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어리가 좀 큰 선수가 정우람, 김태균인데...

정우람은 연봉 문제로 타팀 이적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고, 

그거 감수하면서까지 정우람 대려가서 당장 우승권 바라볼 팀들은 이미 준수한 마무리를 보유 중..

사실상 한화 잔류라고 보면 될 것 같고, 3년+옵션이면 어떨까 싶음.

김태균은 솔직히 올 시즌 (사실 올 시즌만은 아닌거같지만) 열심히 욕 먹었지만

그래도 김태균이 타팀 유니폼 입을거라는 생각은 조금도 안드는게 현실..

아마 본인도 팀도 한화 잔류라는건 기정사실로 해두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2년정도 계약하지 않을까?

윤규진, 송창식은..

불펜이 나름대로 젊어지고 있는 과정에서 앞으로 1, 2년은 기대해볼만한가? 싶기도 한데..

송창식은 그 동안 정말 열심히 굴렀으니, 팬심에선 좀 대우 받았으면 싶기도 하지만

또 지금 팀이 나아가는 기조가 그렇지는 않단말이지.. 단장이 바뀌긴 했어도.

두 사람은 계약 포기하거나 1년 + 옵션정도 걸지 않을까 싶음.

이성렬은 아직 1루 자원으로 충분히 필요자원이라고 생각..

이성렬 있을때 변우혁 같은 1루 유망주들이 빨리 군 문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함.

2년+옵션이면 어떨까 싶음..

나는 야알못이니 너무 공격적인 댓글은 달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