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장점 : 장타력 , 좋은 어깨, 투혼, 투지, 악바리

단점 : 긴장을 너무 많이 함, 떨공

올해 입단하면서 타격폼 싹 갈아엎음 면 2할 5푼은 쳐줄 듯 함

박준혁

장점 : 타격 , 수비범위, 장타력, 피지컬

단점 : BQ, 타구판단능력

수비만 잘했으면 1군 기회 쭉쭉 받았을텐데 아쉬움. 이번에도 4타석밖에 기회 못 받고 내려간 거 보니 안쓰러웠다.

타격만큼은 진퉁이라고 평가받은 선수인데 타격을 더욱 각성시키지 않는 이상 지타 이 외의 용도를 제대로 안 써질 수도

차라리 피지컬이 좋은 1루수로 포변했으면 하는데 구단에서 포변을 할지도 의문임;;

최진행*

장점 : 약빨

단점 : 그거 빼고 다

응 탈락

이동훈

장점 : 주력, 수비

단점 : 볼삼비 극혐+ 투구수 늘리려는 생각을 안함

작년에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 놈은 그냥 선발 투구수를 늘릴 생각을 안 함. 초구에 갖다쳐서 바로 아웃되는 경우가 많았었음

공은 갖다맞추니까 타격 부분에서의 센스를 배웠으면 한다.

장진혁

장점 : 얼굴

단점 : 컨택, 퐁당퐁당이 심함;;

수비는 많이 나아진 거 같고 타격만 되면 용왕님이 많이 기용해주실거임 ㅇㅇ 근데 타격 페이스 보니까 퐁당퐁당이 너무 심한 편;;

군경팀 가려면 타격 더 늘려야 된다

백창수

장점 : 타격

단점 : 멘탈, 수비

타격 1툴의 백창수. 타구질은 좋았는데 아쉽게 잡히던 타구가 많았고 수비 실책을 하도 하다보니 멘탈이 부서져서 2군에서도 부진하고 육성군까지 내려갔다 왔다.

지금은 많이 끌어올렸는데 더 끌어올려야된다. 타율 3할은 넘겨야 정상 컨디션으로 봐야될지도...

원혁재

장점 : 한 방, 장타력

단점 : 눈과 야구에 관련성 모든 것

원혁재는 예전부터 타구판단이 안 되서 수비가 안 좋은걸로 평가받았던 선수.

타격에서 재능은 충분하지만 선구안도 좀 뒤죽박죽이고 어쨌든 눈이 이 선수의 평가를 엄청 낮게 만들었다는 것

아직까지 1군에 기용하기엔 복권 수준

강상원

장점 : 주력

단점 : 슬럼프 극복을 못하는 편

스캠 때 백창수랑 같이 기대받았던 강상원. 그런데 슬럼프에 한 번 빠지자 다시 기량을 회복하질 못한다...

이런 페이스에서 조금은 회복되겠지만 그러면 확대 엔트리 때나 볼 듯 싶다

이원석 = 보류

정문근 = 허벅지 벌크업 제대로 했음(말벅지)

결론은 지금 외야수들 전체적으로 슬럼프에 빠져있다는 거 ㅋㅋㅋㅋㅋ

특별편 군대 외야수 알라들 알아보기!

장운호 ( 상무 )

원래 군대 2년차면 주전 거의 풀로 뛰는데 운호는 지금 1년차에게도 밀려서...벤치 신세 심지어 2군 성적도 2할 4푼

박상언 ( 상무 )

포수 유망주인 줄 알겠지만 좌익수로도 뛴다

얘가 희망이 될 수도 있다. 심지어 내년까지 갸네 이정훈이가 주전 포수 먹을 것 같아서 박상언이 좌익수 뛸 일 엄청 많아질 듯

이 사실들 다 합쳐서 결론

아직 답이 없다 (ㅈ됨)