보다 조금 더 있는 느낌 나머진 없음 약 하나먹고 자고
  오전에 전날보다 심하게 허리통증 및 어깨 골반 쪽이 아파오기 시작함 버틸만한 정도임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고 버틸만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엄청아파옴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움직이면 디스크 걸린 듯 골반 허리 어깨쪽에서 한번 툭 크게 건드리고 이게 5~10분 간격으로 한 번씩 일어남

  셋째날

  전날이랑 비슷한데 무릎까지 같이 아파옴
  밤에는 너무 아파서 거의 잠을 못잠
  아닌가 더 아팠나 솔직히 기억이 잘안남
  그냥 약으로 버텼지만 힘들었음
  아파야지 세포를 잘 만드는거여서 참고견뎠음 후


  이날 입원관련되어서 톡한번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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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원당일
  오후에 협회에서 출장오신 코디님 만나서 몸상태 컨디션 물어보고 아픈데있는가 물어보고 같이 병실 올라옴
  1인실로 잡아두셨음

  코디님이 여러가지 많이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신다
  수건 슬리퍼 등 사주셨는데 병원에서 준 슬리퍼가 더편해서 그걸로 계속 신고다녔음


  사주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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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말고도 밑에 음료도 많았음


  옷 입고 나서 간호사선생님이 여러가지 물어보고 간단하게 채혈하고 중간중간 상태 확인하러 들어오심
  이날 뭐 솔직히 할게 없어서 병원돌아다니면서 구경한듯

  저녁 9시에 마지막 주사 맞음  이때는 전날에 엄청난 고통으로 인해 잠을 거의 못잤는데 그정도는 아니라서 약 안먹고도 참을만한 정도였음 
  입원당일이 제일 안아팠음 몸이 주사에 적응했나봄 ㅋㅋ

  기증당일
  새벽까지 잠 설치다가 식은땀도 줄줄나고 겨우잠들었는데  5시에 간호사 선생님 오셔서 왼쪽 손등에 수액잡고 채혈해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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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굳지말라고 뭐라하든디 대충이해함


  당일 이제 어떻게 진행될지 알려주시고 중심정맥관 삽입하러 갔음 비몽사몽하고 약기운 넘 쌔게와서 뭐라 설명하시는데 기억은 잘안나지만 설명하시니깐 대답은했음

  침대에 누운채로 이동했고  수술실 같은데서 삽입함 삽입하는데 통증은 별로 없고 약간 이질적인 느낌만 듬 한 2번정도 났던거 같은데 옆에서 다 말해주니깐 그거 듣고 있었음  실 꼬맬때만 조금 아픔 침대에 누운채로 x ray 실로 이동
  침대위에서 앉을 상태로 찍고 채혈실로 이동함
  이동할때는 운송직원분 한분이 옮기시는데 중간중간 검사때문에 침대 이동할때마다 기본적으로 인원이 3명에서 4명이 붙어서 이동시킴 낙상방지때문에 그런거 같음 별로 안아팠는데 그렇게 하니깐 조금 이상함 진짜 환자가 된거같은 느낌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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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정맥잡고 채취시작함


채취할때 칼슘수치가 떨어지는데 보통증상 오고 칼슘다는데 간호사선생님이 하시는말이 어짜피 다 증상나타나서 그냥 시작부터 칼슘부터달고 시작함

확실히 말이 맞았음 정상수치에서 내려가있드라 칼슘 바로 맞아서 증상이 따로 나타나거나 하지는 않음

4시간동안 핸드폰하고 자고 그냥 누워있었음 간호사선생님이 혈액수치가 너무 좋아서 1차만 하고 추후기증을 안할 가능성이 엄청 높다고 하셨음

간호사선생님하고 협회에서 오신 코디님이 중간 중간 상태체크 하심 다끝나고 간호사선생님이 수혜자님 있는 병원에서는 채취한 세포만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다고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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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사람들이 몇달동안 고생해서 힘들게 모은 결과물
  이거 한팩때문에 몇명의 사람들이 고생을 한건지 ㅋㅋ


  채집 끝나고 힘이 짝 빠진상태로 휠체어타고 병실올라오니깐 병동 간호사선생님 3명이와서 케어하고 이후에 너무 어지러워서 누워있었음
  물어보니깐 5시간 가까이 누워있었고 그와중에 피는 계속 돌고있으니깐 그런거라고 말씀하심 중간중간 중심정맥관 잡은곳 확인하러오심

  저녁 5시쯤 전화와가지고 충분히 양뽑혔다고 연락오고 조금있다가 중심정맥관 제거함 한번에 바로 뽑아서 느낌도 없었음 이후에 2시간동안 뽑은데 모래주머니 올리고있었음

  회진때 의사선생님 들어와서 정말 고맙다고 몸상태 물어보고 어깨한번 두드리고 나가신다음 저녁먹고 쉬었음

  마지막날

  주사 맞은뒤부터 잠을 거의 못잤거나 반수면이였는데 오랜만에 푹자고 일어남 확실히 채집하고 몸 상태가 확 좋아짐

  중심정맥관 제거한곳 한번 소독하고 퇴원함 밑에서 코디님만나서 설명듣고 소독방법 설명듣고 어제 수혜자분이 이식받았다고 말씀하심 코디님이 정말 고맙다고 수도없이 이야기하심 그렇게 기증이 마무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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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후치료및 관련되어진 안내문 받음

  퇴원하고 이틀뒤에 사후 코디님이 문자오고 컨디션물어보고  담당코디님한테 톡해서 수혜자분에게 아프지말고 건강하시라고 전해달라고 톡한다음 코디님한테 감사인사 전한다음 끝냄
  이제 2주뒤쯤 혈액검사 한번더하면 기증 끝


  느낀점

  막상하기엔 어렵지 않음 내가 조금만 희생하면 사람한명을 살릴수있다는 생각으로 버틴거 같음 기증과정 자체는 코디님이 다 도와줘서 힘들진 않고 막상 기증기간 동안에는 코디님하고 간호사선생님들이 다 도와주셔서 하나도 힘듬게 없었음

  다만 주사가 제일 아프고 힘들어서 나머지는 막상 참을만했음 몸이 아프지만 아픈티는 안내고 그냥 버틴거 같음 나한테 기증받는사람은 더 많이 아플껀데 이정도 통증이야 이런생각하면서 버틴듯

    코디님이 하시는말이 기증하시는분 다들 아픈데 말을 안한다면서 아프면 말해 달라고 계속말씀하셨음 나만그런게 아니였나봄

  병원 관련되어서 검사실, 병동, 수술실 어디를가도 다들 좋은일 하는거라고 칭찬하심

  제목관련되어선 헌갤분들을 아시겠지만 다른분들을 모를수도있으니 그냥 인생살면서 한번밖에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됨 성분헌혈하듯이 그냥 다른세포들은 다 돌려받고 조혈모 세포만 준다고 생각하심 편함 (다른방법이 있긴하지만 뭐 그건 별개로 다른방식으로 하는거라 이방법과는 다름)

  마지막으로 수혜자 분 잘 생착되어서 완치하시고 건강하시길 빔

  약 3~4개월동안 대장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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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헌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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