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47 메가믹스는 디스전 한참 이전부터 기획됐을거임.

오왼 진준미때도 메가믹스 섭외 완료 상태였던 거랑
디스전 터지고 얼마 안가서 효자손 뮤비 찍은 거(이번 메가믹스 뮤비)
스카이민혁이 뷰너 섭외 깠다는 가사 등등
타임라인 유추하면 아마 메가믹스 기획은 AK47 발매 직후부터였을거임.

원래는 pH-1도 섭외했던 거 같은데
pH-1 성격상 쎈 가사 못 쓰는 스타일인데
뷰너쪽에서 계속 컨셉이니까 써달라고 강요하는 바람에
빡친 pH-1이 다 엎어버리고 힙페에서 저격하고
니들 콘텐츠 그게 맞냐 디스곡 쓴 거 아닐까 생각함.

이게 맞다면 오왼 진준미 발엌도 어느정도 타당하게 들어맞는게 “준원이형이 메가믹스 박차고 나간 게 꼬운 건가요?”가 되고
최제우 라방 부비트랩 발언도 우린 잘못한 게 없는데 pH-1한테 쎈 가사 강요하고 부당함을 밝히는 디스곡에 맞디스한게 우리가 갑질한 게 될까 무섭다로 이어짐.


내용이 아무리 병신 같아도 맨스티어 콘텐츠 자체가 어느정도 본인이나 앨범 홍보용으로 이용해먹기 딱 좋은 포지션인데 고작 풍자라는 이유로 기분나쁘다고 그 지랄하는 건 사실 핑계일 뿐이었던거지.




센스형은 그냥 우리처럼 보이는대로 봤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