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쿤따 입열때 좀 깨긴했는데

힙합에서 성공이 염따가 말한것처럼
가오잡고 포장한다고 100% 보장된것도 아나고

더군다나 쿤따가 실패한 이유가 저런 모습 때문이라는
좆따분석도 확실치 않은데


보통 애정깊은 사람에게 소견을 내릴때
시야가 좁아지고
자기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에 감정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쿤타의 기질적인 모습을 부자연스럽게 분리하고
서바이벌 진행하려는것 자체가

그냥 본인이 쿤타에게 기대하고 그렇게 움직여줬으면
하는 자기욕심이지

자식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때리는거라고 하지만

사실은 부모가 자식한테 바라는 모습이자
자기가 자식을 보고 만족하려는 본인충족감에 기인한건데

그게 마치 자식을 위해 어쩔수없는
옳은방식이라고 방어기제를 펼치는 것처럼 ㅇㅇ



좆따 이 새끼 푼돈좀 벌더니

정답이 나와있는데 왜 그대로 안하냐는 멘트하며


무슨 만능감인지 자신이 하는 상황판단과
어드바이스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쿤따 가오잡고 멋있는 모습이 방송에 비춰져서
떡상하는걸 바라면

녹화끝나고 말하던지

이제와서 가오 잡아봤자

니가 준 면박때문에 이미지 탈피 더 힘들거같은데

당장에 감정에도 주체못해서 상황판단도 못하는 새끼가

뭔 되도않는 조언을 저리하는지 ㅇㅇ




이글이었는데 ㅋㅋ


근데 진짜 염따가 진심으로 잘됐으면한다는 포지션 잡고 애미애비보다 더 훈수질 하는 시츄에이션이 별로 진정성이 안느껴지는게

1차 심사 영상보면 염따가  "뭐 된것처럼 행동하지마 진짜" 이말 계속 반복하고 쿤타는 '그런게 아니라' 라고 계속 하는데 염따가 계속 말 잘라먹고
엄근진으로 사람 병신만듬. 레알 쿤타 표정관리 안되던데 

암튼 진짜 잘 되길 바라면 쿤타말을 시발 계속 짜르면서 뇌내망상 훈수질 할 수 있나?영상으로는 쿤타가 거들먹거린거 하나 없어보이는데 

살아숨셔만 들어봐도 랩? 구려, 음악 자체로도 구려, 쿤타한테 여태까지 알게모르게 개무시 받은게 존나 많을것같은데 

사람인지라 자기도 인지못한채 한풀이 하는건 알겠는데 쿤타가 잘됐으면 한다는 마음으로 지랄하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좆같은거. 

아마 자기도 내가 지랄하는건 쿤타형을 위해서야라는 합리화에 잡아 먹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